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우리나라의 주택가에는 구멍가게라고 하는 이름으로 조그만 보잘것 없는 가게 하나만 있으면 자식을 대학경부를 시키고 한가구의 호구지책이 되던 시대도 없지 않ㅆ다는 사실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 슈퍼라고 하는 생소한 외래어[外來語]가 등장을 하기 시작을 하고,슈퍼가 동네의 구멍가게를 작실을 내게 하더니,이제는 마트라고 하는 대형편의점이 요소요소에 자리를 잡게 됨으로서 슈퍼를 하루아침에 문을 닫게 하고 있다.
대도시에서 개점을 하고,시간에 좇겨야 하는 신세대들의 기호에 맞는 모습으로 한 곳에 이르게 되면 필요한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해결을 할 수 있고,취급하는 물품 또한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이들이 지역의 상권을 무너트리게 되는 주범으로 등장을 하게 되고,그래도 아직가지 순박한 시골인심을 풍기게 하는 5일마다 헌번식 서게 되는 5일장도 이들이 등장을 하게 된에 따라 타격을 받지 읺을 수 없으니 자역의
상인들은 그동안 독접하다 싶이 호경기를 누리게 되었으나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게 되는 경쟁자가 등장을 하는 모습에서 이제까지 쌓아온 노하우가 하루아침에 무너지고,단골손님을 빼앗겨야 하는 현실을 두고,내가 먹어야 하는 밥에 숟가락을 들고,달려들게 되는 이방인에게 밥그릇을 지키기 위하여 피터지는 싸움으로 대항을 하는 모습에서 자율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는 지역의 상권이 대기업들이 전문적인
지식과 소비자들의 심리를 읽고,능동적으로 대처를 하면서 그들이 구축하게 되는 새로운 상술로서 아무런 법의 제제를 받을 수 없는 합법적으로 입점을 하는 모습에서 소비자들이야 낮은 거격에 편리하게 구매를 할 수 있으면 그만으로 반대를 해야 하는 이유가 없고,기득권을 주장을 하며,상도덕을 내세우게 되는 상인들은 사활이 걸리게 되는 긴박한 사항으로서 지역을 다스리게 되는 지방자치단체에 호소를 하게
되고,주민들이 직접 선거에 의하여 선출이 되는 단체장은 지방여론을 무시할 수 없는 처지에 주민들의 반대로 불가하다고 하는 어설프기 그지 없는 이유를 허가를 하지 않으려고,하고 있으나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이윤추구라고 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는 법적투쟁도 불사한다는 원칙에 결국은 대형소비시설이 합법적으로 들어서게 되는 악순환을 밟게 된다.
우리나라의 유수 재별인 삼성,LG,SK 등 유수의 재벌들이 대량소비시설인 마트라고 하는 새로운 이름으로 중소도시에 속속 들어서게 되는 모습으로 우리나라의 소비문화의 변화를 부채질하고 있다고 하면 틀리지 않을 것이다.
지역을 지키며,살아가는 소비자[消費者]들은'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고 하는 말로 편의성[便宜性]과 합리성[合理性]만으로 지역의 상권이 붕괴되던 말던'내 하나 편하면 그만'이라고 하는 근시안적[近視眼的]인 생각으로 지역의 사정에 무관심[無關心]하게 되면 개구리가 처음에는 물이 따뜻해지는데 대하여 아무런 생각을 하지 못하고,느긋한 마음으로 즐기다가 결국은 삶겨서 죽게 되는 우화를 생각을 하고,
지금 대형마트에서는 순수한 자기자본[自己資本]이 아니고,외국자본을 끌어들이고,있다는 사실에서 국민들은 외국으로부터 경제적인 침략을 받는 다는 사실을 인식하고,재래시자을 활성화 하는데 동참을 해야 한다.
재래시장은 순수한 우리국민들이 우리농산물을 거래하고,서민들의 삶의 애환이 깃든 곳으로서 전통적인 인정이 묻어나는 곳이다.
전국에는 유수한 전통시장이 그래도 명맥을 유지하는 곳이 한 두 곳이 아니고,곳곳에 산재를 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 봄과 가을에 나들이를 하기 좋은 기회를 이용하여 들리게 되면'님도 보고,뽕도 딴다'고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우리 입맛에 맞는 우리농산물을 아주 저가에 구입을 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지역에 따라서 펼처자게 되는 독특한 풍물도 즐기게 되는 게기가 될 수 있다.
나들이를 하기에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전국에 알려지게 되는 시장을 돌아봄으로서 견문도 넓히고,식도락도 즐기고,짙어가는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는 것도 해롭지는 않을 것이다.
지금 전국에는 행복한 전통시장을 체험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 수없이 많으나 그 중에서 48곳을 선정하여 이중에는 시설현대화로
고객의 발길을 되찾은 곳으로서 15곳과 공동마켓팅으로 고객을 끌어모으고 있는 곳으로 15곳,그리고 먹거리.볼거리,추억이 있는 곳으로서 18곳으로 잔국에 48곳을 소개 한다.
먼저 시설현대회로 고객의 발길을 되찾은 곳으로서 서울의 마장동축산물시장은 시설형대화로 흙바닥을 정비하고,날씨에 구애받지 않도록 아케이트 설치,주차장 할인쿠폰 제공 등 깨끗하고,편리한 환경을 만들고,육류소비가 많은 명절 등을 이용해 발골시연대회,무료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으며,또한 젊은층을 겨냥,'마장동 닷컴'이라는 공동이벤트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의 모래내시장은 시장의 시야를 가리지 않으면서 훌륭한 비막이 역활을 하는 분홍색 반아캐아크는 모래시장의 차별화 된 현대화 전략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또한 이웃한 구월시장은 먹을거리 위주로 모래내 시장은 의류,잡화,1차 식품등으로 주력품목을 달리 함으로써 두 시장은 경쟁이 아니라 시너지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광주의 말바우시장은 고객편의를 위한 주차장 확충과 만남의 광장 및 고객 휴게실 건립 등 시설현대화를 통해 쾌적한 쇼핑공간을 조성하고,주차할인권 및 저렴한 가격의 구내식당 운영으로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하여 주변환경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부산의 부신진어시장은 주차장 마련과 화장실 개보수 등의 시설현대화를 통해 쾌적한 쇼핑공간을 조성하였고,또한 CI 및 로고 개발작업을 통해 아이젠터티 확립과 전자상거래 구축 및 전저카달로그 제작 등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였으며,새로운 홍보전략으로 잠재고객 확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원스톱 혼수구매 시스템을 통해 편리함과 경제성을 추구하는 젊은 층에게 어필되고 있다.
대전의 한인시장은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아케이트 설치와 시장내 공기 정화를 위한 강제 순환 환풍기를 설치해 쾌적한 쇼핑골간을
마련했으며,또한 고객지원센터를 마련해 상인대학 교육장 및 고객 휴게실 홍보 전시실을 갗추고 김장철이나 명절에는 공동구매와 판매를 실시하여 각종 이벤트와 나눔의 행사를 통해 인간적인 매력까지 전하고 있다.
대구의 서문시장은 연꽃모양의 초현대식 아케이트를 설치하여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하였고,과거 잦았던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최첨단
소방시설을 구축하였고,또한 포인트카드제도를 실시하여 대형마트에 익숙한 젊은 층을 끌어들이고,이에 맞춰 경품 추첨이나 상금 지급 등의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서비스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광주의 양동복개시장은 시설현대화를 통해 빈 점포 없는 시장으로 활기를 뛰며,유럽풍 벤취와 미니화단 설치 등 휴게공간을 최대로 확보하여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였고,또한 백화점 같은 재래시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설확충과 유니폼 및 상가 홍보 책자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으며,전통시장 상품권 발행 및 활성화를 위한 협약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도의 수원 지동시장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연상하게 하는 외벽공사의 아케이트 설치로 전통과 현대의 이미지가 공존하는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으며,콜센터와 고객지원센터를 운영하며,시장의 자랑인 순대를 브렌드화 하여 특화시장으로 발전하였고,도한 주차장 확보 및 옥상 전망대 설치 등 시설현대화로 이용이 편리하며,취미 강좌 등 문화교실을 개최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 청주의 성안길상점가는 주차장을 없애고 협소한 광장을 새로이 마련하고,보행로를 정비하는 등 젊은층 확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상점가가 활성화되고 있다.
최근 고객들이 통행편의를 위해 44개의 스테인레스 스틸 규제봉을 설치하였고,낡은 보도블럭을 정비하여 쾌적한 쇼핑공간을 마련하였다.
경북 영주의 소백쇼핑물은 점포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진 아케이트 설치 등의 시설현대화로 쇼핑이 한결 편리해졌다.
도난 및 화재 예방을 위해 감시카메라를 설치하였고,점포마다 광케이블을 설치하여 영업을 전산화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상인대학을 통해 상인들의 의식개혁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재공하고 있다.
경남 마산어시장은 수산물 시장임을 감안한 자동개페장치 아케이트 설치로 통풍 및 환기가 잘 되어 쾌적한 쇼핑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유통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에 활어를 구입할 수 있고,매년 늦여름'무학의 날'과'가족의 날,열정의 날'을 테마별로 3일간 어시장 축제를 개최하여 많은 고객들이 찾게 된다.
경남 김해의 재래사장은 아케이트 설치,조명전기시설 교체 및 주차장 정비 신설 등 시설 현대화를 통해 쇼핑공간이 쾌적해 졌다.
이로서 전통시장의 낡은 이미지를 벗고,지역 대표 전통시장으로 발돋음하고 있다.
또한 지역 방송매채를 이용해 전통시장 홍보매체를 방영하고 있다.
경남 진주 중앙시장은 아케이트 설치와 고객 전용 주차장 빌딩을 건립하여 쇼핑이 편리해졌으며,일명 새벽시장으로 불리는 전통재래시장 특화거리를 지정하여 산선한 농산물을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으며,또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하여'참 고마운 가게'를 운영하여 100원 할인이 바로 가부되는 따뜻한 문화를 형성하여 큰 호응을 얻고,시장 가이드북을 제작해 쇼핑이 한결 편리해졌다.
전남 광양의 줌마사장은 대형마트가 부럽지 않는 깔끔한 상가와 넉넉한 주차장으로 고객편의 시설을 확충하였고,특히 놀이방을 설치하여 아이와 함께 시장을 보게 되는 고객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횟잡촌을 방불케 하는 수산물 가게촌을 형성하여 싱싱한 활어를 싸게 먹을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의 매일시장은 시설현대화와 함께 감시카메라 설치,무료매일 서비스 시행 및 스크린 설치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하여 관광명소로 탈바꿈하고 있으며,또한 탄성 고무바닥에 개페식 돔형 아케이트의 대형 주차장을 설치하여 원산자와 가격표시제를 확행하고,위생적인 앞치마를 만들어 상인들이 항상 착용함으로서 고객들의 위새에도 최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계속].
첫댓글 퇴직자중에서 전국재래시장을 찾아서 즐기는 사람도 있다고 해서 나도 퇴직하면 한번 돌아볼 작정이네 같이 동참할 생각 없는지 ?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