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들은시스콤! 남편은 싸가지! 나는 키스중독♬-일흔번째Kiss- <최강..친누나?>

"픽..그여자는 강이 누나야!! 친누나!! " "!!!!!!!!!!!..." 아...참....그날...강이 누나 온다고..소개...시켜준다고했었지... "풋..놀라기는..자~그럼 우리 함께 한채연양의 낭군님을 보러 가보실까나??" "싫..어.." "뭐??" "싫어..나..강이랑 헤어졌어...보기싫어." "아깐 보고싶다며-_-!!" "내가 언제 그랬냐..바보야" "바..바보!!??" "그래..바보야" "ㅠ.ㅠ니가..니가어떠케나한테 그런 가슴아픈말을!!" "절루비켜 콧물나한테 닦지마. 나 퇴원할꺼니까 수속밟아." "야! 너 아직 다 안나았어!!안대안대!! 나가려면 날 밟고나가!!" "누워" "응..?" "누워..밟고가게" "ㅇ_ㅇ...........ㅠ_ㅠ" "싫음 비키고 " 또 링겔을 잡아 빼는 채연... 아..이런...진짜 이러다가 무슨 마약하는 인간팔처럼될것같아.. 달칵- "여보야아~진혁이가와..ㅆ..는..데..?" "채연아~오빠와...ㅆ...을..껄..?" "문...안닫냐..?" "꺄아아악!! 민혁선배랑 진혁오빠!! 빨랑 문 안닫아요??" "어어!!" 쾅- 내가 옷갈아입는데 들어오는 철없는 오라비들.... 담담한 나와는달리..무진쟝 흥분해서 소리치는 지현뇬... "어머어머난정말민혁선배가그럴줄몰랐어!계속너 훌터보는거있지!아우..증말왜그런데니!" "한진혁도그랬어" "흐흠!진혁선배야!너무황당해서!당황해서!미처생각을못한거라하지만! 민혁선배는그게 아니였다구!" "조용히해 머리울려" 달칵- "오빠들.일루와..하루이틀본거두아니면서 새삼스럽게 왜 얼굴이 빨개지시나.." "하하^^;;그..그게말이다..하하;;;;;" ">, <;;;;;;채연아그게오빠는말이야;;" 기껏 열심히 변명을 해보려하지만 채연이는 이미 멀리 간상태.. "한채연!!!!!!!!" "..류빈이네" "헉..헉..나좀보자!" 타악- "싫어 너한테볼일없어" "난있어" "난 없다구" "잠깐이면되..잠깐얘기좀하자.." "......." 민혁이오빠와 진혁이오빠는 내팽겨치고 류빈을 따라온곳은 병원앞 등나무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