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13.
전 민언론 더탐사의 천공 보도 이후 하동군 평사리 일원에 설치된
천공의 광고물을 철거해 달라는 시민의 민원이 제기됐고,
결국 천공의 광고물이 철거된 사실을
지난 9월 8일 늦은 밤 취재진이 확인했습니다.
지난 8월 8일 더탐사는 ’천공의 수제자 지공을 만나다,
일자무식 천공 문신 드러내며 협박‘ 제하의 보도에서
천공의 가슴에 하트 문양의 문신이 있으며 일자무식일 수 있다는
다소 충격적인 사실을 밝힌 바 있습니다.
보도 이후 8월 10일 정법시대의 신경애 대표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을 합니다.
당시에는 신경애 대표의 갑작스런 미국일정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었지만
더탐사 취재결과 9월 9일 뉴욕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한미수교 140주년 국제세미나‘에
천공의 강의가 예정돼 있었기에 신경애 대표는 준비 차 미국에 먼저 갔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시민언론 더탐사의 전과 17범 보도로 천공의 강의는 무산됐으며,
결국 신경애 대표는 8월 31일 귀국을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 밤 9시에 방송되는 탐사보도
’BTS 콘서트 10만 관객 수용은 천공의 뜻이었다...
전과 17범 천공의 무너진 세계화 전략‘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