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용 오피스텔 투자를 위해 용산지역은 제가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국내 최대 용산민족공원이 들어서고..(뉴욕의 센트럴파크처럼..)
도심속에 대형 공원은 그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주변 부동산가격을 높이는 요인이죠..
아울러 용산지역은 2020년 서울시 도시계획도(아래 그림)에 따르면
1도심 5부도심중에서 1도심인 광화문을 중심으로 5개의 부도심중에서 용산이 가장 중앙에 위치한 지리적 입지를 자랑
합니다. 주거용오피스텔은 반드시 대형 오피스빌딩들이 밀집되는 지역에 있어야 미래 가치가 높습니다.
대형 오피스빌딩들이 밀집되기 위해서는 토지 용도구역상 "상업지역"으로 지정된 토지가 많은 지역이 유리한데
그곳이 바로 1도심과 5부도심지역입니다. 교통 및 문화, 상업시설 등 사회기반시설이 확보되어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추가적으로는 테헤란로와 인천의 자유경제지역 등이 포함됩니다.
올 3월달에 홍콩에 직접 다녀왔는데 홍콩 중심지역인 소호지역의 부동산업체에 들려서
찍어둔 사진입니다.
냉장고,세탁기 빌트인되어 있는 원룸의 월세가 무려 월300~400만원이랍니다..
국민소득이 34,000달러로 우리보다 높습니다.
우리나라도 현재 2만달러수준에서 향후 3만달러 시대로 접어들면 우리나라의 주거형 월세도
(특히 서울의 중심 지역의 경우) 월200~300만원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산의 오피스텔 수익률이 현재 정기예금 금리수익에도 못미치는 4%정도에 불과하지만
향후 국민소득의 즈아로 부동산가치와 임대료의 상승이 예상되므로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몇일전 분당 정자동 오피스텔 분양경쟁률이 100:1을 넘겼고, 이번주 7월 9일~10일(월,화) 양일간 시작되는
판교의 오피스텔 분양청약역시 뜨거운 열기로 시작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나 단기내에 오피스텔이 집중 건설되는 관계로 초기 1~2년에는 입주자 찾기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초기에는 공실도 감수해야 한다는 점이 리스크이지만
향후 이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 여겨집니다(지난 2002~2003년 사이에 강남의 오피스텔
분양때에도 같은 문제가 발생했었으나 현재는 공실률이 거의 제로에 가깝고 7000,8000만원
하던 오피스텔이 현재는 2억원이상 시세가 형성되어 있음)
여운봉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