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어머님 새끼 손잡고 시장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니 낯선 아저씨가 서 있지 뭐예요! 이미 흘러간 세월을 되돌릴수는 없지만, 그때가 정말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아침일찍 출근해서 부모님께 전화드렸지요, 어리석은 아들을 두어 그동안 고생만 하셨는데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이제껏 아무것도 없었답니다. 단지 "미역국 드셨어요?"라는 말 밖에는, 이제껏 4남매 키우느라, 허리가 휘어질때로 고생만 하신 부모님을 생각하니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오늘 전 참으로 행복한 날을 보냈습니다. 우리 농협인 카페에서 만난 많은 선배님들의 사랑을 하루종일 너무도 많이 받았기에, 태어나 첨으로 받아본
우리 이정범 상무님의 꽃다발과 복분자주는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 깊이 남게 되겠지요! 그리고 송지점장님을 비롯해서 왕초상무님, 수경씨 익동장군 대봉시어르신^^* 태희씨, 그리고 농협중앙회 노조위원장과 이름이 똑같은 우리 종현씨, 그리고 부산모임에 첨으로 뵙게 되었던 우리 자상한 이원구 상무님, 그리고 아버님으로 부터 짚값받아서 좋았했던 우리 양성진군, 기러기 정동안님, 그리고 영주양!!! 모두모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소직앞으로 어떻게 은혜를 갚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약속드릴수 있는 것은 금수보다 못한 사람은 되지 않겠다는것입니다. 집에서 키운 강아지도 집 주인의 은혜를 알고 위기에서 주
인을 구했다는 옛이야기가 있듯이 하물며 사람이 베풀어주신 은혜와 사랑을 잊고 산다면, 그것은 금수보다 못한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닌지요! 하늘과 같으신 수많은 선배님들 앞에서 소직은 이제껏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소신껏 농협을 위해 살다가 가겠습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무엇이 옳은 것이나 무엇이 그른 것인지 명확히 분별하여 농협이라는 조직에서 있었던 나날들이 정말 보람되고 행복했었노라고 자식들에게 말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우리 농민을 위해 농협을 위해 그렇게 살아가겠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어쭙지 않은 소직의 생일을 이렇게 추카해주신 우리 모든 동인님들의 가정과 일터에 한없는 행복이 함께 하시
첫댓글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당.. ^^ ~~~~~~~~~~~~~~~ 행복하고 좋은하루 되세용.. ^^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have a good day....
생일축하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되길 빌어요.
감사합니당.... 우리 농협인 카페, 모든 동인님들의 가정에도 항상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길 소원합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뜻깊고 멋진 만남이 영원히 이어지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당....^^*
축하 한다.생일 술은 어제 우리끼리 미리 마셨으니 걱정 말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추카드립니다. 즐건 나날들 되시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시길~~~
경하드립니다 김유신장군
진심으로 추카한데이
^^
추카! 추카!
유신장군 생얼 만땅
혀 ^^ 오늘은 죤날 되시구 
비내리는 해운대가 생각 나는그만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테어난 사람~~~ 그대가 있으메 우리 농협인들은 마음 뿌듯한 나날 되겟소~~ 해운대와 송정을 주름잡는 우리 장군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추카하오~~~~
생일 축하드립니다....
ㅊㅋ 드립니다
생일추카헌다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추카추카
어제 왜 아무 말씀 안하셨어요 
어릴때 어머님 새끼 손잡고 시장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 거울을 보니 낯선 아저씨가 서 있지 뭐예요! 이미 흘러간 세월을 되돌릴수는 없지만, 그때가 정말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아침일찍 출근해서 부모님께 전화드렸지요, 어리석은 아들을 두어 그동안 고생만 하셨는데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이제껏 아무것도 없었답니다. 단지 "미역국 드셨어요?"라는 말 밖에는, 이제껏 4남매 키우느라, 허리가 휘어질때로 고생만 하신 부모님을 생각하니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오늘 전 참으로 행복한 날을 보냈습니다. 우리 농협인 카페에서 만난 많은 선배님들의 사랑을 하루종일 너무도 많이 받았기에, 태어나 첨으로 받아본
우리 이정범 상무님의 꽃다발과 복분자주는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 깊이 남게 되겠지요! 그리고 송지점장님을 비롯해서 왕초상무님, 수경씨 익동장군 대봉시어르신^^* 태희씨, 그리고 농협중앙회 노조위원장과 이름이 똑같은 우리 종현씨, 그리고 부산모임에 첨으로 뵙게 되었던 우리 자상한 이원구 상무님, 그리고 아버님으로 부터 짚값받아서 좋았했던 우리 양성진군, 기러기 정동안님, 그리고 영주양!!! 모두모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소직앞으로 어떻게 은혜를 갚아야 할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약속드릴수 있는 것은 금수보다 못한 사람은 되지 않겠다는것입니다. 집에서 키운 강아지도 집 주인의 은혜를 알고 위기에서 주
인을 구했다는 옛이야기가 있듯이 하물며 사람이 베풀어주신 은혜와 사랑을 잊고 산다면, 그것은 금수보다 못한 존재가 되는 것이 아닌지요! 하늘과 같으신 수많은 선배님들 앞에서 소직은 이제껏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소신껏 농협을 위해 살다가 가겠습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무엇이 옳은 것이나 무엇이 그른 것인지 명확히 분별하여 농협이라는 조직에서 있었던 나날들이 정말 보람되고 행복했었노라고 자식들에게 말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우리 농민을 위해 농협을 위해 그렇게 살아가겠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어쭙지 않은 소직의 생일을 이렇게 추카해주신 우리 모든 동인님들의 가정과 일터에 한없는 행복이 함께 하시
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씨 장군 다운 마음이다.항상 건강하시고...........
축하드려용^^ 항상 행복하세요~~~
유신장군~생일축하해~~^^
생일 만땅추카~~~~~~~~~~
유신 장구나
진심으루 
한다. 함께 
한잔 하지못해 아쉽구먼.... 근디 이정범 꼰대님 
너무 하신거 아닌겨 
난 두 25 일날루 
이 지났는디....
친구야
인자 봐따
마이 추카한데이
칭구 
ㅋㄷㅋㄷ 익동이 생일도 다가오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