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일 뜨거운 드라마 중 하나가 한국드라마 <장미빛 인생>이다. 이 드라마는 기존의 한드와 달리 주인공이 준남도 아니고 미녀도 아닌 남루한 옷을 입은, 고급 문화도 없고 성과도 없는 평범한 주부 일 뿐이다. 인물의 설정만 보아도 한드의 낭만적인 풍격과 틀린 셈이다(후략)
轩窗听雨 모든 여성은 한송이 장미야! 맞아, 그를 공급하는 영양분이 맑은 물이든 쓰레기든. 어쩌면 쓰레기가 공급하는 영양분이 더 화려하게 하고 향기가 더 농후 할 지도 모르지.
心铃 아주 많은 것들을 우리가 소유 할 수 없을수도 있어. 예를 들면 금전, 권리, 지위, 미녀, cool한 남자 등등. 어떤 때는 자신의 건강을 소유하지 못 할 수도 있어. 심지어는 생명까지. 생명은 취약한거야. 살아있는것 만으로도 행복이지. 대가가 필요하더라도.
云中鸿影 여자들은 자신을 잘 보호해야 해. 특히 중년여자들은 더 그런거 같아.
阿玲在线 <장미빛 인생> 나도 중간부터 봤어. 준남미녀가 없지만 단번에 나를 유혹했어. 마지막 몇 편은 거의 울면서 봤어!!! 현실생활의 무상에 감탄하고 혼인생활의 곡절에 감탄하게 되더라고. 남자들의 감정변화는 인류의 고질병 이기도 해. <소유할때는 그 진귀함을 모르고 잃을때야만 소중함을 알게 된다>
Qzone用户 여자는 태어날 때 부터 남자보다 힘들어. 인생길에서 누구도 의지 할 수 없어. 오직 자신만을 믿어야 해. 그래야만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수 있어. 머리있고 생각 할 줄 아는 여자가 되자!
qing 생활은 눈물을 믿지 않아요. 굳세게 사는것이야 말로 제일 아름다운 것입니다!
承诺不实 <장미빛 인생>의 결과는 보지 못했지만 이 드라마는 정말 내 맘에 쏙 들어와요. 여자들은 참 힘든거 같아요.
樹.. 이 드라마는 참 특별해, 정말 잘 봤어. 인생은 고작 몇 십 년이야. 아껴야 할걸 아끼면 돼.
独上兰舟 나는 이 드라마를 울면서 끝까지 봤어. 나도 가정주부야. 위에는 노인이 있고 아래는 자식이 있어. 집안의 자질구레한 일들이 나의 청춘을 부식시키고 나의 아릿다웠던 얼굴을 앗아갔어. 내가 몰두했었던 헌신은 아무런 가치가 없어. 되돌아온건 남편에 대한 싫증이야. 여자들이여, 자신에게 잘 대하자. 인생은 한 번 뿐이야.
刘艳华 이 드라마를 보고 나서 아주 깊은 감명을 받았어. 한 여성이 저렇게 인생을 마감하다니 참 안됐네. 자족 할 줄 알자.
2007.10.3. 19.8 장미빛 인생이라~~ 장미가 아름답다 한들 그 몸에는 가시투성이야. 인생과 마찬가지로 영원히 아름다움을 보존하기는 힘들지. 그러니 우리는 주위 사람들을 아껴야 해. 자신에게는 더욱 잘 대해야 하고......
七月 이 글을 다 읽고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요즘 내가 정말 불평이 많아진거 같아. 이 두달간 나쁜 일만 생겼어. 주식이 떨어지지 않나 사진기가 고장나지 않나 외할머니가 아프지 않나.. 나는 지나간 9월달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행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글을 보고 나니 이런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네.
月半湾 이 드라마 아주 재미나게 봤어요. 현실생활속에서 개개인마다 크고작은 고난은 다 있잖아요. 드라마 속의 주인공과 비교하면 우리는 정말 행복한거지요. 인생은 짧아요. 주위 사람들을 마니마니 아껴주세요~~
Qzone用户 이 드라마는 확실히 기존의 한드와 틀려. 가정이라는 점에 더욱 초점을 뒀어. 감동한 나머지 인생을 깨달았어.
2007.10.4. 8.20 어떤 면에서 보면 죽음이 꼭 나쁜 일만은 아니야.
文璺 모든것을 아끼는것이야 말로 장미처럼 아름다운것 이겠지.
秋之露 살아가는 환경이 어떠하는지 간에 이 세상에 살아간다는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굳세게 살다나면 희망은 피어날 날이 있어요. 특히 여자들 말입니다. 여자는 이 세상에서 참으로 위대하다고 생각해요. 모든 여자들은 영원히 지지 않는 장미꽃입니다.
夏天 난 한국드라마를 보기 좋아하는데 이 드라마는 정말 다른 한드와 많이 틀려. 아마 비극이라는 점이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많은걸 깨닫게 하나봐.
美人鱼 최진실(崔真实)과 이태란(和李太)은 내가 좋아하는 한국 여배우야. 그들의 연기는 정말 좋아. 오래전에 찍은 그들의 드라마는 모두가 훌륭하다 못해 경전이야!
Qzone用户 40이 한 고비라지. 여자들에겐 더 이상 젊은 나이가 아니지. 40 나이에 어떻게 태연자약 할 수 있을까? 이는 인생의 크나큰 깨닳음!
蕾蕾 난 유감스럽게도 이 드라마 중 마지막 몇 화만 봤는데 주인공이 인생을 마감하는 장면들은 너무 감동적이었어. 현실생활 속에서도 이런 장면들이 적지 않지만 드라마처럼 감동적이지는 않아. 어떤 면에서 보면 현실생활의 미화라고 할 수 있지. 이상적인 생활이라 하면 어떨까? <장미빛 인생>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이름인가? 어떤 사람은 이 아름다운 이름에 상상 할 수도 없는것을 헌신하기도 하지. 심지어 생명까지. 어떤 사람은 인생은 짧으나 후회없는 삶을 살았고 어떤 사람은 완전 쓰레기 무더기로 세월을 허송하고 어떤 사람은 평탄하나 아주 충실하게 살았어. 각 사람마다 인생은 달라. 단지 우리 모두 자신을 아끼고 남을 아끼는 인생이 되길 바랍니다.
荷蕊 살아간다는것 만으로도 힘들어. 열심히 살아간다는건 더욱 힘들고. 자본으로 팽창하는 시대에서 생활에 대한 순수함과 열정을 보존한다는건 참 고귀한거야. 진정한 삶은 진정한 문학과 같이 계급이 없어야 해.
鱼 여 주인공의 일생은 실은 완미한거야. 인생은 짧고 고달파. 아름답고 동화같은 인생이 어디 그렇게 많어? 주인공이 죽을 임박에 그의 소원을 모두 들어줬어. 그들은 그를 사랑해, 그도 행복한 사람이야. 그는 자신이 헌신한 대가에 최고로 좋은 보답을 받았어. 그는 불행한 동시에 행운스러운 사람이야. 인생의 마지막에 남편에게서 다른 의미에서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이는 일반 의의상의 남녀간의 사랑을 초월했어. 그들간 부부관계는 완미할 정도로 아름다웠다고 할 수 있지.
小可爱 인생은 고달프고 짧아. 그러니깐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모든것을 아끼고 만족해야 해. 남자든 여자든 적극적인 삶을 살도록 노력하고 후회하지 않도록 해야 해. <장밋미 인생>을 보고나서 받은 감동이 너무 컸어.
妞妞 나는 이 드라마를 거의 울면서 봤어. 마치 내가 여주인공이 된것만 같았어. 그의 용기에 탄복했어. 만약 내게 여주인공과 같은 일이 닥쳤더라면 아마 벌써 쓰러졌을꺼야. 그는 모든 일 마다 잘 처리했어. 집에서 자책할때나 웃으면서 참아넘길때나, 그리고 자신에게 훌륭한 남편이 있다고 생각 할 때나.. 사람이 이 정도로 살 수만 있다면 참 위대한거지.
Qzone用户 감동은 무슨 감동이야. 우리들의 생활에는 이런 일들이 없었나? 중국사람들은 참 우물안에 든 개구리 같이 뭐든 다 이상해 한단 말이야. 한드가 중국시장을 대거 공략하지만 아직 한편의 중국드라마도 한국에서 방영된 적이 없어. 한국배우들은 중국에서 순조롭게 잘 나가고 있는데 우리 중국배우들은 한국에서 어떻지?
2007.10.4.19.51 남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의 인생을 생각해보세요. 나도 이 드라마를 재밋게 봤는데 만약 내가 드라마 속의 여주인공 이라면 나는 남편을 받아들이지 않았을거 같아요. 어떠한 사랑이든간에 그렇게 많은 고난을 겪었으면 자신을 사랑하는것도 중요하다는걸 알아야 하지요.
angel 인생은 정말 가시달린 장미와도 같아. 모든 여자들이 행복하기를 빕니다~~
美萱 이 드라마 나도 봤는데 정말 괜찮다고 생각해. 지금 사회의 부분적인 현상을 반영했어. 하지만 허구화 된 소설이라 남주인공의 태도가 너무 급작스레 변화해. 보고 나면 진실하지 않다는 느낌이 조금 들어.
鱼儿 근데 더빙이 잘 안됐어. 아쉬운 점이야.
︶ㄣ恋恋☆辰 여주인공이 너무 강하다는 감이 들었어. 지금 여성중에 저렇게 할 수 있는 여성이 얼마나 될까?
첫댓글 중국드라마도 한국에서 나오던데...무협채널보면 나오드만...군대에서 채림 나오는 중국무협드라마 봤던 기억이...목소리 더빙의 압박;;
한국티비에 중국드라마 무협...등등 엄청 나오더구만...ㅡㅡ
주연배우가 정~~~~~~~~~~~~~말 싫었다는...그래서 보지도 않았다는................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