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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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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직 임명 Re: <보조교사> 31명 ㅣ <끊지기> 19명 ㅣ <협력끊지기> 3명 ㅣ<예비협력끊지기> 1명 임명ㅣ 거내영 사도들
무심.보조.고문단(SG) 추천 0 조회 749 24.06.18 09:3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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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18 09:38

    첫댓글

    아빠아버지, 부족한 저희를 아버지의 사도로 이끌어 주심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 지도사제 18.01.19 05:14


    ...
    1. 예수님께서 산에 올라가시어

    - 하느님께서 당신 자신을 드러내 보이실 때
    - 하느님께서 당신의 가르치심을 드러내실 때
    - 하느님께서 당신의 뜻을 드러내실 때

    2.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을 가까이 부르시니 그들이 그분께 나아왔다

    - 부르심
    : 하느님 체험

    - 어떤이들을 부르시는가?
    : 당신께서 *원하시는 이들* 을 부르신다.

    - 왜 부르시는가?
    : 부르심(프로깔레오- 가까이에로, 가슴팍으로 부르신다)

    첫째 : 당신과 함께 하시려고
    둘째 : 부르신 이들을 파견하시려고

    4. 그들을 당신과 함께 지내게 하시고

    - 왜 당신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가?
    : 사랑하는 사람은 함께 있고 싶어진다, 사랑하기 때문
    : 함께 있음(머무름)은 떠나기(파견) 위함

    - 당신과 함께 하시기 위해 부르신 이유는?
    : 부르신 이들(당신을 체험한 이들)을 파견하시려고

    - 그러면 왜 사랑하는 이들을 파견하시는가?

    6. 복음을 선포하게 하시며

    7. 마귀들을 쫓아내는 권한을 가지게 하시려는 것이었다.

  • 작성자 24.06.18 09:46



    부르심 받은 이들,
    하느님 체험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권한이 < 복음선포 >이다.

    그러나 복음선포는,
    아무나 함께할 수 없다.
    하느님 가슴팍을 경험한 이들만 가능하다.
    그래서 하느님의 모든 부르심의 지향은 < 파견 >에 있다.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 曰,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라면 1,000년의 지옥불도 감수하겠다."

    복음을 전해 받은 모든 이들은 선교(복음선포)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채워져야 합니다.

    이상은 지난해 9월말에 있었던 사제피정(강사: 정순택 주교)의 요약이었습니다.

    제가 몸에 병을 얻고 모든 것을 버리고 지리산에 들어가 얻은 체험과
    그후 지금까지에 이르는 저의 모든 체험과 거의 동일함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파견받았어요.
    여러분도 세례받은 것은 사실을 다 파견받은 거에요.

    세례 받은 목적은 파견 받기 위해서에요.
    파견을 하신 목적은 뭘까.

    정순택 주교님이 이 말씀을 풀이하시는데,
    이 부르심은 희랍어로 프로깔레오.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에요.
    부르심이란, 이 말은 가까이로, 가슴팍으로, 이런 뜻이에요.

    하느님이 얼마나 여러분을 사랑하시면,
    가장 사랑하는 사람만 품을 수 있는 그 가슴팍으로 부르십니까.

  • 작성자 24.06.18 09:48



    함께, 가슴팍 가까이 함께 하시고 사랑을 듬뿍 주시고,
    사랑으로 무장한 다음에 마귀들을 쫓아내고,
    복음을 전하시려고...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아무나 파견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니까요.

    파견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세례 받고 견진 받았다고가 아니라 정말로..
    하느님 마음에 드는 사람,

    하느님 마음에 드는 사람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하느님을 진실로 목숨 바쳐서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하느님으로부터 파견을 받는 거에요.
    마귀를 쫓아내는 권능을 받고..

    제일 중요한 것은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서,
    하느님께 자기 자신을 송두리째 내맡기는 사람이고,

    그 사람이 하느님으로부터 이 세상에
    하느님 나라를 세우는 파견을 받는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시고,
    하느님을 죽도록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 작성자 24.06.18 09:59



    < 지도사제 13.12.04. 23:09


    한 생명을 구원하는 것은 세상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영화 쉰들러 리스트의 대화 중에서.)

    내맡김의 영성을 전하는 것은
    곧, 사람들 안에 "하느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입니다.
    한 영혼, 한 영혼을 구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사업에 동참하는 일입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만을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게 해 주시니
    정말 저희도 모르게 아버지를 증거하는 아버지의 참 사도들이 되어 있었습니다.

    베풀어 주시는 이 크신 은총에 무한흠숭 드립니다.

    아버지를 사랑하지 못했었던 예전의 저희들처럼 무기력하고 불행하게 사는
    많은 이웃들을 위해 부족한 저희들을 파견하시는 아버지의 성심을 감히 느껴봅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지상 최대의 거룩한 사명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희 거내영 사도들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마음껏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6.18 15:24



    하느님 나의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내맡긴 영혼은 
    일을 자신이 계획하고 사람을 자신이 만나려 해서는 안 된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일이 무엇이든, 
    보내 주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가려서도 안된다. 
    모든 것이 자기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대로 행해져야 하는 것’이다.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아무것도 구하지 않고,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다.”
    라는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성인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

    아멘~~!
    아침에 눈을 뜨서
    아버지께, 저를비롯한 모든 피조물이 함께 사랑과, 영광과, 흠숭을 드리오니 아버지홀로, 찬미와 영광을 받으소서!

    손에 핸폰을 잡아 무형의 성전에 들어가는것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한주를 넘겼나 봅니다.
    댓글을 쓰지못한것이.

    안타까운 내마음 아버지께 내맡기며
    지낸 며칠~ 오늘아침 보조교사 승격이란 큰사명을 받습니다.

    감격의 도가니속에 벌떡일어나 몸기도를 바치며, 오열이 터져 나왔습니다.

    불쏘시게에 불을 지피듯 제영혼 아버지께 힘을 받습니다.

    녜~~아버지~
    순명으로 받들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보조교사로 임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 내맡기며
    이끌려 드리겠습니다.

  • 24.06.18 13:21


    거내영을 살면서 돌아보는 저는 참으로 많이 변화 되었고 이끌어주신 아버지의 섭리하심에 놀라고 또 놀라움의 연속인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시메온 지도신부님의 헌신과
    희생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또다시 주어지는 현실이 넘 가혹하여, 아버지의 거룩하신뜻에 내맡겨 드렸지만,

    자꾸만 슬퍼져서~~~
    제마음 다시 수츠리며
    사랑하는 시메온신부님 기조실 보조교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의 십자가의길에 선배님들과 함께 아버지와 동행하며 이땅에 거내영이 뿌리 내리고, 거내영을 지지하는 주교님이 나오시는 날까지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나의주님 나의하느님! 모든사제와 보조교사와, 이번에 승격된 보조교사 31 명, 끊지기 19명 협력끊지기 3명,예비협력끊지기1명. 모두를 통하여,
    아버지의 거룩하신뜻을 이루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6.18 13:46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느님 마음에 드는 사람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하느님을 진실로 목숨 바쳐서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하느님으로부터 파견을 받는 거에요.
    마귀를 쫓아내는 권능을 받고..

    제일 중요한 것은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서,
    하느님께 자기 자신을 송두리째 내맡기는 사람이고,

    그 사람이 하느님으로부터 이 세상에
    하느님 나라를 세우는 파견을 받는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시고,
    하느님을 죽도록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아멘!!

    나를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시고 당신의 구원사업에 협조자로 선택하여 불러주시고 아버지를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는 영혼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나의 아버지,
    나의 하느님!

    < 거내영 > 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아직도 모든것에 묶여 살 못난 저를 이제는 아버지의 품안에서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늘 참평화와 참기쁨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신 나의 아버지께 어떻게 감사를 해야 할지요.

    더도 말고 아버지의 마음에 드는 참사도 충직한 종으로써 삶으로 남은 생애를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당신의 도구로써 살겠습니다.


  • 할렐루~ 할렐루~ 손뼉치면서 아버지를 찬미할수 있도록
    이미 저를 그렇게 살도록 예비하시고 불러 주셨습니다.

    내 모든것의 주인이신 아버지를 미치도록 사랑하게 하시고 내 온 마음 다하여 충직한 종이 되도록 하나 하나 가르쳐 주시며 손잡고 가십니다.

    거내영을 통한 구원 사업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이라는걸 깨닫게 하시고 성령께서 저를 이끌고 가십니다.

    제가 해야 할일을 가르쳐 주시고 아버지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신앙인으로 살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더 이상 바랄게 없는 무소유고백으로 찐부자가 되게 이끌어 주셨나이다.

    주님, 부족한 저를 통하여 당신 마음껏 찬미영광 홀로 받으소서.

    거내영의 식구들을 통하여 당신 마음껏 찬미영광 받으시고 계획하신 당신 뜻이 이루어 지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6.18 16:56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느님 마음에 드는 사람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하느님을 진실로 목숨 바쳐서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하느님으로부터 파견을 받는 거에요.
    마귀를 쫓아내는 권능을 받고..

    제일 중요한 것은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서,
    하느님께 자기 자신을 송두리째 내맡기는 사람이고,

    그 사람이 하느님으로부터 이 세상에
    하느님 나라를 세우는 파견을 받는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시고,
    하느님을 죽도록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아침을 여는 몸기도를 통하여 저의 부족함 마저도 다 내맡기며
    거내영을 여는 시간을 허락하신 아버지께 무한 감사를 드리며
    최신글을 열면서' 보조교사들과 끊지기가 많이 늘어 났구나.

    지금 현시점에 참 든든하다.'
    하면서 명단을 읽어 내려가는데 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심장이 막히는줄 알았습니다.
    부족한 저를 부르시다니요.
    정말 정말 기막힌 은총입니다.

    사실 저는 제가 얼마나 작고 아무것도 아닌지 제 스스로 할 수 있는것은
    아빠를 부르는 것 밖에 없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중에 제 이름을
    발견하였기 때문입니다.

  • 24.06.18 17:04


    오묘하신 아버지의 섭리에 그만 저의 몸둥아리를
    땅바닥에 엎드리고 흠숭을 드리는 것 뿐이었습니다.

    지금 여기 거내영의 이끄심에 저의 부족함이 필요하시다니
    얼마나 신비입니까?

    거내영의 사도로 제가 제대로 살고 있는지 어제는 의문도
    올라와 딸에게 저의 부족함을 말했는데 딸은
    아버지께서는 그자체를 필요로 하신다고 격려를 해 주었습니다.

    성령아버지의 말씀으로 들리어 가슴이 뭉클했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완전한 제가 아니라 부족한 그대로의 저를 통하여
    일을 하심을 깨달았습니다.

    있는그대로 저의 모든것을 다 내맡겨 아버지의 가슴팍에 안겨
    제가 아니라 아버지께서 저를 통하여 증언하실것을 믿습니다.

    새로 임명된 <보조교사> 31명, <끊지기> 19명 <협력끊지기> 3명 <예비협력끊지기>1명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6.18 17:15

  • 24.06.18 18:08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느님 마음에 드는 사람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하느님을 진실로 목숨 바쳐서 뜨겁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하느님으로부터 파견을 받는 거에요.
    마귀를 쫓아내는 권능을 받고..

    제일 중요한 것은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기 위해서,
    하느님께 자기 자신을 송두리째 내맡기는 사람이고,

    그 사람이 하느님으로부터 이 세상에
    하느님 나라를 세우는 파견을 받는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시고,
    하느님을 죽도록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평화방송으로 거내영을 만나고
    약 1년간의 시간 동안 변화된 제 영혼과 삶은 기적과도 같습니다.

    댓글을 쓰며 매일의 성소와 성화를 맛봤습니다.
    겸손과 온유와 카리스마로 무장된 식구들의 모습은
    정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천국 공동체 그 자체였습니다.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더 가슴이 뜨거워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압니다.
    해 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아버지의 크신 영광이 드러나기 직전에 가장 큰 고난이 있다는 것을요!

    일어나는 모든 일이 아버지 뜻이니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든 거룩하게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 24.06.18 18:09


    거내영 끊지기로 임명된 것은
    제 영혼의 훈장 같습니다.
    룰루랄라 유일하게 자랑하고 싶은 사도직입니다.

    사랑하는 사제와
    사랑하는 거내영의 모든 하내영과 하덧사를 통하여
    아버지 무한한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6.18 18:47

  • 24.06.18 21:08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내맡긴 영혼은
    일을 자신이 계획하고 사람을 자신이 만나려 해서는 안 된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일이 무엇이든,
    보내 주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가려서도 안된다.
    모든 것이 자기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대로 행해져야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아버지,

    모든 것이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 제 뜻대로 살아가던 부족한 자녀를
    <거내영>을 통하여 내맡긴 영혼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 감사드립니다.

    저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방법으로 아버지
    때에 해결해 주심을 믿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아버지를 사랑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지도 사제와 보조교사들의 열정적인 가르침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지만
    그것마저도 아버지께 맡기오니 이끌어 주소서.

    가문의 영광인 보조교사로 임명해 주셔서 너무 놀라웠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아버지의 깊은 사랑에 더더 내맡겨 드리며, 아버지를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시메온 사제와 거내영을 통하여 아버지의 더 크신 영광을 드러내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6.18 22:34



  •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하느님은 예기치도 않고 뜻하지도 않았던 움직임으로
    또 감추어진 방법으로 그들을 통해 일하십니다. ]

    아멘 아멘~!!!

    톡으로 이 소식을 먼저 전해 받고 멍해졌습니다.
    아직도 가야 할 길을 멀고 먼데 어찌된 일인가 하고요~

    '감추어진 방법으로 그들을 통해 일하신다' 는 아버지이시니
    순명하는 마음으로 주신 소명을 받아들입니다.

    마처예함의 글들을 제 카페로 옮겨 놓으며
    카페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안타까웠지만,

    이 또한 '아버지의 뜻'으로 받아들이니
    모든 일이 흘러가는 물처럼 다가오기도 합니다.

    신부님의 따라쟁이가 되어 묵묵히 이 시간을 함께 하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내맡겨 드리오니
    부족한 제가 아버지만 더욱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6.19 09:31

  • 24.06.19 10:49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내맡긴 영혼은
    일을 자신이 계획하고 사람을 자신이 만나러 해서는 안 된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일이 무엇이든,
    보내 주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듯 가려서는 안된다.
    모든 것이 자기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대로 행해져야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아버지,
    내맡긴 영혼이되어 내 자신이 계획하지 않고 하느님 뜻에 온전히 내 맡김이 녹녹하지가 않았습니다.

    내 뜻의 긴 악습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진통하며 내 맡겨더니 남편의 병고를 통하여 더 더욱 낮아질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제는 거내영을 떠나서는 살수 없는 영혼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거내영의 끊지기 임명을 감사히 받겠습니다.

    주신 사명 감당할수 있도록 부족한 제가 끊임없는 내맡김으로 신부님의 뒤를 항구히 묵묵히 따르렵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6.19 11:45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내맡긴 영혼은 일을 자신이 계획하고 사람을
    자신이 만나려 해서는 안 된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일이 무엇이든, 
    보내 주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가려서도 안된다. 

    모든 것이 자기 뜻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대로 행해져야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아빠아버지,

    제 뜻대로 살아온 지난날들도 다 오늘을 위한
    아버지의 뜻으로 내맡겨 드리며 부족하고 실수 투성이로 살아온

    부족한 저를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맡겨 드릴 수
    있는 은총을 주셔서 지금 여기에서

    아버지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며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아버지께서 제 안에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지도 사제와 보조교사들의 열정적인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이 부족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저의 부족한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오니
    아버지의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지도 사제와 보조교사 선배들을 따라 열심히 아버지만을 부르며
    따라쟁이하며 거룩한 사도로 불림 받음을
    영광으로 받아 드립니다.

    새로 임명된 <보조교사> 31명, <끊지> 19명,
    <예비끊지기> 3명 <예비협력> 1명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6.19 11:45

  • 24.06.19 20:03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하느님께 완전히 자신을 내맡긴 사람들,
    그들이 그렇게 현존하고 행위하는 모든 것은 커다란 힘을 발휘합니다. >

    아멘!!

    하느님께 완전히 나 자신을 내맡긴다는 것을 단 한 번도 생각지 않았습니다.
    깜깜했던 제 눈과 마음이 내맡김의 삶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신앙인으로 살았지만, 저는 너무나 무지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무지했기에 스폰지처럼 흡수하게 되었습니다.

    시메온신부님은 저에게 무지함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알고자 하는 의지까지
    동행해 주셨고 아버지를 알아 가는 재미까지 거내영을 통하여 제 영혼을 구원하셨습니다.

    저는 그릇된 앎의 속박에서 풀려나는 과정을 겪으면서
    무엇인가 알 것 같은 느낌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의 과정들을 마주하면서
    끝까지 따르고자 하는 굳은 결심을 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채울 수 없음을 알기에 부족하지만 부족한 이 대로 아버지께 저의 모든 것을 내맡김니다.

    하느님아버지를 사랑해야 함을 알게 하신 신부님의 가르침
    모든 일어나는 일은 아버지의 뜻으로 받아들이며 굳건히 이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 24.06.19 18:16


    부족한 저를 다시 가족으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을 알게 하고 사랑하게 하셨으니
    제가 해야 할 일은 더욱더 아버지를 사랑하며 거내영의 선배님들 잘 따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6.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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