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회 신춘목요대화]
아침 저녁으로 제법 날씨가 차갑지요?
회원님들 건강 유의하세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남, 여의 외모도 많이 바뀌었지요.
외모지상주의 하면 여성이 항상 도마 위에 오르곤 했는데
언제부턴가 터프한 이미지의 남성이 발디딜 틈을 잃고
꽃미남이란 단어가 등장하고, 웬만큼
예쁘게 생기지 않고는 꽃미남 소리 듣기 어려운
세상이 되어버리다 보니 남성의 미를 전문으로
다루는 성형외과도 많이 생겼더라구요.
부득이한 성형이 아닌
미를 위한 남성의 성형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
11월 2일 목요일 늦은 10시.
잊지 말고 남자분들 거울 준비하고 오세요.ㅎㅎㅎ
여기가▒월간▒신춘문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