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_ 2009 달라진 유행 스타일![]() trend 1 와이드 진 맥시한 스타일의 와이드 진은 지난가을부터 꾸준히 인기를 끄는 디자인. 이번 시즌 복고 무드의 영향으로 와이드 팬츠의 허리선이 조금 높아졌다. 얇고 소프트한 재질의 와이드 진을 주목할 것. 매긴나잇브릿지. trend 2 부츠컷 실루엣과 워싱의 다양한 변화 속에서도 부츠컷 진은 유행을 타지 않는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 트렌드를 가미하고 싶다면 낡고 헤진 듯한 디테일이나 군데군데 워싱이 들어간 것을 택할 것. 10만원대 캘빈클라인진. trend 3 배기팬츠 지난해 면, 저지 소재로 인기를 끈 배기팬츠가 올해는 데님으로 범위를 넓혔다. 지나치게 늘어지는 디자인에서 좀더 심플하게 정돈된 느낌으로 10부나 9부 정도의 크롭트 디자인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10만원대 시슬리. trend 4 스톤 워시 진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 1980년대 팝스타들이 즐겨 입은 스톤 워시 진이 돌아왔다. 1980년대 스트리트 패션이 유행하면서 다양한 워싱으로 빈티지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이 유행할 전망. 54만8천원 디젤. | ||||
part 2 데님 팬츠, 스타일링의 정답 찾기 1 위쪽에 워싱이 있어야 다리가 길어 보인다 밑위길이나 워싱 처리에 따라 조금씩 느낌이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위쪽으로 워싱이 들어간 스타일이 다리가 길어 보인다. 부츠컷은 무릎부터 종아리까지 통이 넓어지는 라인으로 키가 커보이는 착시 효과를 주지만 통이 과도하게 넓으면 촌스럽고 키도 작아 보이므로 조심하자. 밑위가 짧은 로 라이즈 진은 복부에 살이 많은 사람이 입으면 다리가 짧고 뚱뚱해 보인다. 반 골반 스타일을 입어 허리선을 높일 것. 상의는 끝선이 벨트 라인에 닿도록 해야 다리가 가장 길어 보인다. 2 허벅지 중앙에 세로 워싱이 날씬해 보인다 팽창색인 밝은 컬러보다는 생지 컬러의 짙은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허벅지 중앙에 세로 워싱이 길게 들어가면 착시 효과를 주어 허벅지가 입체적이고 날씬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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