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ㅣ홍신익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폭소 유발 셀카를 공개했다.전현무는 25일 자신의 SNS에 "김숙인가 전현무인가? 놀라워 #김숙 #전현무 #닮은꼴 #시추남매 #사장님귀는당나귀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어플을 이용해 풀메이크업에 머리를 기른 여자로 변신한 모습. 커다란 눈과 해맑은 표정이 김숙을 떠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아가 너무 귀여워요", "어디서 본 듯한", "너무 웃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전현무와 김숙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함께 출연 중이다.
‘이분은 누구신가, 전현무인가 김숙인가’ 닮은꼴 발견
[한영혜 기자일간스포츠] 방송인 전현무(42)가 자신의 셀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숙인가 전현무인가? 스냅챗 놀라워♥ #김숙 #전현무 #닮은꼴 #시추남매 #사장님귀는당나귀귀 #스냅챗”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전현무가 자신의 셀카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냅챗’ 필터를 이용해 여자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풀메이크업을 하고 머리를 기른 사진 속 전현무는 개그우먼 김숙을 놀라울 정도로 닮아 ‘시츄 남매’를 인증했다. 전현무는 김숙과 함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이다.
구하라, 극단선택 시도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28)가 26일 오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발견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그가 그릇된 생각을 하게 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가 이날 오전 12시40분경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구하라와 연락이 닿지 않던 매니저 A씨가 집에서 쓰러져 있는 구하라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발견 당시 집 안에는 연기를 피운 흔적이 남겨졌다. 이날 오후 1시까지 구하라의 의식은 없지만 호흡과 맥박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구하라는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힘들어도 안 힘든 척, 아파도 안 아픈 척 그렇게 계속 참고 살다 보니, 속은 엉망진창으로 망가지고 있는 것 같은 기분’, ‘한 마디의 말로 사람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있다’라는 글을 연이어 올렸다가 곧장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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