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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앵두나무 정주행>
(전북)화리 추천 0 조회 142 21.05.31 20:2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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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31 21:26

    첫댓글 앵두나무 오직 한사람
    주형님을 향한 오직 한마음
    화리님 한마음으로 정주행 함께가요~

  • 작성자 21.05.31 21:33

    넵!! 도로시님!!
    코로나 걱정 없이
    한 마음 손 잡고 가게요~^^

  • 21.05.31 21:32

    흔하게 보는 이제는 과일이라 칭하기도 좀 애매한 앵두에 구구절절 사연과 의미가 담겨있는줄은 몰랐네요
    어렸을때는 맛있다고 귀한 대접받았는데 어느샌가 보기엔 예쁘지만 손이 쉽게 가지 않는 그냥 아파트 화단에 있어도 지나치게 되는데 그런 존재가 되었네요
    화리님께서 존재를 새롭게 알려주셔서 앵두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수 있겠어요~♡♡

  • 작성자 21.05.31 21:37

    아직은 덜 익어서 새콤했어요
    옛날에는 서로 따 먹었는데
    시장에서도 그냥 지나가요

    과일주 좋아 하는 친구는
    지금도 앵두 좋아해요

    별바라기님이 손수 정원 가꾸듯이
    이곳에서는
    함께
    서로 서로 응원하며
    애경의 정원 가꾸어 나아가게요~♡♡

    오늘 해 질 녘 풍경입니다

  • 21.05.31 21:45

    @(전북)화리 당연히 그래야지요 주형님을 향한 정주행의 의미 늘 가슴속에 간직하며 살아갑니다~♡♡

  • 작성자 21.05.31 21:55

    @별바라기(서울) 별바라기님!!

  • 21.05.31 22:53

    어렸을적 무심코 따먹던 앵두나무,앵두의 꽃말을 처음 알게됩니다~ 화리님 덕분에 알게 되는것들이 많아요~ 감사합니다😊😊수줍은 저는 오직 한사람 주형님만 정주행 하겠습니다🥰🥰

  • 작성자 21.06.01 06:45

    가인 곁
    수줍은 나지여
    오직 한사람
    주형님만
    정주행 하리라

    입술 빨개지며
    다짐하네

    나, 나지여
    지난 세월의 어느 인연들 보다
    여기 정주형과
    아교풀 되리라

    마음 반석되며
    새끼손가락 거네

  • 21.05.31 23:19

    화리님
    앵두 따주세요.
    얼굴 좀 고와지게 이삐게 ~
    옛날엔 앵도라고도 했다네요.
    이름이 여러개 ~
    시골가면 있찌요.
    제가 손수 따서 먹는 것 보담 남이 따주는게 더 맛난다 하더라구요. ㅋㅋㅋ

  • 21.05.31 23:25

    앵두맛나죠~
    어릴적~티셔츠끝자락 움켜쥐고
    한가득 따먹던 생각나요^^

  • 21.05.31 23:26

    @엔들레스(운영진) 서리아니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05.31 23:28

    @일념(광주) 시골인심 ㅋㅋ
    지금그러면 큰일나요. ㅎㅎ

  • 21.05.31 23:30

    @엔들레스(운영진) 하하하 그츄 잉 ~
    클라 클라 ~
    예전엔 그랬는데...
    옆집 앵두나무 담벼락
    넘어와 따서 먹고 ~
    아 ~ 그리워라
    그 리 워 라 ~
    옛날 사람 ㅋㅋㅋ 인정

  • 작성자 21.06.01 06:50

    코로나 잠잠해진
    내년
    앵두 주렁주렁
    익어 가는 때
    기회 잡아요

    하나 따서
    일념님 손바닥에

    하나 따서
    일념님 입안에
    드릴게요

    소근대듯 들려오는 소리

    화리님도 아~

  • 작성자 21.06.01 06:52

    @엔들레스(운영진) 앵두
    오디
    보리똥

    우리 입을 즐겁게 했던 과일들^^

  • 작성자 21.06.01 06:54

    @일념(광주) 당시
    논, 밭에서 몰래 따와 먹는 것은
    서리

    담장가나 밭두렁 또랑가에서
    따 먹는 것은
    아무나 주인

  • 작성자 21.06.01 06:55

    @엔들레스(운영진) 맞아요
    산자락 감나무의 감 한 개도
    노타치^^

  • 작성자 21.06.01 06:57

    @일념(광주) 요즘은
    인심 좋은 유전자는
    삭제되어
    태어나나봐요 ㅎㅎ

  • 21.06.01 10:32

    @(전북)화리 하하하
    내년엔 ~
    긍데 저 신거 못먹어요.
    단걸루다가 따주세요.
    앵두
    오디
    보리똥 ~ 파리똥
    그러게요 요즘 인심이 ㅋㅋㅋ
    우리 정주행님들은 인심들이 다 저아브러용 ~^^
    존 하루 보내셔요.^^

  • 21.05.31 23:23

    꽃말이 멋지네요^^

  • 작성자 21.06.01 06:58

    엔들레스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21.06.01 09:33

    어렸을때 엄청 먹었는데요..
    아. . 옛날 생각나는 아침이네요.
    왠지 6월에 첫날 맘이 풍성해지면서 화리님 덕분에 출발이 좋습니다.
    먹고싶다요.. ^^

  • 21.06.01 09:57

    저도 침이 고입니당
    이곳은 내일이 오일장
    혹, 앵도 나왔으면 사야지
    사진으로 밖에 드릴 수 없지만
    상상 맛으로 드실 수 있게
    카페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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