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글은 게시번호 2105번(2023.01.01일)으로 올릴 글을 12월이 된 지금에 와서
과연 얼마나 적중(%) 했는지 검증해 보기 위해서 다시 올리니, 학우여러분께서 각자 판단하시기바랍니다.
해천 유 도 상 드림
2023(癸卯)년 세계정세 및 한국의 국운 흐름(예측)
명리학적으로 2023(癸卯)년은 정확하게 2023.2.4.(토) 11:41분에 드는 立春과 함께 시작된다.
금년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우리나라의 무역수지 부진이 예상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경제적으로 불안정이 많은 해가 될 것이다. 그동안 코로나19, 구테타, 국지전 등으로 혼란했던 세상(2020~2022년)이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한 몸부림으로 정상화(2024년)로 가는 과정에서 겪는, 지난해(2022년)와 같이 상당한 혼란이 예정되는 해이다. 또한 러시아와 우크라니아 전쟁도 세계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키고 있으나 2024년말 까지는어떤 식으로든 결론이 날 것으로 예측된다.
아울러 간교한 일본의 외교술수에 넘어가지 않토록 위정자들이 정신 바짝 차리고 일본의 속내를 잘 읽어내고 대처하는 고도의 외교술이 필요한 한 해가 될 것이므로, 위정자들은, 정쟁이나 사리사욕 버리고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 고민하시기 바란다.
지면 관계상 요점 정리식, 개괄적으로 서술하오니, 연말가서 과연 몇%가 맞았는지 한해를 되돌아보고 회원 여러분들이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1.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부진이 예상된다.
- 위정자들이 정쟁, 사리사욕을 버리고 국민만을 바라봐야 한국경제가 좋아진다.
2. 많은 기업들의 업무실적 부진 및 일부 현금 유동성이 부족한 기업의 도산이 우려 된다.
-위정자들은 비전문가(낙하산) 인사를 배제하고 각분야 전문가를 앞세워 세심한 경제정책을 펼치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다. 사리사욕을 버리고 국민만을 바라봐야 세상이 평안해진다.
3. 사회가 전반적으로 긴 불황이 예상된다. 무너진 경제가 쉽게 회복되지 않으며 다소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 비전문가를 배제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가 순수하게 경제적 관점에서 국민만을 바라봐야 한국경제가 안정화된다.
4. 사회가 전반적으로 불황이지만 유흥업과 인기를 먹고사는 직종은 그런대로 현상유지되는 형국이다.
5. 높은 금리가 유지되므로 금융업은 계속 호황을 누린다.
- 높은 금리 덕분에 땅 짚고 헤엄치는 장사니, 금융권에 정책입안자들은 폭리취하지 말고 사회에 환원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6. 다행이도 경기 변화는 점진적으로 회복(2024년)되어가는 방향으로 움직이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다. 하늘이 우리 한국을 도와주기 시작하는 해이다.
- 하늘에 감사하며 살아가자.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
7. 해외 무역거래가 저조하며, 특히 신개발품은 더욱 부진하게 되고, 가전제품은 매출이 떨어지고 도산 우려 있으며, 또한 반도체, 자동차 수출도 저조함을 면치 못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 신제품을 개발하는 사업가들은 출시 전에 면밀한 시장조사가 필요하다.
8. 금융제도가 바뀌면서 금융개혁의 요구가 빗발친다. 사회 전반적으로 새로운 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커진다.
- 금융권이 폭리를 취하면 국민들의 원성이 커질 것이다.
9. 부동산은 작년(2022壬寅)에 이어서 그동안 폭등했던 부동산 가격의 거품이 금년(2023癸卯)에도 지속적으로 빠지며, 내년(2024甲辰) 하반기쯤은 안정화 될것으로 예측된다.
- 금년에도 부동산 가격은 계속 거품이 빠지며, 하향할 것이다.
10. 그동안 코로나 19등으로 억압된 사회가 전반적으로 역동적인 삶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 코로나19는, 선진국은 금년(2023癸卯)에, 후진국은 내년(2024)에 풍토병으로 정착되면서 우리의 관심에서 멀어진다.
11. 국운이 바닥으로 떨어져서 여러가지 재난(화재,수재,풍재, 지진등)이 발생하여 국민(서민)들의 삶은
더욱 힘들어진다.
- 위정자들은 제발 국민만을 생각하시리고 부탁드린다.
12. 여러분야에서 개혁 및 제도개선등이 일어나며, 또한 개혁에 반대하는 저항도 함께 일어나므로 우리사회 모든분야의 정상화(2024甲辰)가 되기 위한 여러 몸부림이 여기 저기서 일어나 다소간 소란스런 한해가 될 것이다.
- 정책입안자들이 정책을 확정 발표하기 전 이해당사들의 세심한 조율이 필요하다.
- 그래야 사회의 소란스러움을 줄이고 안정적이 개혁을 달성할 수 있다.
13. 국가 경제가 어려워지고, 사회전반적으로 불황이 겹치며, 기업들의 경영도 어려워져서 청년들 및 나라전체의 취업율이 떨어지고 국가실업율이 증가하며, 사회의 불안요소들이 증가한다.
* 자료제공 : 해천동양학연구학회장(다음 카페) 유 도 상 올림
- 전) 경기대평교원 명리학, 인테리어풍수 교수
- 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동양철학최고위과정 교수
* 참고자료 :
- 구성학기초에서 통변까지, 유도상, O.B.C.A, 2020. 7.10일
- 실용종합풍수지리, 유도상, 박영사. 2019.7.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