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세종), 유현석 기자] 문재인 정부가 탈(脫)탄소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탄소세 도입 논의가 무기한 보류됐다. 기존 운용 중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Emission Trading System, ETS)와 이중규제가 될 수 있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다. 새 정부가 출범하면 탄소세 등 문 정부가 추진했던 에너지 관련 정책의 전면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23일 세정당국에 따르면 탄소세를 도입하는 대신 기존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보완 추진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관련 정부 연구용역 보고서를 최종 검수 중이다. 조세재정연구원, 환경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교통연구원 등 4개 국책연구기관이 총 1년에 걸쳐 수행하고 기획재정부의 검수를 거친 ‘탄소가격 부과체계 개편방안’ 용역보고서는 24일 예정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재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첫 공개된다. ...생략.
그리고... 이번 태풍에 해병대와 헬기까지 지원이 있었다는 사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급 보안시설인 포스코에 군병력의 지원 협조가 사전에 약속되지 않고서는 어렵다고 보는 사항이며 정말 단순히 구호와 구조 활동이 전부이었을까 합니다 군이 움직일 때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이번 화재로 포스코 포항제철소, 태풍 피해로 가동 전면 중단…“49년만에 처음" https://www.youtube.com/watch?v=bL74S5afv8k
@시간가그러시군요. 학교 다닐때 처음 포스코 견학 갔을때 그 엄청난 규모에 놀랐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때는 포스코가 그렇게 큰 대기업 인지도 모르고 그저 부모님에 대한 반항심에 인문계 대신 아무 생각없이 지원했는데 (군대가 면제 되고 올 학비 면제에 기숙사 생활이라는 점이 한 몫 했지만) 얼떨결에 합격해서 갔습니다 저의 동기들 모두 전원 포스코 입사했지만 저는 중간에 다시 인문계로 전학 했네요 그리고 사시공부를 하다가 그것도 적성에 맞지 않아 포기 했네요
첫댓글 국정원과 같은 조직인가? 다른 조직인가?
아이리스 말씁인가요? ㅋ
아 죄송합니다
수상한 냄새가 나려고 하네요.
세계 2위의 철강회사가 유럽 공장을 폐쇄하다
https://oilprice.com/Latest-Energy-News/World-News/Worlds-Second-Largest-Steelmaker-Closes-European-Plant.html
지난 3월 뉴스 이런 뉴스가 있었네요. [단독]정부, 탄소세 도입 무기한 '보류'…24일 尹인수위 보고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32310175680968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세종), 유현석 기자] 문재인 정부가 탈(脫)탄소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탄소세 도입 논의가 무기한 보류됐다. 기존 운용 중인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Emission Trading System, ETS)와 이중규제가 될 수 있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다. 새 정부가 출범하면 탄소세 등 문 정부가 추진했던 에너지 관련 정책의 전면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23일 세정당국에 따르면 탄소세를 도입하는 대신 기존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보완 추진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관련 정부 연구용역 보고서를 최종 검수 중이다. 조세재정연구원, 환경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교통연구원 등 4개 국책연구기관이 총 1년에 걸쳐 수행하고 기획재정부의 검수를 거친 ‘탄소가격 부과체계 개편방안’ 용역보고서는 24일 예정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재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첫 공개된다.
...생략.
문재인이 진짜 XX네요.
그리고...
이번 태풍에 해병대와 헬기까지 지원이 있었다는 사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급 보안시설인 포스코에 군병력의 지원 협조가 사전에 약속되지 않고서는 어렵다고 보는 사항이며 정말 단순히 구호와 구조 활동이 전부이었을까 합니다
군이 움직일 때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이번 화재로 포스코 포항제철소, 태풍 피해로 가동 전면 중단…“49년만에 처음"
https://www.youtube.com/watch?v=bL74S5afv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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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 보니~
이번 태풍의 목적은 포항제철 포스코였다고 생각할 수 밖에는
제가 포철공고 출신이라 제 친구들이 전부 포스코 근무하고 있는데 거기 상황을 한번 알아봐야 겠군요
군이 출동했다는게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거기에 제철소 가동 중단이라...
아~ 저는 퐝이 고향이고 집이 포스코 주택단지라 아버지가 포스코 다니셨어요
@시간가 그러시군요.
학교 다닐때 처음 포스코 견학 갔을때 그 엄청난 규모에 놀랐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때는 포스코가 그렇게 큰 대기업 인지도 모르고 그저 부모님에 대한 반항심에 인문계 대신 아무 생각없이 지원했는데
(군대가 면제 되고 올 학비 면제에 기숙사 생활이라는 점이 한 몫 했지만) 얼떨결에 합격해서 갔습니다
저의 동기들 모두 전원 포스코 입사했지만 저는 중간에 다시 인문계로 전학 했네요
그리고 사시공부를 하다가 그것도 적성에 맞지 않아 포기 했네요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은 거의 사시 합격 하고 검사 변호사가 되었네요ㆍ
이건 또 무슨 상황인가…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