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6일 부산등대교회 29주년 설립 일입니다 설립일에 맞추어 우
리 부부는 도시 여행 차 구포 지하철을 타고 거제역을 경유 부전역 가
는 동해선 타고 가서 내려 나가는 곳으로 나와 밑으로 3분쯤 나오니
부전시장이 나왔습니다 직진으로 5분여 걸었더니 계속 아래로 내려
가는 길이였는데 부전 지하철역이 나왔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니 부전
지하상가가 나와 지하철 타는곳 행인에게 물었더니 오른쪽으로 가라
해 2분여 걸어가니 1호선 지하철 부전-서면으로 가서 2호선 타고 구
남역에 내려 10분만에 집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약2시간소요)
-김세진목사-
왜 지하철 여행을 했느냐 하면 2호선 타고 가서 서면 다음에 부전역
과 3호선 타고 거제역에서 동해선 타고 들어가는 부전역과 같은지역
인가 굼금해 오늘 알아보니 역시 같은 지역이구나 하는것을 알게 되
었습니다 궁금하면 직접 래방해 확인해 보아야 바로 알수 있으니까
요 백문이 불여일견 이란 말처럼 직접 가서보니 확실히 알게되었습니
다 부산지하철이 너무 잘되어 있어 부산에 살고 있는것이 자랑스럽
고 어르신이라고 배려해 무료로 승차할수 있게 해주어 부산지하철에
우리나라 모든 국민께 감사드립니다. -김세진목사-
평화를 위한 기도를 올립니다 이 세상에서 다시는 무력으로 폭력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영달을 위해 자신의 쾌락과 만족을 위해 약
한 이웃을 해하고 죽이고 빼앗는 일이 없게 하소서 이세상에서 다시는
억울한일 치를 떨며 분노할일 천인공로할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소서
남여 의 인격을 존중하며 사욕을 위해 이용하거나 기만하여 속이며 음
행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남자들을 왕처럼 받들게 하시고 여자들은 공
주처럼 대접 받으며 아이들은 밝게 웃으며 희망을 꿈꾸고 사는 세상이
되게 하소서 각 나라들이 서로 사랑하며 이웃나라 영토를 존중하며 도
움을 줄지언정 침략하여 탈취 유린하고 살상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김세진목사-
세상에는 부유한자 가난한자가 섞여 삽니다 부한 자들은 그부로 가난
한자를 업신 여기거나 억압하는 일이 없게 하소서 부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알고 어렵고 힘들고 병들고 약한 이들을 위해 사용하게 하소서
못된 부자와 같이 호이 호식하며 자신 배만 위하여 살지말고 눈을 들
어 도움을 줄곳을 찾아 베푸는 것으로 기뻐하게 하소서 재산이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떻게 사용하느냐 보시기 위해 주신 것이라 여겨 주
뜻대로 사용하게 하소서 -김세진목사-
오늘 우리부부는 동해선 부전역-태화강역 개통이 됨에 따라 한번 여
행도 하고 봄나들이 삼아 점심을 먹고 바로 나섰습니다 구포3호선 지
하철역에서 12:00 출발하여 거제역 12:18 거제역 동해선 타는곳에서
기다려 12:32분 출발 일광역13:05 태화강역도착 13:40 역 대합실에 화
장실 갔다가 바로 되돌아 오니 우리 타고온 열차 그대로 있어 13:50분
10분만에 다시 부산으로 출발 거제역도착 15:05분 3호선으로 환승 구
포역 15:30도착 집에서 -집까지 총3시간 50분 걸린셈입니다 그러니까
갈때 2시간정도 올때 2시간정도 해서 편도 4시간 거리임을 알았습니
다 차창밖으로 봄꽃도 만발하고 바다도 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김세진목사- (2022.4.7)
부산을 벗어나서 울산으로 가는 열차속에서 차창으로 바라보니 아름
다운 건물들 하며 온갖 이름모를 꽃들까지 만발하여 꽃대궐 그 자체
였습니다 원자력 발전소도 보이고 등대같은 것도 보이고 놀이동산도
보이고 이제 어디를 가든 그 옛날 보리고개 시절 집들은 온데간데 없
고 부산에서 울산까지 그야말로 별천지였고 호화찬란한 건물들 고급
아파트들 새로지은 단독 주택들도 별장처럼 영빈관 처럼 보였습니다
-김세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