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이 제머리에 턱 하구올라가 있는 기념으로 올립니다
(언제 쥔장님이 주셨는지... 엿 안 바꿔 먹구 잘 간직 할께요...^^)
아주 아주 쉬운 다리미판 하나 만들어 봤어요
이런것두 올리나 하지 마시구 그냥 봐 주세요
재료
신문지 (한 열흘치 이상...) , 광목(또는 평직 원단 아무거나), 미싱(없음 튼튼한 손), 바늘 ,실
전 광목 한마로 만들었는데 좀 얇은 감이 있읍니다
청 원단 같이 두툼한거나 아님 광목 두겹 정도루 하심 더 좋을거 같아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2.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dkRo%26fldid%3D_album%26dataid%3D2303%26regdt%3D20050215005206%26disk%3D28%26grpcode%3Dmy0402%26dncnt%3DN%26.jpg)
신문지 크기 보다 조금 작은듯하게 창구멍 남기고 박아 주세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2.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dkRo%26fldid%3D_album%26dataid%3D2305%26regdt%3D20050215005451%26disk%3D15%26grpcode%3Dmy0402%26dncnt%3DN%26.jpg)
나중에 손 바느질 하기 편하게 창구멍쪽은 시접 조금 더 줬어요
(미싱없음 전체 휘감치기 같은걸루 꿰메두 되구요
손 바느질 귀찮으면 쥔장님이 파는 바지단 접착 테잎으로 눌러 붙여두 될듯....)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2.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dkRo%26fldid%3D_album%26dataid%3D2310%26regdt%3D20050215011058%26disk%3D17%26grpcode%3Dmy0402%26dncnt%3DN%26.jpg)
마구마구 신문지 넣어 주기 (편편하게 펴줘야 하는거 아시죠?)
한번에 넣지 마시구 서너번 나누어서 넣어 주세요
신문 한번에 넣구 싶으면 창구멍을 한쪽면으로 다 하심 더 넣기 편하겠죠..
(전 손바느질 하기 싫어서 작게 했지만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12.cafe.daum.net%2Fdownload.php%3Fgrpid%3DdkRo%26fldid%3D_album%26dataid%3D2308%26regdt%3D20050215005831%26disk%3D9%26grpcode%3Dmy0402%26dncnt%3DN%26.jpg)
짜잔.... 완성입니다
원단이 얇아 신문이 다보이지요^^ 내 발꼬락두 보이네요^^;;(쓰레빠 어디 갔나....)
다리미판 없음 이걸 쓰셔두 되구요....
전 옷 만들때 다리미판으로 쓸려구 만들어 봐써요
심지 붙이거나 다데 테잎 붙이거나 단 꺽어 줘야 할때 다리미는 필수인거 아시죠...
그때 큰 다리미판 꺼내기 귀찮아서 만들었어요
생각 보다 아주 잘 다려짐니다
신문지가 의외루 푹신거리는 맛두 있구 해서 맨바닥에 다리는거랑 많이 달라요
다리미 판이 무지라서, 뭐 만들다가... 싸이즈 정확해야 할때 바닥에 연필루 쓱 그려 맞춰서 하기두 편리 하구요^^
첫댓글 좋은 아이디어네요..ㅎㅎ
하하!! 아이디어,, 번뜩이시네요.
저도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Good ~~~
아이디어 굳~ㅎㅎㅎㅎㅎ
짝!짝!짝!
저두 살려구 했었는데 일케하면 돼는군요..집이 심하게 좁은관계로 저에게는 넘 유용한자료^^
ㅎㅎㅎㅎㅎ 깜직하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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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남편 왈.... 여보 원단을 담요 원단으로 해라 그럼 화투 치기 좋겠다 ㅡ,.ㅡ 설날때 시어머니 땜에 한번 고스톱 하더니만 재미 붙혔나봐요 ..... 근데 담요 원단으로 하면 다리질은 잘 되겠지요
저 어렸을때 엄마가 저렇게 만들어 쓰셨는데. 진짜 짱 잘다려져요
저 시집올때 친정엄마가 만들어 주셨는데요 지금까지 잘쓰고 있어요 그리고 겉감으로 한번 더 씌워주세요 더러워도 세탁하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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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종이상자를 심지로 활용하심 좀 더 판판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광목을 사용하면 나중에 후둘후둘하고 움직임이 많은 원단을 재단할 때나 바이어스 재단할 때 각자로 선 그린 후 식서 부분을 맞춘다음 선 그어 활용하기에도 좋아요. 전 신문지 대신 박스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요. 때 타면 위에 광목
을 계속 더 씌워 사용하면 좋다고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가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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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이디어세요~~~~~^^
ㅋㅋㅋ 정말 재미있는 아이디어네요.. 전 못쓰는 도마(부엌에서 사용하던것)를 잘 말려서 그 위에 4온스솜 넣고 면원단으로 했거든요.. 그런데 원단이 얇은 거라 그런지 다리미열에 그을리더라구요..ㅎㅎㅎ 이걸로 다시 만들어봐야겠네요
4온스솜이면 눌린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는 얇은 이불넣고 만들었는데 너무 푹신거려서 안좋더라구요.
4온스솜으로 하면 적당한 쿠션감이 나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아이디어네요^_^~~~~~~~~~~~~~~~~
아나바다정신!!!!이어받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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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있어요 ㅋㅋ 전, 라면박스 마트에서 몇개 주워다가 만들었는데.. 올 다려지는 위부분에는 압축솜도 몇장 깔았답니다.
압축솜은 어디서 사나요? 4온스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는 얇은 이불넣고 만들었는데 너무 푹신거려서 안좋더군요. 압축솜을 넣으면 적당한 쿠션감이 나오나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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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어제 혼자 이걸 만드려고 생각해내고는...스스로에게 감탄하고 있었는데...더 잘하시는 분이 계셨네요...아니었음...좀 실패할뻔~~ 감사합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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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볼게여^^
좋은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