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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 과정 이야기 ♡ 4613일
디와이 추천 0 조회 14 24.03.09 18:3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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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9 20:02

    첫댓글 파묘라는 영화가 예상외로 관객이 많아서 인기리에 상영이 되고 있다는 소식은 티비에서 봤습니다.
    불과 몇 십년전만 해도 화장을 하는 문화를 싫어하고 죽어서 화장을 하면 두번 죽는다는 말도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땅에 묻히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아마도 대부분이 시대도 바뀌고 제사문화도 간편해지고 멀리 산소까지 가는 수고로움도 하지 않으려고 하기에 화장이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명당자리는 당연히 존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옛날같이 명당자리를 잡으려고 혈안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알게 모르게 그런 명당에 집착해서 굳이 찾아서 좋은 묘를 쓰려는 사람은 있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 선거를 할 때마다 선조의 어느 곳이 좋은 명당이라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이장도 하고 묘도 지키는 웃기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내가 죽으면 들어가야 할 묘가 한국에도 한곳이 있고, 미국에도 한곳이 있습니다.
    죽을 자리도 미리 마련해야지 나중에 묘자리도 가격이 오르니 미리 장만한다고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자식들이 멀리 가지 않고 찾아오기 쉬운 곳으로 정한다고 정해놓았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면서 그런 의미들은 퇴색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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