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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심각해-이슈토론 [의견]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토론해 보아요우~
웅이 추천 0 조회 546 10.03.30 21:3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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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저도 양심적병역거부에 대해서는 매우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군대란 사람을 죽이는 훈련을 받는 곳입니다. 즉 강압적으로 누군가를 죽이기 위한 훈련을 인간인 이상 거부할 수 가 있다는 것이죠. 아무리 강제적인 법이라 해도
    그냥 군대를 거부하는 것이 아닌 대체복무로 이행할 수 있다고 봄니다. 단!! 군대보다는 시간이 길어야겠죠.
    같은시간이라면 누구나 다 대체복무를 이행할려고 할테니까요

  • 10.03.30 23:30

    양심 양심 하지 마쇼... 수백만 예비역과 60만의 현역은 전부 양심 불량자로 만들어 버리시는군요.. 군에도 군종이란게 있고, 심지어 성경에도 전쟁구절이 나옵니다.. 그리고 죽이기 위해 총을 들수 없다면 살리기 위해서라도 총을 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게 어렵다면 비무장지대나 아프리카 지뢰제거라도 할수 있지요.. 그리고 군대는 대한민국 4대의무중의 하나란 말입니다...

  • 그러니 대체복무를 만들자는 말이죠. 군대보다 가기 싫게끔 만들면 진짜 양심에 따라 선택하겠죠.

  • 양심적인병역거부라,,,정말 휴전 국가에서 꿈같은 이야기 아닌가요?전쟁이 끝난게 아니라 전쟁을 잠시 중단한겁니다.대체복무란 어떤 대체복무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편안하고 자유롭게 사회생활 할수있는 그런거라면 누가 군대갑니까 차라리 대체복무하고 말죠 그리고 군인은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말그대로 전쟁나면 총들고 달려가서 땅을 점령하는게 군인인대 무기가 아무리 좋아져도 그걸 사용하는건 군인입니다. 그런데 그기계에 딱맞게 군인을 뽑으면 나중에 전쟁나서 그사람 죽으면 누가 기계를 사용합니까? 여호와의 증인 같은경우는 총잡는게 죄라서 군대를 안가고 감옥가는 사람도 있지만 솔직히 그런건 언제나 전쟁이

  • 발발 할수있는 국가에서는 정말 핑계죠.나중에 전쟁나서 국가에 위기가 와서 총을 잡아야 한다면 그런 사람들이 총잡겠습니까? 물론 잡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군대가서 총잡고 군생활 했던사람들보단 훨씬 떨어지겠죠.우리나라는 아직까지 대체복무는 무리라고 봅니다.지금도 북한에서 민간인한테 총쏘고 그러는 마당에 대체복무라뇨?그리고 휴전 이후 군에 갔다온 사람은 뭐가됍니까?전쟁나면 그사람들만 앞장서고 대체복무 하는 사람들은 뒤에 피난만가고 뒷전만 지키게 돼지 않겠습니까? 군대에서 구타니 병역사고니 훈련은 어떻게 하니 소리듣고 지레 겁먹고 가기싫으니까 팔관절을 일부로 뽑지 않나 일부로 해외로 원정출산을해서 군에 안

  • 안보내려고 하지않나 정신병있다고 속이지를 않나 안그래도 안가려고 기를 쓰고 애를쓰는 마당에 안갈수 있는 길을 열어주다니요 정말 말이 안됍니다.

  • 그러니까 군복무보다 대체복무의 기간과 강도를 높게 책정해 군대가기 싫은데 대체복무해야지~ 이런 생각이 아닌 진짜 자기 신념에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겠죠^^

  • 내가조선의궁물이다님 밑에 군대가기실으면 2억에서~5억을 국가에 내고 안가자는 말씀을 하셨는데 못사는 사람들만 군대가라 그런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네요 그리고 의료 자원봉사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자원봉사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자신이 자유롭게 생각할수 있고 행동할수있는 사회에서 자원봉사를 하지 누가 자유가 없는 군대를 가겠습니까?2억에서 5억의 세금으로 사병의 생활이나 군환경을 개선하자고 말씀하셨는데 돈있는 사람은 어차피 안가거나 대체복무가 생기면 어차피 가지도 않을텐데 군생활 크게 개선해서 뭐합니까?사람이 없는데 그리고 전쟁나면 땅을 점령해서 지키는게 군인입니다.군인이 없으면 지키지 못합니다

  • 10.03.31 01:03

    뭐.. 정 그렇다면.. 군대 안가고 대체복무 하는 댓가로 국방세로 2~5억을 지불하게 하는방법은 어떨까??
    납부된 국방세는 의무병들 월급에만 사용할수 있게 못박아버리고..(간부는 불가)
    하지만 평화를 이루기 위해선 평화를 유지할수 있는 힘이 필요함..
    양심적 병역거부 이런말 나온다면 차라리 모병제가 훨씬 나아보임.. 가고싶은사람은 가고 안가고싶은사람은 안가고..
    대신 세금을 엄청 때린다는게 흠이지만.
    여성들도 강제로 다 잡아다가 남자처럼 국방의무를 수행해야 정상적인 4대의무가 완성됨 ㅋㅋㅋ.
    아니면 대만처럼이라도 해야

  • 10.03.31 14:13

    돈으로 양심적 병역거부를 때린다면...뭐 결국엔 있는놈은 안가고..없는놈은 뺑이치고...

    님말처럼 모병제가 시급한데...문제는 돈... 그많은 군인 월급은 뭘로 충당....결국엔 국민들 세금...

    답은 그냥 오라면 가는거...-_- 사실 상병꺽이면 할만하니까...나도 했지만..ㅋㅋㅋ 요즘같은떄는 병장때가 그립기도..ㅋㅋ

  • 지금도 있는놈들은 안감. 차라리 2~5억정도 지불하면 면제해주고 그 돈으로 사병들 월급이나 군환경을 개선하는게 더 낫음

  • 양심적병역거부를 할때 대체복무를 시키되 병역이행보다 기간과 강도를 강하게끔 하자는 겁니다. 현재 병역거부를 할경우 무조건 징역을 살게 되죠. 즉 진짜 자신의 신념에 따라 병역을 거부하는 사람들에게는 현재 군대보다 기간과 강도를 강하게 하여 에이~ 군대가기 싫은데 대체복무해야지! 이런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해야겠죠.

  • 10.03.31 14:15

    그러니까...그 대체복무라는게 두리뭉실하게 말고.....구체적으로 어떤것들이 있는지도 좀 적어봐요..-_- 휴전선 지뢰제거작업 2년이라던지... 서해바다 기뢰제거 몸으로

    하기3년.. 각부대 돌아다니며 이등병한테 갈굼당하기 3년..등등 구체적으로....예는 물론 농담이지만...

  • 아니 그 대체복무에 관한 토론이 아닌 지금 토론주제는 양심적병역거부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 하는 토론이잖아요 -_-; 의무자원봉사3년 이라던지 등등 할거는 많죠

  • 여튼 제말은 궂이 양심적병역거부로 인해 징역을 살게 하는것보다는 그인력을 다른데 쓸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것이죠. 헌데 이럴경우 너도나도 대체복무를 지원할려고 하는 문제가 있으니 대체복무의 강도를 군복무보다 기간과 강도를 높게 하자는 말이죠

  • 10.03.31 21:27

    나라 지키는 일을 하기 싫다는 놈은 나라 팔아 먹는 놈이나 매한가지인데 무슨 아까울게 있나요. 그런 놈은 감방에 보내서 평생 살게 해야 맞는거죠. 나라가 없는 국민이 어디있어요. 망하면 오갈데 없는데 그걸 지키는 일에 참 핑계도 좋네요. 장애인이니 머니..목숨걸고 나라 지키다 죽어간 사람만 불쌍하지..이런 대화 자체가 웃긴거에요.

  • 평화를 위한다면 전쟁을 준비 해야죠 휴전 국가에서 배부른 소리 하고 있네요 대체 복무&공익&군병력 감축&군생활축소 등 으로 인한 국방력 손실은 전쟁나면 누가 책임지나요?? 돈많이 내서 최첨단 장비 들여 오면 된다??? 최첨단 장비는 사람이 운용안함? 탱크가 산꼭대기 까지 올라가나요? 대체복무 좋은제도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양심??? 그거 어떻게 판단하는겁니까??? 양심을 판단할수 있는 명확한 근거만 있다면 대체 복무도 괜찮을듯 하지만 양심이라는거 하나만으로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나라에서 군대 가기 싫다고 하는것은 딴나라당 원내대표랑 똑같은 놈임. 행불자 안상수님께 건의 해보세요

  • 10.03.31 15:36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말자체가 전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 지껄이는 소리라 생각하네요

  • 10.03.31 15:47

    흠 현재 양심병역거부자는 종교적인 이유아닌가요 .... 10년이상 매주 그 종교를 믿었다는 주말마다 찍은 동영상과 함께 최소 4년 정도의 빡센 대체복무면 군복부했다고 인정하는게 아닌 다른 개념으로 적용하는거 인정합니다. 전과자되는건 좀 그런듯

  • 10.03.31 17:50

    자신의 신념과 변하지 않는 신앙이 있고 어떤 위험상황이나 전쟁이 발발한다 하여도 자신이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절대 총칼을 들지 않고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위기를 모면하거나 신념에 따라 자신을 목숨을 신앙에 바친다는 분명하고 확고한 증거가 있다면 양심적 병역거부란 단어가 이상적으로 성립이 되겠죠. 하지만 사람은 국가와 지역에 몸담고 있는 사회적 동물입니다. 법이 존재하고 규칙이 존재하는 곳에 살고 있다는걸 잊지 말아야죠. 자신은 국가의 틀안에서 보호받으며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으면서 신앙의 이유로 정작 자신은 자신이 누리고 있는 것을 남에게 베풀 수 없다는건 양심적이라 보기 어렵네요. 신의 존재를 믿는다지만

  • 10.03.31 17:48

    신은 눈앞에서 모든 위험을 손수 막아주시지 않습니다. 국가가 있고 민족이 있고 그리고나서야 자신이 있는 것입니다. 현실적이고 초자연적인것을 배제한 이성적인 면만 고려한다면 말이죠. 대체 복무는 그 형평성에서 어긋납니다. 어떤 어렵고 힘든일을 대체시키더라도 문제발생의 소지는 아주 다분합니다. 자신의 종교적 이유를 근거로 자신들의 주장만 관철시키려 한다면 그들에게 국가는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요? 나라를 지킬 힘이 있어야 진정한 평화가 오는 것입니다. 인간의 역사에서 전쟁과 분쟁이라는 단어가 어느 한순간이라도 없었던 적이 있었나요? 특히 우리나라같은 특수상황에서 이런 주장은 자신들의 이기심과 맹목적인 신앙을

  • 10.03.31 17:55

    가진 종교집단의 고집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네요.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건 없습니다...누군가의 희생과 피나는 노력으로 지금 우리가 공기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게 누리고 있는 모든 혜택과 권리들을 당연하게 여기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10.03.31 18:12

    전쟁을 지속할수 밖에 없는 군대... 전쟁을 억제하는 군대 아닌가? ㅋㅋㅋ 군대랑 장애인에 대한 홀대 및 편견이랑 뭔 상관이야 그럼 장애인도 군대를 보내란 소린가 ㅋㅋ

  • 10.03.31 21:28

    나라가 망하면 대체복무제니 의무복무제니가 무슨 소용이에요.. 먹고 자고 하는 것도 다 나라가 있기 때문에 하는건데 그나라 지키는 일에 합리니 형평이니 하는게 참 우습네요. 군대는 나하나 빠져도 이상 없는 곳이 아니라 나하나 빠지면 안되는 곳이라 생각해야죠. 차라리 나라를 일본에 들어 바치자고 하세요. 그게 아니라면 예외는 없슴.

  • 작성자 10.04.01 16:08

    흠.. 글쓴이인데요.. 활발한 토론이 되어서 좋네요 =_=;;
    제 생각은요. 외국의 경우에는 병역거부를 하는 대부분은, 군복무기간의 두배정도의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걸루 알고 있어요. 2년군대, 4~6년 대체복무라면 양심적 병역거부와 그냥 가기싫어서 거부하는 사람을 구분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군대문화도 점점 미국식으로 억압되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바꾼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양심적병역거부에 대해 반대하시는 분들은 그 외국과 우리나라의 상황(휴전중)이 다르지 않으냐 라는 말씀을 하실 것 같은데, 휴전중에는 개인의 인권, 양심, 신체의 자유가 어느정도 탄압받아도 된다고 생각 하시는 것이겠죠?

  • 10.04.01 17:04

    흠 외국의 경우와 국내의 경우는 대체복무라는 개념을 달리 적용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요. 외국의 경우 대체복무에 대한 규정이 정말 엄격하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좋은게 좋은거라구 돈있는 사람은 안가구요 좀 덜있는 사람은 방위산업체 좀 덜있으면 공익으로 가는게 엄연한 현실아니까요 ? 말도 안되는 현실이지만 아무튼 원래대로 돌아오면 양심적 병역거부인가 아닌가를 복무기간으로 결정하는것 이전에 확실한 규정 예를 들면 모태신앙 또는 15년 이상 확실한 증거제출등이 기본이 되야되겠죠....

  • 10.04.02 10:33

    전시엔 국가 총력전입니다... 개인 하나하나 돌볼 틈도 없구요. 그럴경우 국가총력전을 펼칠수도 없겠죠.. 과거 9.11 사건과 테러 문제로 인해 선진국 국민들도 국가나 안보를 위해서는 어느정도 개인의 자유는 제한되어도 괜찮다 라는고 답한 사람들이 절반 이상이었다고 하더군요..이스라엘의 경우 남녀 모두가 군 복무를 하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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