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적십자사 제30대 강보영 회장 취임식열려
14일(목)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4층 강당에서 경북적십자사 제30대 회장으로 강보영(70세) 의료법인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강 회장은 안동 출생으로 경북중학교, 경북고등학교, 계명대학고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제1기 보건의료정책 최고관리자과정, KAIST 제2기 최고지식경영관리자과정(CKO) 등을 이수했으며, 한국의료재단 연합회장,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사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의료법인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공대 최고산업전략과정(AIP) 총동창회장 등을 맡고 있다.
또한 강 회장은 1995년 대통령표창, 1997년 자랑스런 도민상, 1998년 재정경제부 장관상, 2000년 노동부장관상, 2002년 법무부장관상, 2005년 산업자원부 장관상, 2008년
KAIST 올해의 최고경영자대상, 2011년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올해 안동시 승격 50주년 ‘자랑스런 시민상’ 등의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강 회장은 “인류의 봉사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사업에서 가장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은 다름 아닌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의 가치를 실현해내는 경북적십자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신임회장은 11월 9일부터 3년 임기의 직무를 시작했다.
첫댓글 제30대 신임 강보영회장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북지사 회장님으로 취임하시면서 봉사원들 많은 봉사활동 할수 있도록 지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 30대 강보영 회장님 취임을 축하 드립니다.
새롭게 취임하신 회장님과 함께 사랑과 봉사를 함께 열과 성을 다해서 열심히 활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