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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팸레는 아니지만 드디어 다녀 온 부산 맛집 여행!! (스압예상;ㅎㅎㅎ) + 달꼼님 호떡사진 추가ㅎㅎㅎ
ⓓⓐⓓⓐ 추천 0 조회 5,725 09.05.24 17:15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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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24 23:05

    첫댓글 ㅇㅏ 부산 정말 꼮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09.05.26 09:03

    네네네네네 진짜, 정말 너무너무 강추하는 여행지예요!ㅎㅎ 저도 또 가고 싶답니다..ㅠㅠ

  • 09.05.24 23:17

    저도 바로 저번주에 혼자 다녀온터라~ 내가 마치 부산사람인듯 반가웠어요!ㅋㅋ 아 :) 쌍둥이국밥집은 다음번 제 1순위랍니다!ㅋ 또 가고싶은 부산 ㅠㅠ 근데- 비행기값 얼마인가요;? ktx도 비싸서 동반석타고 다녀왔는데 ㅋ

  • 작성자 09.05.26 09:17

    와우!! 행복님은 혼자 다녀오셨군요^^ 대단하세요.. 전 아마 혼자 갔으면 제대로 못 돌아다녔을뜻;;ㅎㅎ 아, 비행기 값은 저희가 갔을때는 비성수기라 20%할인되서 유류할증료에 뭐에 플러스해서 5만원 좀 안됐었던 거 같아요^^ 저도 쌍둥이국밥 또 가고파요ㅠㅠ

  • 09.05.24 23:20

    와~~정말 맛집만 다녀오셨네요^^ㅎㅎ

  • 작성자 09.05.26 09:05

    호호호 가기전에 미친듯이 검색했었더랍니다^^;ㅎㅎㅎ 너무 좋았어용^^

  • 09.05.24 23:26

    저도 부산 진짜 가고싶어용~ 현실에 얽매여있는 저..ㅠㅠ

  • 작성자 09.05.26 09:05

    흑흑 슬퍼요ㅠㅠ 저도 또 가고 싶은뎅; 여름휴가 때 아니면 시간이 없고 여름휴가때는 사람 장난아니게 많을거 같아서 엄두도 못내고 있어용ㅠㅠ

  • 09.05.24 23:43

    ㅋㅋ 전 부산가서 밀면이고 돼지국밥이고 이런거 하나두 안먹고 베니건스 갔었다능....ㅠㅠ ㅋㅋ 슬프고도 웃긴 ,,ㅋㅋ

  • 작성자 09.05.26 09:06

    잉~ㅠㅠ 슬퍼용ㅎㅎ 다음에 혹시 기회되시면 들려보시와요^^ㅎㅎ

  • 09.05.24 23:51

    냉채족발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 부산에도 맛있는 곳이 참 맣은 것 같아요.. ^^

  • 작성자 09.05.26 09:06

    네네네!! 전 아직도 그 찡한 맛을 잊을수가 없어요ㅠ 아, 아침부터 군침도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 09.05.25 00:27

    부산 할매 보고싶다..ㅠㅠ 근데 부산엔 강구가 많아서 음식먹을때 조심스러워요 -,-;; 천장에서 뚝뚝 떨어지는 강구들~~암튼 사진 잘봤어여^^::

  • 작성자 09.05.26 09:07

    감사해요^^ 근데 천장에서 뚝뚝 떨어지는 강구라 함은 무얼 말씀하시는 건지...??ㅎㅎ

  • 09.05.25 01:50

    전 부산사는데 여기 올라온데는 한번도 안가봐써요..ㅠㅠ 돼지국밥은 쌍둥이 국밥이 맛있지만..수백은 늘해랑이 훠얼씬 맛있어요..밀면도 광안리에 맛있는곳 있는데..본가밀면이라고..ㅎ 암튼 부산 음식 다 반가워요..ㅎㅎ 참 오늘 저도 남자친구와 함께 광안리에 마실 갔다 왔답니다..ㅎ

  • 09.05.25 11:25

    저 3주후에 부산여행 계획하고 있는데요 부산에 싸고맛있고유명한횟집들좀 추천좀 해주세요

  • 작성자 09.05.26 09:17

    우와 부산 사시는 님.. 부러워요!!ㅎㅎㅎ 오우, 더불어 더 많은 맛집정보를+_+ 꺄꺄 감사해요^^ 또 부산 가고싶어요ㅠㅠ 마실로 광..안..리...ㅠㅠ

  • 09.05.28 16:46

    늘해랑이 수백이 짱이죠/....저도 어제 엄마랑 먹엇는디,,,엄마가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 09.05.25 09:35

    총비용이 궁금하네요....비행기랑 먹거리 비용등이...

  • 작성자 09.05.26 09:18

    음.. 비행기는 저희가 탈때 비성수기라 20%할인해서 5만원 쪼끔안되게 나왔구요(편도), 음식은 저희가 저렴한 음식들을 위주로 먹었고 잠을 자고 온것도 아니기 땜시, 막상 부산가서 쓴 돈은 35,000원??ㅋㅋ 비행기값 10만원에 가서 쓴돈 35,000원에 서울에서 리무진 탄거까지해서 15만원 정도요.. 저희 넉넉하게 20만원 들고 갔다가 엄청 남아서 행복해 하던 기억이^^;;

  • 09.05.25 13:04

    전 서울에 밀면이 없다는 게 안믿겨져요... ㅋㅋ 글고 비행기 타고 오셨다니... ㅠ_ㅠ

  • 작성자 09.05.26 09:12

    흑흑 저도 서울에 밀면집이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날 못먹은 한풀이를 해야하는뎅..ㅠㅠ

  • 09.05.25 13:49

    나도 부산갈때 KTX 타면 2시간 40분이 지겨워서 비행기 타고 날라가죠ㅎㅎㅎ 근데 도심에 근접하려면 KTX 이용하는게 훨씬 괜찮은 방법이랍니다! 쌍둥이 돼지국밥 수육밴반 정말 짱!!! 서울올라와서도 계속 생각나서 미침...ㅠㅠ

  • 작성자 09.05.26 09:13

    맞아요 맞아요.. 공항에서는 서면까지도 한 30분 걸리니..ㅋㅋㅋ 이미 비행기값 결제하고 알아차린거 있죠;;ㅎㅎ 저도저도 한동안 힘들었다가 살만했는데 다시 사진을 보니 미치겠네요ㅠㅠ 홍대에 비슷한 수육집이 있다던데 100% 똑같지는 않겠지만.. 언제 한번 다녀와야 겠어용ㅎㅎ

  • 09.05.25 14:55

    밀면을 남기시면 죄악입니다!!! 저에게 주셔야죠!!!!!!!!!!!!!!!!!!! 이러시면 안됩니다.. 밀면... ㅠㅠㅠㅠㅠ

  • 작성자 09.05.26 09:14

    죄송해요ㅠㅠㅠ 저도 지금 엄청 후회하고 있답니다 엉엉ㅠㅠㅠ

  • 09.05.25 17:13

    아 냉채족발 꺄울 최고예욤 +ㅁ+ !!! 저도 얼마전에 부산여행 갔다가 냉채족발과 꼼장어에 반하고 왔지욤 사진보니 또 가고싶군뇨 잇힝

  • 작성자 09.05.26 09:14

    와우! 냉채족발 맛있죠^^ 꼼장어..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시도도 못한 꼼장어..ㅠㅠㅠ

  • 09.05.25 21:06

    다음에 국제시장에 가보세욤~거기도 먹거리 천국!!

  • 작성자 09.05.26 09:15

    넹^^ 감사해요ㅎㅎ 부산은 정말 먹거리 천국인거 같아요ㅎㅎ

  • 09.05.25 23:03

    저 냉채족발집쪽에 진짜 맛있는 호떡집이~~츄릅~~ 맛있어봤자 얼마나.. 라고 생각했지만 진짜 기억에 남는 호떡이었어욬ㅋㅋ

  • 작성자 09.05.26 09:16

    님, 제가 님 코멘트를 보고 급 생각나 사이에 얼렁 달려가서 사진 퍼 와봤어요ㅎㅎ 그집이 물론 아닐 확률이 더 높겠지만 저도 부산가서 너무 맛나게 먹었던 호떡이라^^;ㅎㅎ

  • 09.06.02 00:52

    불티나 호떡이예요..남포동에 있는 유명한 호떡집..ㅋㅋ

  • 작성자 09.06.02 08:57

    아아아 그렇군열~ 저는 시장안에 있는 호떡집이예요;;ㅎㅎ

  • 09.06.02 13:35

    ㅋㅋㅋㅋ드셨군요! 저집 맞는지 모르겠어요ㅋㅋ 중간에 주욱 찢어서 안에 설탕이나 땅콩같은거 직접 넣고.. 너무 맛있었는데ㅋㅋ 부산가서 맛있는거 하루에 여섯끼씩 먹은거같은데 호떡이랑 저기 부산족발집에서 양념게장이 젤 맛났던거 있죠 ㅋㅋ

  • 작성자 09.06.03 09:47

    ㅎㅎㅎ 제가 먹은거는 마가린탕에 튀겨져서 막 호박씨하고 땅콩하고 그런 견과류에 찍어 먹는 거였는데ㅎㅎㅎ 비슷한거 같긴해요~ㅎㅎㅎ

  • 09.05.26 10:44

    와 냉채족발 첨봤는데 어떤맛일까 궁금하네영+_+ㅋ 부산가면 먹어보고 싶은게 참 많은.ㅠㅋ

  • 작성자 09.05.26 13:47

    음.. 뭐랄까.. 코끝이 찡~~~~~~~~한 맛일랄까? 전 어ㅜ낙 그런맛 좋아라해서요^^ 고기가 얇게 져며져 있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잉 또 먹구싶당ㅎㅎ

  • 09.05.26 13:04

    우와.. 이사진 보니까 막 부산으로 달려(잉?) 가고 싶어요.. 부산에어도 너무 귀여운데요?ㅋㅋㅋ

  • 작성자 09.05.26 13:48

    달려요 달려~ㅎㅎㅎ 부산에어 저렴하고 좋아요^^ 승무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구요ㅎㅎ 비행기가 참 귀엽죠? 칼라풀한게 맘에 들어요^^

  • 09.05.26 17:33

    전 부산사는데 딱히 맛집이 많이는 없는듯한데...차라리 전 서울쪽 맛집을 탐방하고 싶네요!!! 부산엔 없는것두 많아요~~씨즐러, 토니 요런거 하나두 없는데ㅜㅜ;

  • 작성자 09.05.26 17:39

    우와! 부산 사시는 님 또 계시네용~ 저는 부산 또 가고 싶어요!!ㅠㅠ

  • 09.05.28 10:48

    와- 전 부산 한번도 못가봤는데 정말 가보고 싶어요 흑흑

  • 작성자 09.05.31 12:09

    저도 또 가보고 싶어요 흑흑

  • 09.05.31 11:23

    급하게 계시다 가신거같은데 부산에 먹을곳은 다가셨는데용?ㅋㅋㅋ 냉채족발, 밀면, 국밥, 호떡 너무잘봤어요~ㅋㅋ 전부산사는데 갑자기 급밀면이땡기네요..ㅠ,ㅠ

  • 작성자 09.05.31 12:10

    호호호 감사해용^^ 부산은 정말 먹거리 천국이라지용ㅎㅎ 부산 사시는 님.. 부러워용ㅠㅠ

  • 09.06.14 06:44

    오~~ 돼지국밥이랑 밀면~~ 부산에서 돼지국밥 많이 먹었는데 서울에선 보기 힘들어요..^^; 백병원 밑에 밀면집~~닭육수 맛이 아직도 그립다는.. 못먹어본지가 언젠지도..^^;;

  • 작성자 09.06.14 08:39

    ㅎㅎㅎ 서울엔 홍대근처에 괜찮은 돼지국밥집이 있다네요~ 언제 한번 날잡아서 가보려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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