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제타 그레이에 대한 마무리 글이 될 듯 합니다.
팩트에 기반해서 적으려고 하지만 군데군데 비어있는 연결고리는 정황상 연관이 있을 거 같은 내용으로 추론해서 적어 나갔습니다.
정보 전달보다는 어디까지나 제가 아는 내용과 추론, 제3자의 의견 등을 종합하여 만든 상상의 산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지구에는 미국이라는 나라에 우리가 모르는 두 세력(DeepState vs. QAnon)이 집안싸움을 하고 있고
그 집안싸움에서 배후가 되는 두 외계인 세력이 있습니다.
단순히 말해서 두 세력으로 적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복잡한 양상으로 다양한 부류들이 이합집산으로 얽히고 섥혀 있습니다.
※ Intruders
http://slides.com/ctd/timematrix#/9/3
그 중에서도 제일 우리가 매체로 많이 봐왔던 모습의 그레이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 합니다.
제타토크(ZetaTalk)는 제타 그레이 외계인들로부터 채널링(메시지)을 받고 있다는 낸시 리더(Nancy Lieder)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입니다.
해당 사이트는 행성X(Planet X) 또는 니비루(Nibiru)가 지구 궤도로 다가와 지구의 극성이 바뀌어 지축이 이동할 경우(Pole Shift)를 대비해 만든 제타로부터 안내사항을 전달받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https://www.zetatalk.com/
제타토크는 그동안 수 많은 메시지들을 통해 행성X (수메르 점토판에 나오는 니비루 행성), 지구 대격변, 지축이동 등
종말의 구체적 시기를 언급하며 예언을 하였으나 현재까지 하나도 실현된 바가 없어
초기에 제타토크를 추종하던 뉴에이지 사상가들은 더 이상 믿지 않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 니비루(Nibiru):
행성X (Planex X) 또는 9번째 행성 (Planet 9)이라고 불리며
성경에서는 Wormwood(쑥)로 언급되는 태양계 최외곽을 돌고 있는 미지의 행성
지구 질량의 5배, 해왕성보다 10배 이상의 공전 궤도를 가지는 것으로 추정됨.
https://youtu.be/WtZg-N0c7co
https://youtu.be/J5J00c_OKR8
https://youtu.be/3_EMnL2kPWA
https://youtu.be/hiJxgfBVGr8
https://youtu.be/xEgzqq9YMLU
https://vimeo.com/386975341
한국에서도 모 인터넷 카페에서 제타토크의 메시지 전달 뿐 아니라 한반도에서는 어느 위치에 방공호를 만들어야 지구 재난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지를 가지고 의견이 오갔던 적이 있습니다.
2012년 그 날이 왔어도 지구는 이전과 다름없이 평화로운 일상의 나날이었고 수 년이 지나도 아무런 격변이 벌어지지 않자 카페 주인장은 잠적하였고 현재도 그 카페는 남아 있으나 거의 방치된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지방 어딘가에 토지를 매입하고 방공호까지 만드신걸로 아는데 참 그 허무함이란....
아무튼 제타토크 사이트는 아직 도메인만은 남아 있으니 궁금하시면 한번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1943년 로즈웰 UFO 추락 사건에서 생존한 외계인인 '에어럴(Airl)'은 훗날 '에일리언 인터뷰 (Alien Interview)'라는 책에서 소개가 되었고
여기서 '에어럴'은 구제국과 도메인 두 양대 세력을 언급하는데 자기는 '도메인' 진영의 사령관이자 조종사라고 합니다.
이전에 관련 글을 포스팅 한 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cafe.daum.net/redaura/PYIs/213
'도메인' 이라는 진영은 그들이 만든 표현으로 제타 그레이들은 주로 Orion Federation 또는 Anchara Alliance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두 연맹은 은하연합의 대척점에 있는 세력으로 알고 있습니다.
https://blog.daum.net/albertdh/5456896
그렇다면 '구제국(Old Empire)'은 무엇일까요?
지구가 구제국에서 도메인 진영으로 탈환이 되기 전까지는 뉴에이지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뉴에이지가 나오기 전에는 기존의 기성종교 위주로 신앙관이 체계가 잡혀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독교(카톨릭 포함)가 있으며 이 기독교에는 유태교와 마찬가지로 여호와 (또는 조슈아, 야훼)가 절대신으로 존재합니다.
기독교의 모체는 카톨릭으로 로마 니케아 공의회에서 정식으로 로마 국교로 채택이 되었고
기독교가 있기 전의 세계에서는 로마 신화 그 전에는 그리스 신화 그 전에는 이집트 신화 , 그 전에는 수메르 신화까지 역사를 거슬러 올라갑니다.
각 시대별로 추앙하는 신의 이름은 달랐으나 결국 하나로 귀결이 되는데 그 이름은 바로 '아눈나키'입니다.
이들의 수명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 니비루 아눈나키 인물의 시대별 명칭
http://slides.com/ctd/origin#/8/9
아눈나키는 태양계의 12번째 행성인 '니비루'를 고향으로 하는 고도화된 문명 출신으로 지구에서 '호모 사피엔스' 종을 만든 종족입니다.
참고로 나중에 아눈나키는 지구의 관리자 계급인 일루미너티 혈통을 따로 만듭니다.
http://connectingthedots.kr/doku.php?id=fib:anunnaki
※ 니비루 (Nibiru)
http://slides.com/ctd/origin#/8/7
과학시간에서는 '니비루'에 대해서는 배운 적이 없는데 태양계의 12번째 행성이라니 황당하다 여기실겁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Nibiru_cataclysm
http://www.lightearth.net/declaration/603
수메르 신화, 더 정확히 말하면 메소포타미아 신화는 현전하는 기록에서 발견되는 인류 최고(最古)의 신화로
수메르 신화를 비롯하여, 아카드, 아시리아, 바빌로니아 신화를 통틀어서 가리키는 말입니다.
기본적인 틀은 수메르 신화이고 신화별로 언급되는 신의 이름만 다르고 내용은 그대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수메르 신화의 일곱 신 중에 인간의 창조주 격인 존재는 바로 '엔키'이며 그는 하늘에서 내려온 아눈나키들의 대장으로
지구에 첫 정착지를 만들었고 그들의 고향별인 니비루에 필요한 금을 채취하기 위해서 지구로 왔습니다.
※ 니비루 아눈나키 계보
http://slides.com/ctd/origin#/8/8/0
지구에서의 고된 광물자원의 채취로 인해 아눈나키 하급인종은 반란을 일으켰고
이를 타계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 호모에렉투스와 아눈나키와 유전적 혼혈로 탄생한 'Adapa' 이며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Adam'의 원형이 되는 모델입니다.
아담을 필두로 하여 호모사피엔스 인종을 대량으로 번식시켰으며 그렇게 만들어진 첫 인류는 금을 채취하기 위해 탄광작업에 투입됩니다.
이들은 인간의 유전자 DNA를 12가닥에서 2가닥으로 축소해놓았습니다.
그들이 쓰기에 적당히 똑똑하고 개체번식을 위해 월 단위로 월경을 하게 만들었으며 나이가 들어 지혜가 생길 즈음에는 늙고 병들어 죽을 정도의 수명으로 만들어놓았습니다.
인류에게 아눈나키는 자신들을 만든 창조자이자 절대신으로 각인되었습니다.
이들 아눈나키와 관련된 것으로 회자되는 영성과 관련된 인물들이 있으니 바로 토트(Thoth), 멀린(Merlin) 등 입니다.
http://slides.com/ctd/origin#/8/3
한편으로 제타 레티쿨리와 관련된 영성 채널러로 다릴 앙카, 바샤르가 있군요.
https://blog.daum.net/toyotaloom/13312816
로즈웰 생존 외계인 '에어럴'이 언급한 구제국은 바로 '아눈나키'를 말하는 것이며
구제국과 도메인은 오랫동안 태양계 패권을 가지고 전쟁을 해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도메인 (오리온 연방)은 지구로의 원정을 오게 되었고 지구 행성이 예사롭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곳 지구는 윤회를 통해 전생의 기억을 망각한 채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구에는 구제국이 설치해 둔 전자 스크린망(Electronic Force Field)이 있어서 IS-BE(불멸의 영적 존재)가 이 망을 뚫고 지나가려고 하면 IS-BE들을 낚아 채어 아주 강력한 '전기 세뇌과정'을 통해 모든 기억을 지워 버린다는 것입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IS-BE
※ 니비루 십자가(十字架): Nibiruian Cross-crucifixion
http://connectingthedots.kr/doku.php?id=fib:%EC%A7%84%EC%A0%95%ED%95%9C%EB%8C%80%EC%84%B1%EB%A0%B9:%EC%A0%9C03%EC%9E%A5
※ 니비루 통신망에서 벗어나기 : Escape from the Nibiru Communication network
http://connectingthedots.kr/doku.php?id=fib:%EC%A7%84%EC%A0%95%ED%95%9C%EB%8C%80%EC%84%B1%EB%A0%B9:%EC%A0%9C14%EC%9E%A5&s[]=%ED%86%B5%EC%8B%A0%EB%A7%9D
이러한 이유로 전생 뿐 아니라 그 전의 전생 등도 기억하지 못하고 본래 자신의 정체성을 망각한 채로 윤회를 하다보니 매 인생을 새롭게 살아야 한다고 말이죠.
도메인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지구는 구제국이 오랫동안 사용해 온 '감옥행성'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에 링크를 걸어둔 '에일리언 인터뷰' 포스팅에 첨부해 둔 문서파일을 보시면 나옵니다.
위 내용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여기서 우리가 추측할 수 있는 것은
도메인은 구제국을 얼마든지 디스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제타토크는 니비루라는 행성의 접근이 지구에 안좋은 격변을 야기할 것이라고 공지해왔고
에어럴은 지구에는 강력한 전자기 스크린망이 깔려 있어 인간은 매번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도메인과 니비루는 전쟁을 치룬 사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지구인에게 서로를 깎아 내릴 수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여겨집니다.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이 왜 그토록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시대를 앞서간 무기들(스텔스기, 로켓, UFO 등)을 만들 수 있었는지는 제타 레티쿨리가 배후에 있었다는 말이 있고
이런 독일이 제타의 말을 듣지 않자 미국이라는 말로 갈아탄 것이 현재의 미국이 강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됩니다.
현재는 미국이 제타의 영향권을 벗어나려하자 제타는 중국이라는 말로 갈아타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에는 두 세력이 집안싸움을 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딥스테이트는 제타와 드라코의 영향권에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제 3의 다른 외계세력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아눈나키라는 설의 근거는 아래 기사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기사에서 발췌한 본문 일부에는 다음과 같이 'galactic federation' 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바로 은하연합입니다.
은하연합 하면 아쉬타 커맨드가 유명하죠.
아래는 1977년 영국의 모 방송국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전파납치사건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미 그레이들의 세력인 Domain 진영에 발린 적이 있는 구제국인 니비루도 은하연합의 일원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니비루는 은하연합의 전투행성이었던 적이 있기에 아눈나키는 은하연합과 오래 전부터 인연이 있는 세력입니다.
니비루가 엔키의 아들 '마르둑'에 의해 탈취되기 전까지는 말이죠.
아마도 이런 이유로 인해 제타토크에서는 니비루를 행성X (Planet X)로 소개하면서 지구대격변을 일으키는 요주의 행성으로 부각시키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튼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지구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 아눈나키이든 제타 레티쿨리이든 둘 다 인간들에게 유익한 존재들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자신들의 잃어버린 유전자의 회복을 위해 우리를 실험체를 써왔으니까요.
딥스테이트이든 큐아논이든 정말 우리에게 득이 되는 존재들은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가 그들의 정치논리에 휘말리는 것은 그들의 펜듈럼(Pendulum)에 우리의 사념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보태주는 꼴이 됩니다.
고차원 존재들 간에도 서로 양극성.이원성 게임에서 헤어나지 못해 지배드라마에 빠진 것을 보면 과학기술과 문명의 발전 속도가 영적인 부분과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을 포스팅하면서 깨닫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삶의 접점(Touchpoint)은 과연 어디까지인지를 되뇌이고자 아래와 같은 엔딩테마를 올리며 마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관심가는 주제인데요 언제 날 잡아서 깊이있게 파보아야 겠습니다.
그리고 이 시리즈글은 다차원 우주와 지구에 관련된 주제이므로 글을 옮겨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리해주시면 카테고리에서 찾아보기 편하겠습니다.
보기에 따라 불편한 내용들일 수 있기에 가급적 절제하면서 적어봤습니다.
마음 한 구석에 오픈하고 싶은 내용들을 정리해서 올려야겠다는 생각으로 포스팅했는데
의도한대로 된건지는 모르겠네요.
꼼꼼한 내용정리와 편집이 돋보이고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상한 진실은 받아들이기에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지만 진실은 진실일뿐이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 자기검열의 스크린은 걷어내도 좋을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