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범 박사가 클린턴 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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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미국은 물론 한국 일본 중국 등 세계 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이홍범 박사의 저서, ‘아시아 이상주의’ 출판기념회가 16일(LA 현지시간) 오후 12시 로스앤젤레스 가든 슈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관련기사- 이홍범 박사 저서 ‘아시아 理想主義’ 큰 바람.. 한국이 낳은 세계적 석학 5년간 功들인 力作 역사서, 韓·美·日·中서 화제- 2007.11.15 ) 이 박사는 자신의 역작, 아시아 이상주의를 통해 “동서문명이 새로운 랑테뷰를 시작할 때 문명충돌이 아닌 문명공영의 세계민주주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산) 아시아 이상주의- 동서문명이 새로운 랑데뷰를 시작할 때 문명충돌이 아닌 문명공영의 세계민주주의(Unicracy)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다고 진단.. 이유는 홍익민주주의가 인류문명의 시원이었기 때문이다. 현재의 양력은 물론, 음력, 태양태음력, 7회력에 의한 7요일 (티우의 날, 등)이 문명충돌이 아닌, 문명의 공영에서 동양의 문명이 서양에 전달된 것이 다시 원문명과 량데뷰를 한다면, 이는 세계민주주의, 홍익민주주의 이상실현이 될 것이다. ==================
이 책은 또 “중국의 동북공정은 한민족에 대한 선전포고이자 역사전쟁”이라면서 “만약 이 전쟁에서 패배한다면 한민족이 완전히 멸망할수도 있다”고 강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산) 산넘어 강건너 온 한민족.. 이씨조선의 한민족 역사말살정책과 일제의 민족혼없애기, 모든 하나민족의 고대사서적을 없애는 참혹한 역사말살정책.. 진시황의 20만권의 분서갱유사건.. 이 모든 서적은 하나민족의 고대서적들로, 역사, 철학, 사상 등 선사역사까지 모조리 없애도 살아남았다. 그러나 언어와 문자로도 이가 없이 잇몸으로도 역사정신을 이어오고 있고, 환단고기 등이 마치 일제의 서적인양 하는 일제의 만행, 다시 역사정신권력을 중국은 왜 동북공정이라고 해서 할까? 하나민족의 위대한 역사정신권력이 어느정도의 파괴력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역사와 문명의 시원 하나민족의 사상, 철학, 역사를 이리도 무참하게 짓밟으려고 하는 것이다. 이를 이겨내지 못하면, 영원히 멸망할 수도 있기에, 우리는 "하나둘셋넷다섯여섯일곱여덟아홉열"이라는 천부(Secret Code)를 마음에 간직하고 사는 민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잃어서는 안될 천부의 16자, 이 16자 천부에서 천부경이 나오고, 삼일신고, 모든 정신과 철학, 그리고 역사권력이 보이지 않지만 이어주고 있는 열쇠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모랐던, 일제, 중국아이들은 왜 한국은 일제와 625동란으로 잿더미가 되었는데도 이 세상 유래가 없는 경제의 기적을 이루었는가? 바로 보이지 않는 정신권력, 역사정신권력이 살아 숨쉬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하나민족의 정신이요, 보이지 않는 권력, 역사권력이다. 언어에서 숨어있는 역사.. 이것을 알아보고, 홍익민주주의 하나이즘을 온 세상, 모든 하나민족에게 교육될 때, 우리는 일반 비정신적인 요소보다도 훨씬 강력한 역사의 정신권력을 알고 이것이 바로 세계민주주의로 통합되는 정신혁명의 기반이 될 것이다. =====================================
그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이 처럼 ‘보이지 않는 전쟁’이 무력전쟁 보다 더 무서운 전쟁이라고 간파, 세계 주류학계에 통념으로 굳어가는 “한국인은 미개해서 고대에는 중국의 속국으로 근대에는 일본의 식민지가 됐다”는 일반적인 역사인식을 깨트리며 “일본과 중국을 만든 민족은 바로 한국인이며, 고대 한국 문명이 아시아 문명의 모체가 됐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이날 한반도 문제 최고권위자인 로버트 스찰라피노(하버드대 정치학 전공, 美 대통령 고문) 교수가 초청 연사로 이홍범 박사와 나란히 강연에 나서자 언론의 취재열기와 축하객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스칼라피노 박사는 강연을 통해 한반도 문제를 현실 정치에 대입, 동아시아 정세를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뒤이어 강연에 나선 이 박사는 “국제정치 역학의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힘-권력이 있다”고 덧붙이며, 그것은 다름아닌 “역사문명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권력-군사력의 힘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역설한 그는, 한 국가의 흥망성쇠는 눈에 보이는 파워 보다는 정신적 가치인 역사 문명의 힘에 달려있다고 설명했다. (산) 너무나도 우리가 알고 싶어하고 왜 민족혼, 역사문명의 힘이 국가의 흥망성쇠, 새로운 역사의 창조에 필요한 핵심요소인지는 분명하고도 총체적인 방법론으로 역사권력을 정의한 것이다. 홍익민주주의, 세계민주주의의 창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으로 통일은 바로 홍익통일이고 홍익민주주의 통일이 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중요한 서적입니다. ============================= “만주족이 군사력으로 중국을 400년 이상 무력 통치했지만 결국 중국민족에 정복당했다”고 상기시킨 이 박사는 월남 패망이야말로 역사정신 상실의 단적인 예라면서 최근 중국 정부에 의해 집요하게 추진되고 있는 동북공정에 강한 우려와 대응을 주문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한-미 양 국의 국가 연주에 이은 간결한 진행으로 동아시아와 국제정세 강연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됐다.(본사는 이날 행사를 동영상으로 추후 보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