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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한국사,역사,고대사,세계사 Re: [대담] 우주와 하나되는 숨을 찾아서 ..수련 고수들이 펼치는 호흡수련의 비경(秘境)
작설차 추천 1 조회 232 19.02.08 12:0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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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08 15:41

    첫댓글 대지가 들썩이고 벌써 봄기운이 돌아
    포근한 날씨 입니다.
    인위적인 호흡은 반드시 부작용이
    뒤 따른답니다.

  • 작성자 19.02.08 16:10

    본문을 읽어보면
    방식을 알고 제대로 하면 부작용이 없겠지요

  • 19.02.08 16:54

    @작설차 윗 분들을 평 하고 싶진 않군요.
    聖人 께서 전하신 피안으로 건너는
    법 은 아닙니다.

  • 작성자 19.02.08 16:59

    @(天空)푸른하늘
    석가모니도 책보고 배운게 아니고
    참선과 단전호흡 6년만에 득도를
    했다고 하더군요

  • 19.02.08 17:35

    @작설차 예수님 은 요단강 에서 세례요한 에게
    세례를 받고 성인이 되시고
    지성 공자님 은 노자께 수기를 받고
    조문도석사가야(朝問道 夕死可也)
    아침에 도를 얻으면 저녁에 죽어도 가하다 하셨고
    석가세존께서는 연등불께 수기를 받았습니다.
    일합상 은 말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어느성인도 깨달음의 첩경에
    기(氣)를 논한 적이 없습니다.
    기는 이미 태극에 기운으로
    나타난 현상입니다.
    만고성인이 단순히 단전호흡을 논함은
    천부당한 말씀 입니다.

  • 작성자 19.02.08 17:44

    @(天空)푸른하늘
    석가모니는 단군의 자손이다 ㅡ검색
    옥스포드 산스크리트 사전 509페이지 등재

    노자 공자 석가는 동시대 사람
    서로 나이 차이가 10세이내

    예수보다 500세나 많지요

    예수님은 젊은시절 인도에서
    승려생활을 하였다 ㅡ 검색

  • 작성자 19.02.08 18:27

    @(天空)푸른하늘
    본문에 나오는 임경택 교수는 95년 삼풍백화점 붕괴때
    평창동 집에서 단전호흡하다가 무너진 건물 지하에 3명의 생기가 느껴져서
    기자를 대동하고 현장으로 달려가서
    어느곳을 지정해서 119가 건물더미를 걷어내고,
    11일 만에 남자 대학생 1명
    13일만에 여대생 1명
    17일만에 백화점 여직원 1명..3명을 구해서 당시 뉴스에 크게 나왔지요

    물론 무너진 지하 더미속과 10미터 차이가 났지요
    이건 건물구조를 몰라 조금 차이가 났다고 하더만요
    당시 전문가나 119는 생존 가능성이 없다고 포기상태였지요

    이후 다음해인가 강릉에서 북한 잠수함이 침투하다
    거물에 걸려 들켰지요

    두명은 탈출하고
    1명은 생포할거라고 미리 예측 발언 보도-맞춤

  • 작성자 19.02.08 18:43

    @작설차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mystery&no=6569
    매년 불어나는 진묵대사 사리탑

  • 19.02.08 18:34

    두분토론 하시는모습 보기 좋습니다^^

  • 19.02.08 18:38

    예전에 아고라에서 작설차님을 밨을때 베스트 글마다 찾아서 댓글쓰는거 이해하지 못했는데 댓글링크 들어가보니 옳은글만 있더군요
    단전도 믿음이요 정신도 믿음이라. 실제로 믿기만하면 누구든 초능력자가 될수 있습니다. 루시란 영화보세요 과장은 됐지만 정신을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 작성자 19.02.08 18:43

    아고라에는 친박이나 문꿀 오소리들이 서로 자기편 칭찬만해서,
    대문 베스트 글 밑에 반박글을 많이 올렸지요 ㅎ
    물론 일반 베스트 글에도 댓글을 달기도 했지요.

    루시영화..한번 볼께요.

  • 19.02.08 18:52

    @작설차 작설차님은 제가 키미님에게 이곳 오시게 하라고 부탁했어요^^

  • 작성자 19.02.08 19:16

    @영원이 정직하게 아 그랬어요.
    감사합니다.
    키미님이 정직이님 애기를 하기에,
    저도 아고라에서 보고 댓글로 주고받고 했다고 말했지요.

  • 19.02.08 19:18

    @작설차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81452
    작설차님은 링크보면 이해할수 있을겁니다.
    루시영화 스토리예요~

  • 작성자 19.02.08 19:33

    @영원이 정직하게 줄거리를 읽어보니 영화를 보면 이해가 갈것 같네요.

  • 19.02.09 11:11

    양기는 대체로 따스하고 음기는 차가우나
    주천의 대상은 양기도 음기도 아닙니다.

  • 작성자 19.02.09 11:26

    혼자 우주와 교감을 통해 득도해서 잘먹고 잘살려고 단전호흡을 하는건 아니겠지요.
    지구의 미래를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많은 사람들에게 그길로 가도록 깨우쳐주는일을 하겠지요.
    그래서 고수들은 제자를 가르치거나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지요.
    본문에 나오는 임경택 교수는 카이스트나 대기업 등등에서 국선도를 많이 가르친다고 하더만요.

  • 19.02.09 12:27

    호흡해서 득도 하고 사회에
    보탬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쌍수를 들고 환영 해야지요.
    임교수님이 비유한
    청정경은 기를 비유한것 이
    아니고

    첫단계가 내관비심 심무기심 외관기형
    형무기형 원관기물 물무기물..

    안으로 내 마음을 보니
    내라고 할 아상이 없고
    외형인 내형상을 보니
    내 라고 할 내몸이 없으며
    멀리 물질 내지 명예 등도 텅 비웠음이
    입수 법 입니다.

    일반적인 고기먹고 술마시고
    자극적인 커피 마시고
    기본적인 음념도 끊어지지 않은
    기운을 모으고 주천시켜 뭐 할려고요.

    그런기운 백년을 앉자서 해본들
    해탈 하고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자못 잘못 돌리다 뇌궁에 침범하면
    병폐가 있습니다.

  • 작성자 19.02.09 12:47

    임교수는 국선도를 연마하며
    자연과 내가 일체라는 우주의 기운을 느껴본후
    삼풍백화점 붕괴때 3명 구한거 위에 말했지요.
    그리고 국선도를 가르치며
    인간이 어떻게 왔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가르치겠지요.

    석가도 참선과 단전호흡으로 득도를 해서
    설법한것이 수십개의 불경으로 내려오지요.
    칼보다 펜이 중요하다는것을 증명하는것이라고 봅니다.

    영통이 열러 국가나 자신의 미래를 알면
    같은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대처를 해서 재난을 막고 좋은방향으로
    나라를 이끌어 갈수가 있겠지요.

    다만 몰라서나 아님 자만심으로 단전호흡을 혼자하면서
    원칙대로 안하면 부작용이 잇겠지요.
    잘못하면 부작용을 스스로 몸으로 느끼겠지요.

  • 작성자 19.02.09 12:50

    @작설차 본문에 나오는 박병운 교수가
    밑에글 우학도인한테 80년대 부터 직접 배운 제자입니다.

  • 작성자 19.02.25 21:31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6/2010708_19466.html
    임경택 교수, 강릉 무장 공비의 도주 움직임 예측[이진호]

    이후 한명 생포했다고 보도가 나옴..

  • 작성자 19.02.26 22:06

    http://v.media.daum.net/v/20050627095303998?f=o
    삼풍사고때 '生氣"로 인명구한 임경택씨

    평창동서 호흡수련중 붕괴현장서 `기" 느껴..매몰 3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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