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크리스마스에 먹는 통나무 케이크, 부쉬 드 노엘

[이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Buˆche de Noe¨l

프랑스의 성탄절 케이크.

프랑스어로 부쉬(뷔슈)는 통나무,

노엘은 성탄절을 뜻하기 때문에 직역하자면

'크리스마스의 통나무'(장작).

그 때문에 겉모양을 통나무처럼 꾸미고, 자른 모양이 나이테와 흡사한 롤케이크 종류가 많다.

통나무 모양인 이유는

'켈트족이 동짓날 악마와 액운을 물리치기 위해 집에서 장작을 태우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장작을 태우면서 1년간 쌓인 액운이나 울분도 태우는 행사에서 유래했다',

'내년이 환하게 타오르길 기원하며 장작을 태운 행사에서 유래했다'는 등 여러 추측이 나돌고 있다.

겉과 속에 모두 초콜릿이 들어가기 때문에 단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먹기 힘든 편이다.




사진 출처 구글
글 출처 나무위키

[비빔물회]

부숴먹는 케이크라고 보고 들어옴..

[죄수벌레]

맛있겠다.. 초콜렛 악개인데 먹고싶다ㅠㅠ

[쭈꾸미삼겹살돈까스치즈볼초밥햄버거]

와;;;;

[퓨어바세린]

왜 하필 통나무지!?!? 했는데 고마워 ㅋㅋㅋ 먹고싶다 ㅜㅜㅜ

[Nokk]

딴말이긴한데 저 케잌 볼때마다 코난에서 범인이 범행도구로 통나무쓰고 저 케잌 사이에 숨긴거 생각남

[이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존나 뜬금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붕믈리에]

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어제 티비에서나왓엌ㅋㅋㅋ

[나한테 행복몰빵]

재질 너무 좋아 ♥️

[씨빨닉넴뭐하라고]

이건 학원에서 내가 만든건데...실수로 데코스노우넘 많이 뿌려서 폭설됨...ㅠ

[붕믈리에]

앜ㅋㅋㅋㅋㅋ 귀여워

[삐깟휴우우우우우우]

프랑스관련 교양 수업에서 저거가 단답형으로 시험문제 나왔었는데 기억이 안나서 못썼던 기억...

[마라턍]

이거 뿌까레스토랑에서 처음 봤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