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라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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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거의 모든 가정들이
아들을 선호하여 딸이 태어나면
딸을 낳은 것이 며느리의 잘못인것 처럼
며느리를 몹씨 구박 하고 심지어는
집안의 대를 끊긴다고 쫒아내기 까지하는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세상 이였습니다.
그래서 마음대로 되지 않는 아들을 낳으려고
벼라별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며
아들을 낳으려고 정성을 드렸지만
한 마디로 말짱 헛 일이였지요
지금은 의학이 발달하여
임신을 하면 산모의 뱃 속의 성별을 미리 알수는 있지만
어른들의 마음대로 성별 자체는 결정하거나 바꿀수는 없다.
현재 전세계의 인구가 77억 이라하는데
제 아무리 아들을 선호하여 딸 낳기를 꺼린다고 하지만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질서는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평한 균형을 유지하는 기적을 보여 주신다.
그런데 이제는 먹고 살 일이 문제가 된다고 한다.
제한된 땅 덩어리에서 폭팔적으로 증가하는 인구가
무얼 먹고 살아야 할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인간들의 머리가 발달하여
아직까지는 먹고 살 만큼 식량을 생산 할수 있으니
참으로 다행 스럽고 감사한 일이다.
예전에 친구들이 결혼식을 할 때 가보면
축사를 해 주시던 분들 대부분이
아들 딸 많이 낳아 다복한 가정 이루고
검은 머리카락 파뿌리 처럼 하얗게 될때까지
행복하게 살라고 당부를 하였는데
현실의 세상에서는 결혼식 자체가 필요 없다고 한다.
미개한 동물의 세계에서도 금지된
동성애 자들이 생겨나더니
그 엄청남 범죄 행위를 정부에서는 두둔하고나서서
동성간의 결혼을 법적으로 허락한 후부터는
결혼이 신성하다는 생각은 완전히 사라지고
결혼이라기 보다
순간적으로 만나 쾌락을 즐기다
실증나면 아누런 가책도 없이 헤어지는
지옥 같은 새상으로 변해 버렸다.
우연한 기회에 동성애자를 인정하는
교회 예배에 참석하였는데
씨름 선수처럼 덩치가 남자들이 부둥켜 안고
키스를하며 황홀해 하는 광경을 목격하고는
구역질이 나서 참지 못하고 교회를 벗어나고 말았다
정말 눈뜨고는 못볼 해괴망축한 광경이 꿈에 나올까 겁이 난다.
그런데 요즈음 결혼한 젊은이들은 아이 낳기를 거부 한다.
그저 둘만이 즐기면 된다는 생각뿐이란다.
이런 현상을 보면 말세가 다가오는 것 만 같다.
이런 상태가 계속 된다면
머지 않아 가정이라는 것도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사람은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가
이제 서서히 위기가 다가오며
종말이 다가오는 것 만 같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
왜 이 세상에 태어나 고생을 하며
하지 말라는 짓거리를 골라서 일을 벌리며
고통스러워하다가 죽어가야 하는가
산다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나는 아직도 인생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도대체 무엇이 있단 말인가”하는
말 뿐이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쿠오바디스 도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