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뉴스,정보 [ 여름 맞이 부산 맛집 2탄 ]---------------------까페 + 맛집

[알렉스황(황진식)]

안녕하세요!!

알뤼르 9입니다

부산 맛집 글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우아한 여자랑 갈만한 까페나 레스토랑도 부탁하는 분이 계셔서

몇군데 추천해드립니다. ^^* ( 분위기 있는곳도 한번쯤 )

옷 지름과 여행 경비로 허리가 휘어지는 회원님을 위하여 ㅋㅌ

괜찮은 맛과 부담되지 않은 선에서 추천함을 알려드리며,

사진들은 네이버와 다음에서 퍼왔음을 알려드립니다.^^*

 1. 온천장 까페 모모스

부산 커피계의 전설입니다

테이크 아웃 커피로 시작해서

지금은 바리스타 학원까지 운영하는 재벌(?) 까페죠.

온천장 살던 시절에 제 사랑방 구실을 했던 곳이죠. (그리운 테라스 자리 와 대나무 소리)

곳곳에 숨겨진 재미가 있는 곳이니 잘 둘러 보세요.

이 집 인테리어의 비밀을 저는 알지요 ㅎㅎ

추천 사이드 메뉴 : 모짜젤라 파니니

2. 온천장 소문난 칼국수

 비쥬얼은 그래도 맛은 일품

3. 연산교차로 시골 통돼지볶음

저 토실토실한 살들이 인당 6,000원입니다. 라면 사리넣고 소주 한잔 ㅋ ㅑ~

4. 서면 포쉬노쉬

브런치 메뉴가 좋구요. 식사가 부담되면 음료만 주문 가능 합니다.

추천: 섹스 앤 시티로 유명해진 에그 베네딕트 와 고르곤 피자

다른 선택: 부첼라

                           2인용 시키면 4인용 처럼 나오는 고르곤 피자

                                         에그 베네딕트 ( 저녁에는 항상 품절 ㅠ ㅜ )

5. 서면 아마스빈

여자들이 환장하는 와플

사진의 와플이 5,000원 , 버블티는 2,000원선... 믿거나 말거나

6. 서면 생 왕돈까스

4,000원이지만 통 돈까스에 밥, 야채, 반찬 리필 됩니다.

7. 서면 지라시즈시

일본 도시락 전문점이고, 자부심이 강한 집입니다.

 ( 시간 엄수, 한정 판매 , 슬로우 푸드 )

다른 선택 : 고엔

8. 범일동 할매 국밥

   제가 생각하는 부산 최고의 국밥!! 푸짐한 고기에 진한 육수 .

  영화 "친구" 다리 건너면 , 다른 추천 맛집을 신속히 갈수 있어요.

9. 범일동 오아시스 밀면

세트를 시키면 짜장 ( 짬뽕 )이 먼저 나오고, 밀면이 나옵니다. ㅋㅌ

짜밀면? 짬밀면 이라 해야 할까요?

                                                                   먼저 나오는 짜장

                                                                  뒤에 나오는 주인공 밀면 ~ㅋ

10. 범일동 신선식당

생선정식 1인 파는 것도 고마운데, 갈치 구이 포함해서 7,000원 ㅠ ㅠ

11. 자갈치 백화 양곱창

부산 곱창인의 성지!!  코너별로 맛은 조금씩 차이 나지만

사람 냄새가 나는 곳 . 역시 곱창은 연탄에 지글 지글 구워야 맛있다는

 12. 동광동 석기 시대

  부산 군만두의 자존심 . 오향장육도 맛나는데, 10,000원이다 .

 인근의  영화 " 인정사정 볼것 없다" 의 촬영지인 40계단과

 한국 근대사 박물관도 들려보시길

13. 남포동 오복 식당

 고등어 구이 골목에 있는데, 다들 맛은 괜찮다.

 요즘 고등어 한마리가 얼마인데...아직도 된장 포함 4,000원이다.ㅠ ㅜ

14. 깡통골목  할매 유부동

    워낙 유명한 집이지만, 그래도 빠지면 서운한 집

15. 토성동 원조 소금구이

 껍데기가 맛있는걸 여기서 알게된 고마운 집

 그러나 저녁부터 자리는 만석이라는  ㅠ ㅜ

16. 부평동 원조김밥 

    3대째 전해오는 김밥의 명가.

    근처 보수동 책방 거리와 역사관도 한번쯤 볼만 합니다.

17. 부산역 초량 어묵 ( 영진 식품 )

     부산의 4대 어묵 중에 하나!!

     초량동 살때 거의 모든 반찬이 어묵이었지만, 그래도 좋았다는

그럼 이사 끝나고 3탄 (베이커리)에서 뵈요 ~~~

[알렉스황(황진식)]

아 이글은 제가 아는분이 써주신걸 스크랩한겁니다...^^

[서나실랑[육대현]]

정리하시고 하시느라 그분 애 많이 쓰셨네요. 막 침이 고여서

[만능스포츠맨(이형석)]

우와~~ 좋다~

[손샘(손채익)]

어디부터 가야될지 걱정됩니다@.^;

[종이다섯개]

2탄에 나오는 두곳은 가본곳이네~~~
나머지 곳들도 꼭 가봐야겠다. 근데 부산 또 언제가지 그게 문제네,,,,

[비탈(최진호)]

할매국밥 엄청 먹고싶습니다.

[얌전한육삼이]

잘봤습니다...애들과 함께 갈만한곳도 부탁드려요~~~^^

[소낙비 (박인하)]

부산에도 우아한 음식점이 있네요! 경상도 음식 맛없다는 건 다 옛날 이야기 인가 봅니다.

[무명시인(정태)]

더운데 식욕을 잃어버릴수 있었건만 ..... 군침이....배고파

[노엘]

오션콘도 부근에 뽕맞은 대구탕집.. 상호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거기도 괜찮던데요

[라이브1971]

부산자주가는데 너무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나르시스[우민구]]

아... 부산 쏘고 싶네요..ㅠ_ㅠ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별덩별]

정말~좋은 정보 입니다..^^ 전국으로 소문난 해운대 맛집 몇군대 소개합니다..~해운대 "금수복국"~ 해운대 "서울집 (고등어 양념고갈비8.000원)~ 새댁 재첩국집(해운대구ㅊ앞 하동 재첩을 직접공수해와서 24간 달임)~ 소문난 해운대 암소갈비(해운대 구청 맞은편 고기도 육질도 끝내주지만 후식 감자 사리 된장국이 일품임) ~ 해운대 "에이제" 한정식(파라다이스 호텔 맞은편)~
해운대 미포 가는길 속풀이 "대구탕~ 우가냉면(해운대 그랜드호텔뒤)~ 할매국수(구) 태화쇼핑 뒤 전통 40년 국수
육수를 (다시마. 멸치. 무우. 각종해물. )을 넣고 24 시간 진국으로 육수 국수를 만듭) 국수를 좋아하여 먹어본 국수집
중에서 전국에서 제일 맛있음

[별덩별]

자연산 "금오횟집"(청사포 산꼭데기 위치 바다경치가 끝내줌) ~ 해운대 시골 밥상집(밥찬 20가지) 12000원 2인상 기본주문) ~ 해운대 현풍할매 설렁탕(해운대 그랜드 호텔 뒤 곰탕을 가마솥에 이틀 달임~ 해운대 E 마트 맞은편
다께" 일식집 부산에서 너무나 유명하여 서울에서도 소문난집 다녀간 유명인사 부산시장님 이하 정치인이 오면 "다께" 일식 집으로 직행 너무나 유명한집~ 해운대 "영덕대게(해운대 미포가는길 대게보다 찌게다시가 끝내줍)
돌솥전복 비뵙밥(해운대 미포가는길 싱싱한 전복을 넣고 갓짓은 밥 ..새곱" 매곱" 양념 간장이 일품 가격도 1인 1.2000원 해운대 오시면 강력 추천) 돌솥 "성계비뵙밥" 같이 함~

[별덩별]

해운대 전복 뚝배기 된장국(해운대 달맞이고개위치언덕위에) ~해운대 해물 떡볶기(해운대 장산역 지하철 앞) ~ 속청 순두부(해운대 장산 지하철역 앞 순두부를 바로 만들어 해줍 1인 8,000원) ~오페라 하우스 (해운대 달맞이 고개
레스토랑 쪼개 애인과~ 분위기 잡고 싶으신분 적격~! 음식 맛나고 해운대 야경이 끝내줍~ 해물철판구이(부산에 본래 3군대 태종대 곤포가든,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조선호텔인데. 태종대 곤포가든은 없어졌음, 조금 비싸지만 무리를
해서라고 부산에 오셨으니 ..각종해물..전복..낙지..기타등 ..해물이 모두 나옵..개인적으로 ..조선호텔 철판구이가
났다 생각함..해운대 바다를 구경하며 철판구이 즐길수 있음

[별덩별]

부산 "해운대"는 국제 적인 관광지라 유명한 맛집이 너무 많고 부산 해운대 가까이 관광 명소가 너무 많습니다
대한민국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간절곡" 해동용궁사(대한민국에 한곳 밖에 없는 절이 바다 하고 붙었습니다)
장안사~ 내원사계곡(부산에서 30분 거리지만 정말 계곡이 깊고 물이 정말 깨끗하고 계곡이 꼭!! 설악산 처럼 계곡경치 경치가 끝내줍니다)
양산통도사~성남사~ 울산에서~밀양 넘어가는 "가지산"고개길 이 너무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 끝내 줍니다
울산 "석남사 가는길에 "수정 박물관" 도 정말 볼만 합니다..

[별덩별]

저는 성격이 "외향적" 이라 ..제가 ..하는 조그만 한 사업이 망하여 ...할것 없어면 "관광 가이드" 를 할생각 입니다..사람 을 매일 만나는 관광 가이드 ..저는 여행도 좋아하여 ~정말 저의 적성에 ..꼭~! 맞습니다^^* 한번씩 서울이나 ..타지에서 부산에 손님이 오면 ..저는 부산을 관광을 시켜 드리고 ~!
맛집을 소개 하여 식사를 같이 하면 ..상대 ..서울이나..타지에서 온 손님은 즐겁고 너무 좋아 하는것 을볼때 저는 정말 가슴이 뿌듯하고 ..보람과 행복함을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