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춘(立春)에 전해드리는 행복메세지 🌱
눈이 녹으면??
'물'이 되는 게 아니라,
'봄'이 오는 거라 하죠?
오늘은 '입춘'입니다.
춥디추운 소한과 대한도 지나고 봄의 문턱에 들어서는 입춘, 날짜는 양력 2월 4일 입니다.
입춘은 봄의 시작을 알리고, 24절기의 첫 번째에 속하는 절기입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은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라는 뜻으로,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자축하는 뜻도 있지만 풍년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立春大吉 建陽多慶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라는 말처럼,
2024년 올 한해 크게 길하시고 경사로운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 벗님을 응원합니다~! 👋👋
절기에 맞지않는 흐린날이지만
이제 곧 거리마다 만발한 꽃들을
볼 수 있을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이네요^^
막바지 일교차 큰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자연 만물이 소생하듯~ 🌱🌱
우리도 새로운 마음, 새뜻으로
새봄의 열정을 가지고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따스한 봄날을 알리는 입춘을 맞이하여 가정에 봄 햇살, 웃음 가득한 한 해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첫댓글 새봄에는 더더욱 건강하고 맑은 햇살처럼 우리도 어우러져
늘~ 웃고사는.
날들을 이어가자
올해는 아프지 말고 경수친구 최고의해가 되길 바래요
벌써 온겨~~
56동창회 친구들
새봄을 맞아
부디 가내 두루두루 건강 하시고
평안하시길..
입춘이라 카는데 집콕했네
내일은 봄마중이라도 나가봐야긋다
힘이 솟는다~~ㅎ
경수야 건강해라~~
봄처녀저만치오셧네가슴설레게시리
오늘 분갈이하다보니 죽은 나무에 새싹이 트네요
봄의 전령사 입춘도 하룻밤을 지새웠네요 건강하세요
어르신이 되었어도 봄은 싱숭생숭~~
따스해지는 봄처럼 모두가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