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면접 도움될만한 자료

같은 면접준비자 입장에서 도움 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크게 3가지 틀에서 내용을 준비하시면 될 것 같은데 1. 개인적인 것 2. 인천시 행정에 관한 것 3. 일반 시사 개인적인 것에는 자기소개, 지원동기,공무원이 되면 하고 싶은 일, 자신의 장단점 및 성격 뭐 이런 것이 있겠죠..자신의 사회관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정리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천시 행정에 대해 알려면 기본적으로 홈페이지에서 인천시 주요시책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시청과 구청의 조직,좀더 자세히 과별로 담당업무 나와 있으니 찬찬히 보시면 내가 어떤 업무를 하고 싶은가에 대해서도 감이 오겠지요. 또 인천시 소식지와 인천뉴스 등을 보시면 인천시 행정에 관한 최근 이슈들이 잘 나와 있습니다. 내일 아시안 게임 개최지 결정도 눈여겨 보시고 2009도시엑스포는 이미 결정난 사항이니 꼭 아셔야될것 같네요.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한 인천대교,인천타워 등 개발이슈들을 파악하고 한편에서 복지 정책도 강화하고 있으니 이런 내용은 알고 가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일반 시사적인 것은 한미FTA와 공무원퇴출제 등이 떠오르네요. 한미FTA와 인천시 경제의 상관성에 대한 생각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인천 시정뉴스에서 본 몇가지 기사를 첨부합니다. 정말 성의있게 준비하시고 진지하게 고민하시고 가셨음 좋겠습니다...아 글구 면접시험 평정표도 올릴게요. 자치법규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 총액인건비 범위 POOL정원제 운영 -인천시 상반기 조직개편, 대형사업 차질 없는 추진 인천시가 대형 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할 상반기 조직개편을 지난 6일 단행했다. 동북아의 허브도시·경제중심도시 실현 기반 구축에 중심을 둔 이번 조직개편으로 정원이 5,752명에서 67명 증가한 5,819명으로 확대됐다. 조직체계도 바뀌어 시 본청은 12실국본부 4관 45실과에서 12실국본부 4관 47과로 변경됐고 경제자유구역청은 3국본부 10과 4팀 1담당관에서 3국본부 11과 4팀 1담당관으로 조정됐다. 이번 조직개편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총액인건비제 범위에서 각종 프로젝트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인력확보차원으로 추진됐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자체적인 직무분석을 통해 POOL정원제를 운영, POOL정원으로 지정된 225명중 47명을 지원부서에서 사업부서 위주로 재배치함으로써 인력활용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조직개편의 기본방향은 대규모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원녹지조성, 위기가정관리, 실업대책추진, 도로관리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또 지원부서 인력을 일부 축소, 사업부서 인력으로 전환 보강했으며 신규인력 증원을 최소화해 자체 선정한 POOL정원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내용을 살펴보면 도시재생사업부서 보상인력과 세무부서 체납정리 인력이 보강됐다. 인천세계도시엑스포 지원을 위해 정책기획관 아래에 기획담당관을 신설했으며 인천대학교 송도국제도시 이전에 따른 건설기획과, 2009년 인천방문의 해 추진기획단도 새롭게 조직됐다. 이밖에 생명의 숲 300만평 늘리기, 에너지 관련 정책개발, 문화산업시설에 대한 인프라 구축, 주택 재개발 등 정비사업, 어업인 소득증대 및 유통센터 건립 등을 위한 인력이 보강됐다. 상수도사업본부, 종합건설본부, 도시철도건설본부 등 본부 단위 사업소의 과제가 폐지되고 28개 팀제로 전환됐다. 한편 이번 상반기 조직개편의 근거가 되는 ‘인천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과 ‘인천시 지방공무원 정원규칙 일부개정규칙’은 지난 6일 조례규칙심의회 심의를 거쳤으며 오는 23일 공포될 예정이다. ○ 올해 시정 서비스 주제는 ‘편리하고 따뜻하게’ 분야별 달라지는 사항들…세계 명품도시 걸맞는 시스템 구축 올 2007년은 2014년 아시안게임의 유치가 확정되고 2009년 인천세계도시엑스포 준비에 모든 역량이 쏠리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동북아 최고의 비즈니스 중심지에로 한 발 더 다가설 것이다. 이러한 원대한 변화와 함께 시정과 시민생활 전반에도 크고 작은 변화들이 있다. 더욱 편리하고 빠른 민원서비스,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지가 그러하다. 이들을 분야별로 살펴봤다. ▲ 일반행정분야 인감 대리발급 시 우편 또는 휴대폰에 의한 문자전송 통보 여권발급 신청 후 여권택배신청(수수료 3천원) 하면 민원인이 원하는 장소에서 여권수령 ▲ 사회복지분야 -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최저생계비가 가구규모로 4인가족의 경우 120만5천원으로 인상. - 식품나눔 제도 푸드뱅크 사업 확장. 기탁 목표액 전년대비 12% 늘어난 18억원으로 설정 무주택 다자녀 가정과 저소득층에 대한 전세자금(3자녀 이상 가구 5천만원 이하) 지원기준이 완화되고 상환조건도 2년 만기 일시상환에서 15년 원리금균등분할상환으로 늘어난다. 생계곤란 등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에 대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129 기동반’을 편성 운영한다.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가 새롭게 시행되고, 장애수당과 장애아동부양수당이 크게 늘어난다. - 아이 돌봄이 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 긴급하거나 일시적으로 아이를 돌보지 못할 경우 시에서 운영하는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시간당 5천원(예정)에 아이 돌봄이를 요청 -노인일자리 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총 111억6천여만원을 투입, 1만550개의 노인 일자리가 새롭게 늘어난다. - 시의 11개 상담기관 사이트가 개별적으로 운영돼 시민들이 상담기관 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경우 사이트 검색의 어려움과 각각의 사이트의 개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하지만 오는 7월부터는 이들 사이트가 하나로 통합(<a href="http://think.incheon.go.kr" target=nlink>http://think.incheon.go.kr</a>)돼 한결 편리 ▲ 여성·아동분야 가정폭력피해자 동반아동이 주소지외 지역에 입학·전학을 할 경우 취학허용에 대한 명시적 규정이 없었으나 올해부터는 학교장 등은 반드시 취학하도록 하고 취학사실을 비공개 관리함으로써 가정폭력 피해자의 인권보호가 강화된다. 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가정폭력피해자가 치료보호 신청 시 행위자를 대신해 치료보호에 필요한 비용을 의료기관에 지급하고 그 비용은 행위자에 대한 구상권 행사로 확보한다.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해 입양기관으로부터 아동을 입양할 경우 필요한 비용(수수료)을 지원하고 무상으로 시 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지역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 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양질의 아동복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위해 시는 신고된 지역아동센터 103개소 운영비 지원을 확대하고 아동복지교사(보조교사) 인건비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시설아동, 소년소녀 가정·가정위탁 아동, 그룹홈 아동에 대해 가난의 대물림을 방지하고 성년(18세이후)이 된 후 실질적인 자립정착을 돕기 위해 요보호 아동 발달계좌를 지원한다. 저소득층 맞벌이·결손가정, 극빈 가정의 자녀에 대한 과외 수요를 억제하고 방과후 자녀의 학습지도 및 생활지도에 대한 학부모의 심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을 50개소에서 69개소로 확대한다. 저소득층 보육료 지원대상자가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 소득 100%(5층)까지 확대된다.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다자녀(셋째아 이상) 가구에 대해 소득과 재산에 상관없이 보육료를 지원한다. 홍역과 일본뇌염 등과 같은 대상 전염병 11종에 대해서는 보건소에서 뿐만 아니라 동네 병·의원에서도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 보건·위생분야 오는 7월부터 보건소뿐만 아니라 가까운 병·의원에서도 국가필수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동구강질환 예방과 건강한 치아 유지를 위해 7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튼튼이)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또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의료기관 운영 지원이 확대되고 구급요원에 대한 응급처치 교육이 강화된다. 영업장 면적 300㎡ 이상인 일반음식점에서도 구이용 쇠고기에 대한 원산지 표시가 의무화 된다. 그리고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을 높이기 위한 시민 명예감시원(80명)이 상설 운영된다. 개량사업이 끝난 재래시장 3곳에 대해서도 위생관리사업이 확대 실시된다. 집단급식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집단급식소 식재료를 공급할 수 있는 업종이 신설됐다. 이 밖에 인천특산물을 이용한 대표음식을 개발, 브랜드화한다. ▲ 경제분야 유통시장 개방이후 대형마트, 전자 상거래, 무점포 판매업(다단계 방문판매, 홍쇼핑, 인터넷쇼핑몰 등) 등 新 업태 확산으로 동네슈퍼, 재래시장 등 영세중소유통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시는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물류비를 낮춰 생계형 영세중소유통업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를 올해 착공, 내년 초에 개장할 예정이다. ▲ 교통분야 오는 3월23일이면 인천공항~김포공항을 운행하는 인천국제공항철도가 개통된다. 정거장은 인천국제공항역, 공항화물청사역, 운서역, 검암역, 계양역(인천1호선 환승), 김포공항역(서울5호선 환승)이며 12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인천공항~김포공항이 33분, 인천공항~계양역이 26분정도다. 지하철과 같이 시내버스의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BMS)이 구축되고 민영으로 운영되던 버스운영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버스 준공영제’가 도입된다. 시민들의 교통안전 및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한 버스 정류소 ‘레드존’이 설치 운영된다. ▲ 환경분야 대기질 개선을 위한 사업장 총량관리제가 시행되고 악취배출업소에 대해 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보조금이 지원된다. 그리고 남동공단에 24시간 환경감시망을 구축하고 상설 감시단이 운영된다. 여객 및 화물운수 종사자에 대한 정기교육이 무료로 실시된다. 주택공사나 지방공사가 시행하는 공동주택의 경우 40% 공정 후 분양하는 ‘아파트 후분양제’가 시행되고, 인터넷 청약이 의무화 된다. ○ 인천시 올해 ‘우수한 성적표’에 주목 고감도 행정서비스 성과, 지속적인 역량강화로 일류지향 인천시가 올해 여러 면에서 상복을 터뜨렸다. 각종 개발 프로젝트로 인해 주목받는 인천이 행정의 다양한 분야와 업무에 걸쳐 ‘우수한 성적표’를 받음으로써 새삼 전국적인 관심 지역으로 떠올랐다. 연이은 수상에 대해 시 고위관계자는 “국제도시 위상에 걸맞는 행정역량 강화의 성과”라며 “세계일류 명품도시로 도약하는 것은 물론 시민 본위의 고감도 행정서비스의 제공에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노인일자리사업 중앙평가 ‘최우수기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06 노인일자리사업 중앙평가’에서 인천시가 시·도 평가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인천의 우리동네환경지킴이(전국1위), 노-노홈케어사업(전국 5위), 실버택배사업(전국4위)이 목록을 장식했다. ■ 지방자치단체 주거복지 평가서 광역단체부문 1위 시는 그동안 주택 보급률(107.6%), 어린이 공원·근린공원 등 자연친화적 면적 증가, 임대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 살기좋은 아파트 선정 시상을 추진했다. ■ 복지사회 으뜸도시 인천, 중앙에서 3년 연속 우수평가 따뜻한 체온이 흐르는 사회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공로로 인천시가 3년 연속 ‘저소득층 자활사업 중앙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음식문화개선 전국평가대회 ‘우수기관’ ■ 행정정보 활용율 전국 '최우수기관' 행정자치부는 지방자치단체 행정정보화 활용율 조사에서 16개 시·도 가운데 인천시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지정했다. 이번 조사에서 인천시는 무방문 무서류의 대민 인터넷 서비스 확대, SMS를 통한 민원처리 과정 공개, 시장의 행정정보 활용도, Help-desk운영, 방문교육 및 홍보, 전담인력 확충 등 대민서비스에 전력을 기울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 ■ 지방전자정부 평가서 광역자치단체 1위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가 지난 4월 한국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라운지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전자정부 평가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최고의 웹사이트로 선정됐다. 전자정부 평가는 성균관대학교 국제정보정책 전자정부연구소와 미국 럿거스대학 e-거버넌스 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 지자체의 소비자행정 평가 ‘최우수단체’ 재정경제부가 실시한 지방자치단체별 소비자행정 평가를 통해 인천시가 최우수 단체로 지정됐다. ■ 인천시상수도사업본부 ‘국가품질경영대회 환경경영부문 대통령상’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06년도 국가품질경영대회’ 환경경영부문에 참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인천시시설관리공단 ‘우수 공기업’ ■ 국정시책 추진 ‘최우수’ 인천시가 국정시책 추진과 관련해 중앙 단위의 평가에서 역대 최고의 등급을 받았다. 시는 행정자치부 평가에서 대민서비스, 보건복지, 여성복지, 문화관광분야 등 4개 분야에서 최우수를 받아 전국 광역시 중 전국 1위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