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푸른하늘과 여름의 잔잔한 뜨거움이 공존하는 곳 포천, 철원 여행을 가려합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재인폭포를 거쳐 높이 3층에서 3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삼부연 폭포.
조선시대 의적단이였던 임꺽정의 활동무대였던 고석정.
대한민국의 최북단 월정역에서 천혜의 자연과 더불어 자연이 주는 따뜻함과 오늘을 생각해 볼까합니다
포천. 철원 자유 여행 (당일)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낯선 곳
그러면서 그 무언가가 그리운 곳
포천.철원 여행을 하려합니다.
일시: 7월19일(일)- 당일여행
출발시간: 오전11시 출발
만나는장소: 오전11시 태릉입구역 7번 출구..(약 50미터 직진 버스정류장 지나서 모임)
장소: 점심.. 메밀촌(메밀막국수와 메밀전병,만두)- 재인폭포- 삼부연폭포- 고석정- 월정역- 저녁 (콩비지 감자탕,등뼈찜)
회비: 35.000원. (교통비.점심.저녁. 입장료. 간식.기타)
이번 여행은 여행준비및 차량편성상 부득불 선입금 1만원을 받겠습니다.
인원: 14명(수정) - 차량지원시 유류비 4만원 지원
문의: 저녁하늘 (010-4316-5811)
참가신청방법: 댓글에 참석/ 성별 남겨주시고 연락처는 비밀댓글로 남겨주십시요.
선착순이 아닌 벙주확정자 모임입니다..
연령대는 30대~ 40대 중반이면 더 친해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 문자.쪽지.카톡.연락처 미기재 분은 신청받지 않습니다) - 무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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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마 : 7월, 천혜의 자연과 맛집으로의 여행 일정
1. 메밀촌에서 시원한 메밀막국수와 메밀전병 또는 메밀만두 세트로 시작하겠습니다.
2. 재인폭포 - 전설이 있는..
3. 고석정 - 한국 전쟁당시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기 위해 가장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철의 삼각지대의 정점
철원 8경중 한곳
4. 삼부연 폭포 - 보기만해도 시원한..
5. 한탄강 지류에서 돗자리를 펼쳐놓고 편안한 피크닉을 즐기겠습니다.
6. 철마는 달리고 싶다.. 월정역 - 휴전선 가장 가까이 있는 곳
7. 의정부의 맛집에서 콩비지 감자탕과 등뼈찜 등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 아래 양식에 맞춰서 작성하여 여행친구를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