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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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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양 [홍익학당] 윤홍식의 성령과 구원 강의 29강 : 성령을 통해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라!|녹취
초연.보조.회장단 추천 0 조회 538 22.07.12 07:3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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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7.12 07:44

    첫댓글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녹취>

    <거내영 사도>

    1. 시작~5분 ㅡ 지혜
    2. 5분1초~10분 ㅡ 그냥
    3. 10분1초~15분 ㅡ 사랑의빛
    4. 15분1초~20분 ㅡ 진리의빛
    5. 20분1초~25분 ㅡ 완전한사랑
    6. 25분1초~30분 ㅡ 모든것
    7. 30분1초~35분 ㅡ 초연
    8. 35분1초~40분 ㅡ 온리아바
    9. 40분1초~45분 ㅡ 무소
    10. 45분1초~끝 ㅡ 베네딕따



    함께 수고해 주신 사도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작성자 22.07.12 09:45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도님들과
    함께 녹취의 은혜를 누림에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의 현존이 내 안에서 생생하게 살아있는 그런 믿음이어야 돼요.

    이제 이 순간순간 하느님과 나 사이에 어떤 가림도 없고,
    의심도 없이 하나 된 느낌이 믿음입니다.

    천국은 여러분 안에 생생하게 일어나야 돼요.

    여러분 안에 이미 하느님의 빛이 임하고,
    그 빛에서 진리가 설해지고 내가 그 진리를 따르고 산다면,

    여긴 이미 천국이 내 영혼에 구현된 것이기 때문에
    남이, 어둠이 와서 뭐라고 해도 여러분을 어둡게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강력한 그 빛 속에 여러분이 살아가는 빛의 자녀가 되는 게 포인트예요.

    결국 이 예수님의 가르침의 핵심을요,
    지금 방금 사도 바오로처럼 하느님이 기뻐하시는 그 선하고 온전하신 뜻을
    늘 자나 깨나, 자나 깨나 그것을 분별해가지고 실천하는 게 핵심 아닙니까?

    그게 뭘까요? 사랑이요.

    여러분이 거두셔야 할 거룩한 열매가 속사람입니다.

    성화의 열매가 뭐예요? 속사람이요.
    여러분의 속사람이 얼마나 강건해졌느냐가 여러분 성화의 열매입니다.

    즉, 거룩함의 열매. 아시겠죠?


  • 작성자 22.07.12 09:46



    새사람이라는 건 성령으로 거듭난 영혼이죠.
    의화와 성화를 통해서 계속 새로워지는 사람.>-윤홍식강사-



    [ moowee 2017.09.27 14:52

    거내영의 끊임없는 화살기도의 마지막이요 결론은,
    하느님을 '아버지'로 부르게 하여 '참아버지'로 깨닫게 만드는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 ★ 입니다.

    하느님을 자신의 <참아버지>로 깨닫는 모든 이는 저절로
    하느님을 자신의 <참주인>으로 섬기게 될 것이며,

    하느님을 자신의 <참주인>으로 섬기는 모든 이는 저절로
    하느님께 <진실된 '감사'와 ♥목숨을 내놓는 '뜨거운 사랑♥'>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100% 다 <완전히 내맡기는 삶>을 통하여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 드림으로써 마침내,

    이 세상에서부터 ★하느님 뜻 안의 삶 ★을 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신앙에 대한 마지막 頂点(정점)은
    三位一體 하느님이신 하느님아버지입니다.

    아버지 하느님만은 여러분을 알아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알아볼(들을) 수 있도록
    다같이 끊임없이 그분을 불러봅시다!]


    아멘!아멘!

    밤낮없이 새기겠습니다!


  • 작성자 22.07.12 09:47

    @초연.보조.회장단


    [ moowee 18.06.17 21:55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실 하내영의 길은>

    그동안 우리가 그토록 댓글마다 외쳐온
    ★ 사랑하는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을 통하여
    이 세상에 사랑하는 아버지의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는 일 ★,

    그것이 바로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이끌어주시는 하내영의 길>입니다.
    또한 그것이 곧 ★ 아버지의 뜻 ★입니다!


    <하내영에게 일어났던 일,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의 의미> 또한,
    하내영의 통한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한 ★ 아버지의 섭리(뜻) ★ 외의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내영의 과거와 현재>는 아버지의 섭리이며,
    하내영은 ★ 그 섭리에 내맡긴 삶 ★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저는,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 저를 이끌어 주실 그 길을 너무 명확히 잘 알고 있습니다. ★

    그리고
    ★ 저에게 일어났던 일,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의 의미도 너무 명확히 잘 알고 있습니다! ★

    철부지 똥싸개에 불과한 제가 그러할진데,
    은총을 가득히 입으신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더 분명 명확하셨을까요,
    당신에게 주어진 길(삶)의 이유와 의미를요???


    저에게 주어진 거내영의 길,
    그것은


  • 작성자 22.07.12 12:15

    @초연.보조.회장단


    ★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을 통하여
    이 세상에 아버지의 완전한 영광을 드러내는 것 ★
    오직 그것뿐입니다!!! ]


    아멘아멘아멘~!

    신부님 따라쟁이!
    성모님 따라쟁이!
    예수님 따라쟁이!
    하내영의 분명한 길을 더더욱 죽도록 새기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고아로 살다가 참 아버지를 만나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혈육을 아버지의 뜻에 맞게 써야 된다는 것을 깨달아

    혈육은 더 이상 세상적 혈육의 차원이 아니라
    하느님아버지께서 거쳐하시는 성전이 되었다는 완전한 이상이

    내맡김의 봉헌과 무소유 고백,
    구원에 대한 확신으로 더욱 더더욱 하느님의 현존으로 오롯이
    마음과 정신과 육신에 다져지며 생생한 천국으로 일어났습니다.

    남이 뭐라 해도, 어둠이 와도,
    더 이상 저를 해 할 수도, 어둡게 될 수도 없음은
    하느님아버지의 자녀, 참 자녀라는 인식이 가슴에 뿌리내렸기 때문입니다.

    내 아버지, 나를 끔찍이도 사랑하시는 내 아버지!

    자나 깨나 이 생각에 가슴 설레며 눈물이 나고,
    더 이상 그 사랑을 받을 자격 같은 것은 생각도 사라져버린,
    오직 아버지의 사랑만을 보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22.07.12 09:49

    @초연.보조.회장단


    제 속사람은 그렇게 강건해지고 더욱 새로워지며
    조금씩 아버지의 모상을 닮아감을 느끼며

    거룩한 무형의 성전!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안으로 쏙 들어간 구원의 방주!

    끊임없는 화살기도와 정성된 댓글로
    그 안에 영원히 살면서 육신의 영화를 완성해 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아빠!
    성모 엄마의 발현과 엄마에 대한 교의를 받아들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모 엄마를 모르는 모든 이들도 아버지께 내맡겨드리며
    부족한 저의 모든 것 또한 아버지께 내맡겨드립니다.

    죽도록 죽도록 아버지만을 뜨겁게 뜨겁게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22.07.12 12:34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하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늘 분별하라.’

    ‘주님을 기뻐하게 하는, 기쁘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부지런히 찾아라.’

     

    뭔데요? 사랑이요, 끝없는 사랑의 실천.>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첫째도 사랑, 둘째도 사랑,

    사랑실천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란것을 알게 일깨워 주신 아버지, 감사와 찬미영광 드립니다.

    부족한 무지랭이를 하나 하나 깨닫게 이끌어 주시며 실천하라고 일깨워 주십니다.

    아버지께 내맡겨 드리고 미친듯이 영혼들을 사랑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황금률을 실천하며 아버지의 기쁨이 되도록 살아 보겠습니다.
    너무나 부족한걸 아시는 우리 아버지, 저의 모든것을 아시오니 아버지 뜻대로 살게 이끌어 주소서.

    감사와 사랑만이 저를 차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사랑.
    감사, 사랑.
    감사, 사랑만이 저를 차지하게 하시어 실천하는 신앙인으로 살게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2.07.12 13:58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받아!’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고 부활하셨어,
    이것만 믿으면 구원받아!’
    이거를, 십자가와 부활을 그냥 믿는 사람을 유치한 신앙이라고 하구요,

    히브리서와 사도 바오로는 똑같은 입장이에요.

    성숙한 사람은요, 자기 내면에 성령이 임해서 성령의 지혜로
    세상의 선악을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을 ‘성숙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유치한 교리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사람.

    그래서 성숙한 사람은,
    -양심의 감각, 영적 식별 능력이죠.
    자명 찜찜의 감각을 말합니다.

    ‘성령의 지혜’라고 사도 바오로는 불렀어요.-

    성숙한 사람은 양심의 감각을 사용하는 훈련을 받아서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다.

    스스로의 눈으로 선악을 분별 못하는 사람은요, 성숙한 사람이 아닙니다.>

    2천년의 시대적 교리를
    뛰어 넘은
    하느님아버지,
    당신 자신을 주셔서 <거내영>으로 오신 성령하느님,
    이 사회 전체도 선이 승리하게 하실 아버지의 계획과 선하심을 뜨겁게 사랑합니다.

    지금 여기 천국을 살게 하신 아버지의 나라가 이 땅에 오심을 믿게 하신 선지자 같은 이 부르심을 뜨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 22.07.12 14:03



    하느님아버지,
    거룩하신 뜻대로 성숙한 사람으로 기르시고 양육하실 당신 우리 안에 불러 주시니 아버지를 향하고
    아버지를 찾는 원의를 제 안에 허락하심이 특은이라 여겨집니다.

    아버지께서 세상과 다르게 구별 해 주신 사랑입니다.

    저를 사랑해 주신 아버지,
    제 안에 오신 거룩하신 아버지 어인 은혜입니까.

    집나간 둘째 아들처럼
    엉켜진 삶에서 돌아온 탕자를
    제 아버지가 되어 주시기로 하셨다는 아버지의 사랑에
    부족하고 부족한 저를 내맡겨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22.07.13 07:32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초연님, 녹취해 주신 사도단 여러분,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성령 안에서만 살아가면,
    반드시 이 죄악은 극복될 게 확실하니까 ‘살았구나!’ 하는 환희가 나오는 거예요,
    지금 그게 없어져서가 아니라. 그런 마음입니다.>

    아멘아멘아멘!



    {[강의록]강의록(5)

    moowee 10.09.07 11:55

    ...


    다섯번째로, 무엇보다도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기게 되면,
    ★자연히 죄로부터 멀어지는 생활을 하게 된다, 죄로부터 멀어질 수밖에 없다.★


    나의 모든 것이 거룩함 자체이신 하느님이 직접 나서셔서
    내맡긴 이를 나날이 조금씩, 때로는 왕창 정화시켜 주시고
    죄로부터 보호해 주시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내맡긴 이를 서서히 당신의 거룩함 속으로 이끌어 주신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맡겨 하느님의 뜻대로 살겠다"는
    맹세 수준의 굳은 결심을 하고 그 결심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순간,
    "하느님의 씨"가 그 사람의 영혼 안에 착상되어 나날이 조금씩 자라나게 된다.


  • 22.07.13 07:33



    그런데 인간의 경우와는 달리
    "인간의 씨"는 나날이 조금씩 9달 반을 자라날뿐인데 비해
    "하느님의 씨"는 나날이 조금씩 자라다가도 하느님의 뜻에 의해
    "때로는 왕창" 자라나게 되고,
    시간도 "언제까지 자라나게 될지" 사람마다 다 다르며
    오직 하느님만이 그 시간을 알고 계실뿐이다.


    하여튼 내맡긴 영혼 안에 착상된 하느님의 씨가 그 영혼 안에서 다 자라나
    그 영혼을 다 채우게 되면 그 사람은
    "예수님처럼"되어 예수님을 심판주로 만나게 되며,
    예수님과 만나는 그 순간이 바로 육(몸)의 죽음의 때인 것이다.


    심판주 예수님께서 당신과 똑같은 모습의 작은 예수를 보시며,
    "야아, 어쩜 그렇게도 나를 닮았는가!" 하시면서
    그 영혼을 꽉 끌어 안아 그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시어
    당신과 함께하는 영원한 삶을 살게 하시는 것이다. ]

    아멘아메아멘!

    거룩한 내맡김으로 구원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비록 지금 죄스럽고 부족하기 짝이 없을지라도!

    내맡김의 결심이 '하느님의 씨'가 되어 제 안에 착상되었고,
    끊임없는 화살기도와 성전에서의 댓글을 통하여 성령에 접속하여
    아버지로부터 끊임없이 양분과 물을 받기에

  • 22.07.13 07:33

    @옴니아.보조


    하느님의 씨는 무럭무럭 제 안에서 자라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무럭무럭 자라날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또 저의 생활 속에서도 하느님의 씨앗이 자라고 있음을
    제 영과 혼과 육이 모두 느끼고 있으니,
    더욱더 구원의 확신, 성화, 영화의 확신을 갖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도 바오로의 확신, 바오로 사도의 환희심에
    부족한 저도 온전히 이심전심 할 수 있습니다.
    공명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이것이 참으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이며 완전한 영광이 아니옵니까!

    너무나도 비참하고 죄스러운 제가
    사도 바오로의 확신과 환희심과 같은 그것을 가지고
    이 땅에서부터 천국을 살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저의 이 기쁨, 저의 이 환희심과 자유함을
    아버지의 다른 자녀들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아버지께서 이끄시는대로 전심 전력을 다해 달려가겠나이다!

    거내영과 모든 사제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22.07.13 15:36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빛 안에서 평화를 누리고,
    그 빛을 가지고 뭐가 옳은지 그른지를 파악한 다음에 진리는 해버리고,
    선은 해버리고 악은 안 하는 거 그게 성화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의 뜻안에서 제 귀를 기울이면
    제 양심에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 주십니다.

    그것이 아버지의 뜻이라는 확신이 들 때
    거, 머시기로 즉시 순명합니다.

    화살기도에 초집중하면 언제나 당신 빛으로 이끌어 주시는 아버지를
    오늘도 느끼고 함께 합니다.

    아버지 뜻대로 실천하도록 이끄시는 당신의 굳센 손길에
    성화의 체험과 구원의 실감이 파도처럼 저를 사로잡습니다.


    <요 하느님의 진리가 뭡니까? 사랑이요, 사랑하라!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사랑하라!

    사랑에 대해서 예수님이 정확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황금률!

    그러면 뭐만 하면 되나요?
    죽으나 사나 황금률을 생각하고 실천하고, 황금률에 맞는 것을 구현하려고
    살다 가는 것뿐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저게 하느님의 사도의 삶이에요.
    사명이 뭐예요? 황금률 실천!>

    사랑하는 아버지,

    사랑하는 것, 황금률을 실천하려니 부족한 저는 제 뜻을 죽일 수 밖에 없습니다.
    서슬이 퍼런 제 뜻에 쇄기를

  • 22.07.13 16:20



    박고 오직 아버지 뜻만이 살아 움직이게 합니다.
    모두가 행복하겠다는 분별만 되면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거, 머시기로 순명합니다.

    실행 후에 느끼는 기쁨은 가히 상상을 불가합니다.
    호들갑스럽지 않고 가만히, 은밀하게 차오르는 내적인 환희는
    아버지만이 주실 수 있는 하늘의 선물입니다.

    부족하고 유혹에 약한 저를 거내영의 사도로 불러주시고
    모든 일상 안에서 아버지의 하심과 살으심에 동참하는 횟수가 거듭되게 하시니
    무한 감사와 찬미, 영광과 흠숭을 드립니다.


    <속사람이 뭐라구요?
    성령으로 거듭난 영혼, 양심적인 혼, 거룩한 열매!
    여러분이 거두셔야 할 거룩한 열매가 속사람입니다.

    성화의 열매가 뭐예요? 속사람이요.
    여러분의 속사람이 얼마나 강건해졌느냐가 여러분 성화의 열매입니다.
    즉, 거룩함의 열매. 아시겠죠?

    거룩함의 열매를 여러분이 아주 잘 익게, 그런 열매를 맺게 하셔야 돼요.
    여러분 영혼이 거룩해져야 끝나요, 실제로. 그게 열매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거룩한 내맡김의 삶을 살기로 헌모가지 내바치고
    오직 아버지만을 죽도록 죽기까지 뜨겁게 사랑하며
    아버지 뜻만을 추구하는 영의 식구들이야말로
    거룩함의 열매, 속사람이네요.


  • 22.07.13 16:24

    @무뇌어린양.보조

    끊임없는 내맡김의 화살기도에 초집중하며 아버지 세탁기 안에서
    나날이 조금씩 때론 왕창 강건해지고 정화되어지는
    저와 영의 식구들의 모든 것을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아버지 손에 다 위탁드립니다.

    의화로 씨알을 얻고 능구와 봉헌, 무소유의 고백과 직천당의 확신으로
    옛사람이 새사람 되어 성령의 열매로 향기롭게 익어갑니다.

    아버지께 100%의 내맡긴 영혼이고자 하는 지향과 의지로
    아버지의 참 자녀가 되었고 참 자유와 참 평화와 참 생명을
    지금 여기서 누리게 하셨으니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다 내맡겨드립니다.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대로
    아버지만을 소유하여 온전히 무르익은 참 열매의 완성으로 이끌어 주시어
    아버지의 진정한 기쁨의 원천이게 하소서.


    <여러분, 그래서 동정녀의 자녀로 몰고 가고 마리아를 성스러운 존재로
    계속 몰고 가려니까 가톨릭에서 자기들끼리 결의 해가지고
    마리아를 승천하신 분으로 결정해 버리고, 인간들이 결정한 겁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강사의 무지를 용서하소서.

    이 사람은 어머니의 온전한 내맡김의 삶을,
    그 안에 심겨진 아버지의 뜻을 알지 못하니
    참 종교의 진리를 폄하하고 그야말로 자기 말로 엄마를 감히 결정합니다.


  • 22.07.13 16:18

    @무뇌어린양.보조

    어머니의 승천을 교의로 결정한 인간들이 누구입니까?
    그들이 자신들의 뜻대로 허구의 소설을 쓴 것입니까?

    지극한 아버지의 이끄심과 성령의 뜨거운 감도로
    성경 기록 이후의 아버지의 섭리에 거, 머시기로 순명한 것을

    아버지께서 지음해 주신 입으로 불경스럽게도 마구 쏟아내는 저 오만과 독설을
    지혜의 원천이신 아버지께 다 내맡겨드립니다.

    세상 곳곳에서 모욕받으시고 온갖 인간의 말로 창과 칼에 찔리시어
    피 흘리시는 사랑하는 예수님과 성모님,

    미약하온 이 딸이 오직 당신들의 가신 길을 따라걸으며
    아버지만 죽도록 죽기까지 뜨겁게 사랑하오니
    위로되시고 기쁨되소서.ㅜㅜㅜ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다 내맡기오니
    거룩하신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22.07.13 23:31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지난날의 생활 방식에 젖어 사람을 속이는 욕망으로 멸망해 가는
    옛 인간을 벗어 버리고,

    여러분의 영과 마음이 새로워져,
    진리의 의로움과 거룩함 속에서 하느님의 모습에 따라 창조된
    새 인간을 입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에페 4,22-24)


    하느님의 정의와 진리가 날 지배하게 되었기 때문에,
    새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진리는요, 황금률!
    정의는요, 황금률을 실천하는 것!★


    완전히 새사람이에요, 법칙이 달라졌기 때문에.
    작동되는 법칙이 달라요.

    자, 옛사람은
    욕심나는 거를 따라가고 손해 나는 거를 피하는 걸
    자신의 사명, 자신의 법칙으로 삼았어요.
    삶의 법칙으로.

    새사람은요,
    양심적인 거 따르고 양심에 찜찜한 걸 안 하는 걸
    자신의 법칙, 자신의 사명으로 삼고 있어요.
    완전히 달라졌잖아요, 새사람이 되니.

    돌아가는 공식이 다르잖아요.
    작동되는 원리가 달라졌다구요.

  • 22.07.14 02:33



    그런데
    내 마음이 욕심을 좋아하고 손해를 싫어하는 걸 그대로 그 마음,
    옛 마음인데, 옛사람 마음인데,
    그 마음 가지고 성경만 죽어라 실천하면 새사람이 될 수 있냐는 거죠.

    그게 안 된다는 게 예수님의 가르침이라니까요.

    ‘바리사이파들 니네 그렇게 열심히 해도 안 돼.
    왜? 하느님의 형상을 담은 성령이 너희 안에 임하지 않았기 때문에
    너희 힘으로, 자력으로 새사람이 된다는 건 불가능해!’

    하느님의 마음만이 너희를 진리로 인도할 수 있어.
    너희 안에 하느님 마음이 임했느냐? 이거죠. >



    < 우리가
    성령 안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성령의 열매를 거둬 버리면
    어떠한 죄악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어떤 법도, 어떤 법이라는 게 사망에 이르게 하는 법이죠.
    우리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그 마귀의 법이, 마귀의 논리가
    대항할 수 없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막는 법은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님께 속한 이들은
    자기 육을 그 욕정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사는 사람들이므로 성령을 따라갑시다." (갈라 5,22-25) >


  • 22.07.13 23:36



    거내영의 봉헌으로 죄스런 제가
    오로지 하느님의 뜻이라는 법칙이 저를 지배하는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강사님 말씀대로 하면
    돌아가는 공식과 작동되는 원리가 달라져
    황금률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갑니다.

    한계인 인간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제 안에 임하신 아버지께서 그렇게 이끌어 가십니다.

    저의 뜻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님 따라쟁이가 되어
    영적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는 어떠한 세상의 법이
    절대로 저를 흔들어 놓을 수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지혜를 받아 속사람이 강건해졌다는 겸손한 자부심을 갖습니다.


    아빠 아버지, 감사합니다.
    거내영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부족한 저를 통하여 당신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22.07.13 23:41



    < 성숙한 사람은요, 자기 내면에 성령이 임해서 성령의 지혜로
    세상의 선악을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을 ‘성숙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유치한 교리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사람.

    그래서 성숙한 사람은,
    -양심의 감각, 영적 식별 능력이죠. 자명 찜찜의 감각을 말합니다.
    ‘성령의 지혜’라고 사도 바오로는 불렀어요.-

    성숙한 사람은 양심의 감각을 사용하는 훈련을 받아서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사람이다. >



    [ moowee 17.06.13. 10:26


    영적으로 성장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은
    < 분별력 >이 높아졌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매우 타당한 현상입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하느님께서 그사람의 영을 열어주시기 때문입니다,

    분별(식별)력이 있어서 어둠(악마마귀)을 발견할 수 있고,
    어둠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하느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더욱 더 하느님만 죽~또록 뜨겁게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


  • 22.07.14 17:07




    하느님아버지, 참으로,로 감사합니다!


    <성령 안에서 새롭게 돼야 합니다.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하십시오.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선하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십시오.”

    로마서 12장 2절, 여기서도 역시 양심 성찰을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사랑하는아버지
    부족하고 죄스런 제가 이 거내영에 이끌림 받지 않았다면
    지금 얼마나 고통속에서 아버지를 찾고 있을까요?

    이 구원의길 거내영에서 아직 아무것도 그 무엇도 할수 없는
    똥싸개가 아버지만 부르며 똥샀다고 노래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다고 선을 행하고 제가 안하려고 한다고 악을
    행하지 않는것이 아닌 너무나 나약한 저를 알고서 더
    아버지를 부를수 밖에 없음을 알게 됩니다.

    제가 할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 임을 더욱
    깨우치면서 매순간 아버지 없이는 한걸음도 움직일수가 없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부족한 저를 모두 맡기오니 이끌어 주시어 아버지만 더 더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모든사제와 수도자들과 거내영식구들을 통하여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이 이루어 지소서.


  • 22.07.14 17:06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 22.07.14 22:36



    <성숙한 신앙은 여러분에 임해 있는,
    여러분 내면에 임해 있는 성령의 빛으로 보고 알 수 있어요.
    요건 잘못된 얘기고, 이건 찜찜한 얘기, 요거는 자명한 얘기고,
    다 구분할 수 있습니다.
     
    왜? 여러분 안에 하느님이 임해 있고 성령은,
    하느님 속사정을 아는 건 성령 밖에 없기 때문에 여러분도 다 아실 수 있어요.
    하느님의 속사정까지 다 알 수 있어요. 이게 사도 바오로의 가르침이에요.>

    <그런데 실제로 딱 보니까 성령의 열매를 욕심이 제압할 수가 없더라는 걸 안 거예요.
    그러니까 환희죠. 나는 구원 받았구나~!
    이미 구원받았구나! 라는 환희가 일어나는 거죠.
     
    즉 뭔 얘기냐면,
    성령만 따라가면 분명히 제압될 게 확실하다는 것에서 환희심을 얻는 거예요.>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거내영으로 구원의 환희 속에 살 것입니다. 감사와 찬미 드리며 살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의 자비로운 이끄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의 뜨거운 사랑으로 떠오르는 모든 불순물을 다 녹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당신을 뜨겁게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22.07.15 15:41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도님들,
    녹취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강의에서
    속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법과 단계들이
    거내영을 살고 있는 저희와 비슷함을 많이 느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이 시작되지만, 실천으로 구원이 완성됩니다.>

    <“여러분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어떻게 새롭게 합니까? 성령 만나는 수밖에 없어요.

    여러분이 의지적으로 ‘나 새로워질 거야!’ 그거는 육정의 마음이에요.

    육정의 마음이 날마다 새로워지겠다고 노력해 봤자
    날로 새로워지는 마귀의 종이 될 뿐이죠.>

    <성령을 받으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돼버려요.>


    <“우리는 낙심하지 않으니 겉사람, 육체를 따른 혼, 욕심의 혼은 시들어가나
    우리의 속사람, 성령을 따르는 혼, 양심의 혼은 날로 새로워집니다.”

    우리는 낙심 안 합니다. 성령 안에서 겉사람은, 즉 인심(人心)이죠.

    욕심은 날로, 이 인심은 욕심이에요. 욕심은 날로 시들어가고,
    우리 안에서 도심(道心), 요거 양심입니다.

    양심은 날로날로 열매를 거두어 간다. 새로워져야 간다. 요게 성화예요.>


    아멘 아멘~!!!

  • 22.07.15 15:41



    사랑하는 아버지,
    거내영이 아니었다면 일상적인 신앙생활을 함으로써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말의 의미를 알아들을 수나 있었을까요?

    기껏해야 일부 사람들이나 그런 은총을 얻을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살았을 것이 뻔 합니다.

    마처예함을 통하여 처음 홍익학당의 강의를 들은 몇년전만 해도
    참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많았습니다.

    '참나'에 대한 강의에서 조차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한 상태로 지나쳤습니다.

    몇년이 지나는 사이에 이제 홍익학당의 많은 내용을
    참 편하게 알아듣고 공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거내영을 통하여
    머리(지식)로가 아닌 몸으로, 삶으로 체험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강의에서 저는 <낙심>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한없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아버지 안에서 저는 낙심이 사라졌습니다.

    그것은 지금 저의 부족함이 내 탓이 아님을 더 더 알게 되고
    그 부족함을 통하여 제가 모르는 많은 것들을
    아버지가 가르쳐주기 위한 기회로 삼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 저의 부족함은 영원한 죄가 되지 못합니다.
    성화에 필요한 것일 뿐입니다.

  • 22.07.15 15:42

    @무사.보조.회장단


    그리고 입으로만 떠들었던 거룩한 말이
    저의 행동으로 드러나기 위한 제물일 뿐입니다.

    낙심으로 절망하지 않고
    다시 힘을 얻어 희망을 향해 아버지께 나아갑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한 저와 저희들을 한결같이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죽기까지 아버지만을 사랑하며 가겠나이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신나고 힘나는 신앙-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교회 교리서」해설] (145) 성경 안에서 만나는 기도의 달인 (62) - 수장(首長), 베드로

    진리의빛 19.04.06 05:47


    ‘의리의 사나이’로서 베드로의 자의식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단 한건의 배반으로 여지없이 무너진다.

    시험의 시간이 엄습했을 때,
    그의 입술에선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오”(마태 26,72)라는 말이 지체 없이 튀어나왔다.

    어차피 의리에 관한 베드로의 자긍심은 허물어져야 했다.

    그가 밖으로 뛰쳐나가 자괴감에 쓰러져 울고 있을 때,
    잠깐 마주친 예수님의 눈빛에서 베드로는 그분의 결정적 가르침을 읽었다.

  • 22.07.15 15:43

    @무사.보조.회장단


    “좋다. 베드로! 너 인간성 좋고, 너 의리 있고, 다 좋다.
    그러나 네가 나중에 교회를 이끌어가려면,
    인간성 하나만 가지고는 안 되느니라.

    아무리 자기가 제 인간성을 믿어도,
    목 앞에 칼 들어와 봐라. 얘기가 달라질 거다.

    그러니 꼭 필요한 것은 너 자신의 의리가 아니라,
    나에 대한 절대적 믿음이다.

    너는 앞으로 네 이름을 버려라.
    필요한 것은 오로지 나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이니라.”


    예수님의 부활 직후,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베드로의 배반은 극적으로 용서받는다.

    이는 세 번에 걸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시는 물음에 뒤이은
    “내 (어린) 양들을 돌보아라”(요한 21,15.16.17)라는 선언으로
    ‘초대 교황’으로서 재신임을 받은 사실에서 확인된다.

    면목없는 배반과 극적인 재신임!
    그 이후 그는 말도, 행동도, 믿음도 180도 바뀐 사람이 되어 있었다.>


    <위무위


    우리 모두는 인간으로부터 태어났습니다.
    아래로부터 태어났습니다.

    새로 태어남은 "위로부터 태어남" 이요,
    "아래로부터 태어난" 모든 사람은,
    반드시 새로이 위로부터 태어나야 합니다.

    거듭남은 "위로부터 태어남"입니다.
    성령으로 태어남입니다.

  • 22.07.15 15:43

    @무사.보조.회장단


    "내맡김"은 靈으로 다시 태어나는 가장 탁월한 길입니다.
    나의 모든 것이 하느님의 것이 되어 나(我)는 없어지고
    마침내 내 안엔 하느님만이 남게 되기 때문입니다.

    "육" 으로 태어난 모든 사람은 " 영" 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인간은 "영육의 합일체" 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누그든지 위로부터 태어나지 않으면 하느님 나라를 볼 수 없다."(요한 3,5)>


    <"내맡김"은 내 뜻을 짜르는 날카로운 영적인 칼입니다.
    내맡김의 칼로 단번에 영적 악순환의 고리를 짤라드리리라.

    내맡기면 영혼의 냉온탕이 사라집니다.

    늘 하느님의 사랑으로 뜨거워진 온탕에서
    그동안 죄로 인해 차거웠던 여러분의 영혼을 따끈하게 뎁힐 수 있습니다.>-moowee 2010.08.18



    [ moowee 17.03.05. 08:04


    우리가 입으로는 아무리 거룩한 말을 지향으로 삼고 산다해도,
    분명 < 입은 가벼운 것이며 몸은 무거운 것 >입니다.

    ' 입 '의 증거는 ' 몸 '이 해야 합니다.
    ' 몸 없는 입 '은 바람결에 흩어지는 한순간의 향기와도 같은 것입니다.>

  • 22.07.15 15:44

    @무사.보조.회장단


    <야고 2>
    "20 아, 어리석은 사람이여!
    실천 없는 믿음은 쓸모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싶습니까?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사악을 제단에 바칠 때에
    실천으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닙니까? "


    하내영들은 저의 지도에 정말 묻지도 따지지도 마시고,
    ★ 무조건 ★ 머~거.시.기. 해야 합니다.

    그래야 영적성장을 크게 이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하는 것이 있다면 아버지께서 바로 잡아주실 겁니다.


    또한 그 잘못된 일을 통하여(오시범)
    우리를 더욱 성장하도록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또한 하느님께 100%를 완전 내맡긴 영혼이라면,
    저의 지도나 안내가 제 욕심에서 나온 것인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것인지
    영감을 통하여 아버지께서 알려주실 것입니다. ]


  • 22.07.18 22:10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속사람이 얼마나 강건해졌느냐가 여러분 성화의 열매입니다.
    즉, 거룩함의 열매. 아시겠죠?

    거룩함의 열매를 여러분이 아주 잘 익게, 그런 열매를 맺게 하셔야 돼요.
    여러분 영혼이 거룩해져야 끝나요, 실제로. 그게 열매입니다.>

    <진리는요, 황금률!
    정의는요, 황금률을 실천하는 것!

    그거를 내 삶의 정의와 진리로 삼았기 때문에 새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새사람.

    완전히 새사람이에요, 법칙이 달라졌기 때문에.
    작동되는 법칙이 달라요.>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한 저는 아버지께 드리는 열매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이 구절을 읽으니 희망이 생깁니다.

    제가 저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내맡겨드리고
    끊임없이 화살기도를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지름길이네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황금률 실천도 잘 못하지만
    그럼에도 제 마음은 아버지를 향하여 굳건히 걸어갑니다.

    아버지의 이끄심에 깨어 물바람처럼 저를 거슬러
    오직 아버지께 순명합니다.

    아버지만이 제 존재의 전부이심을 고백하며
    아버지께 저의 모든 것을 내맡겨드립니다.



    .

  • 22.07.18 22:12




    자격도 모자라고 나약하지만 아버지께 탐스런 성화의 열매를 드리고 싶습니다.
    부족한 제가 성화의 길로 걸어가도록 해주는
    거내영과 <끊임없는 화살기도>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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