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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조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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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들님 산행기 스크랩 작은 산이지만 조망빨은 고산처럼! - 광양 불암산(430.5m)~무동산(272.4m), 그리고 하동송림 탐방
뫼들 추천 0 조회 305 21.01.17 15:5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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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17 21:57

    첫댓글 참 재밌는 가정사 얘기부터 넘 정감이 넘쳐 흐럽니다
    누가 봤으면은 맨날 집에서 사고만 치며 마님한테 등짝에 불이 나도록 손도장을 찍히고~~
    뫼들님~~이제 사고 그만 칠때도 안되었심껴? 푸하하하
    손도장 하도 많이 찍혀서 찍힐때라도 있겠읍니까?

    암튼 나즈막한 산이지만 조망하나는 쥑여주며 하동읍내가 내려다 보이는 명산입니다
    담 산행에서 부터 커피 봉다리 갖고 다닌다고 하시니 무지 땡큐 바리입니다 ㅎㅎ
    알콜성 치매로 안 잊어뿌릴란가 모리 겠다 ~~ㅋㅋ

    뫼들님 무명 모델들 앞세워서 사진 찍사 하신다고 수고 하셨구요
    담에도 멋진 산행에서 잼나는 예기꺼리를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21.01.17 22:03

    이 산으로 말할것 같으면 투로 막빠리 산행기만 쓰마 너무 무미건조할듯해서
    누구나 주변에서 일어날수있는 신변 잡기를 첫머리에 양념쪼로 쪼매 넣어 보는데
    어떤 사람은 씰데없는 이야기를 너무 마이 한다 카는 사람들도 있고
    및및 사람은 일반 산행기보다 특이하고 물리지 않는다꼬
    계속 넣어라 카는 사람들이 반반이라 쪼매 고민중임미다!~ㅎㅎ
    정맥을 한지 오래되가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큰 기대를 안하고
    올라갔띠마는 불암산과 무동산이
    조망의 산이라 카는거를 알았네요!~^^
    하동과 광양을 아우르는 풍광이 압권이었네요!~^^
    뫼들이 요구하는데로 아무 불평없이 공짜 모델이 되조가 댕큐요!~^&^

  • 21.01.17 21:15

    와...이런산행기는 아껴놨다가 월요일 오후에 머리아플때 읽어야하는데...
    고만 재밌게 다 읽어버렸네요? ㅎㅎ

    같이 산행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사진 찍어주신다고 애 많이 쓰셨는데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마무리 잘 하시기를....

  • 작성자 21.01.17 22:10

    바뀐 다음 카페 에디터 때문에 내용을 크게 확장하지 못하고
    반틈 정도로 쭈라야 되가 불편한기 이만저만이 아님미다!~ㅠ
    특히 부리나케님이 선호하는 서두 이바구를 엑기스로
    농축해야되는기 최대 고민이기도!~ㅎㅎ
    많은 민원이 드가실낀데 다음 담당자들이 아직 끼꾸도 안하는걸 보이
    큰 기대는 안하는것이 좋을듯!~^^
    언제나 베스트 모델인 부리나케님 덕분에 좋은 장면들이
    마이 나와가 유쾌한 여정이었고요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함미다!~
    씨 유 레이러!~^&^

  • 21.01.17 21:29

    남들이 보면 우스광 스러운 산행기 같아도
    자세히 읽어보면 산꾼으로서 꼭 필요한 갈림길에서는
    방향제시 확실하고 상세한 산행기 입니다.
    종일 찍사한다고 수고가 많으셧네요..
    식당아줌마도 뫼들님 한번에 알아보는모양입니다..(술고래소주잔,,ㅎㅎ)

  • 작성자 21.01.17 22:25

    종전 산행기를 보마 너무 딱딱한듯 해가 그저 혼자
    중얼거리는 수준으로 함 써받는데 계속 그런식으로 써라 카는
    사람들이 예상외로 많아가 자꾸 씨다보이 어느듯 10년이 흘러가뿟네요!~^^
    다른 사람들의 산행기를 보이 결정적인 갈림길에 그냥 맹탕으로 사진만 올리거나
    설명이 부족해서 그것 만큼은 의식을 하고 사진과 주변 상황 설명을 최대한
    자세하게 기술할라꼬 노력하는 중임미다!~^^
    아직도 다음 카페 새에디터에 적응이 안되가 서두에 산행경로를 설명하는
    내용 중에 무동산 쪽 내용이 스크립트에 걸리가 날라가뿟네요!~ㅠ
    수정할라꼬보이 벌씨로 수십명이 들락날락 거린데다 짱아님은 댓글까지~^^
    첨에는 다같은 술잔인줄 알았띠 이사장이 자꾸 술고래라 케가
    무신말인강 시퍼가 잔을 들따보이 허걱!~ 이사장은 청춘!~ 뫼들은 술고래!~ㅋㅋ
    아지매도 사람을 그래 볼줄 몰라가꼬 우예 장사를 할라 카는지!~^&^

  • 21.01.18 12:41

    ㅎㅎ 웃겼습니다
    식당아줌마 술고래 소주잔을 권했다니....

    매번 딱딱한 산행기보다는 여유로운 일상생활을 담은 수필같은 산행기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 눈내리니 왜이리 마음이 포근해지는지
    좋은하루 되십시오

  • 21.05.18 07:02

    선배님!
    자료 덕분에 불암산 잘 다녀 왔답니다
    저는 죄를 많이 지었다고 산신령님께서 짙은 안개와 비를 내리게 하시어
    멋진 조망은 하나도 안 주셨습니다 ㅎㅎ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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