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여름 보내기 _ 재난안전, 물놀이 안전체험_ 8.13(토)

[동행_박상용]

○체험장소 : 전북119안전체험관 (광주에서 버스로 이동)

○참가대상 : 초등학생 이상

○ 8월 13일(토) / 오전 8시 40분 시청 출발(광주 도착예정시간 오후 5시)     

○ 참가비  : 4만 2천원 (체험비, 점심식사, 여행자보험)

                광주은행 080-107-014366  ㈜체험학습동행

                  농     협  352-0747-7487-83  박상용

○ 참가 신청 방법 :

   -이 게시글 댓글 또는 문자로 신청(010-3629-5369) 후 계좌 입금.

   -신청하실 때 이름, 참가일, 버스 좌석 번호 알려주세요.

   -여행자 보험에 가입 원하시면 이름, 주민번호도 함께 알려주세요.

○ 버스 좌석 보기    

출 입  구	1	진 행 자	5		9	임현○	13	홍주○	17		21		25		29		33		37		41
	2		6	김재ㅇ	10	한동○	14	홍주○	18		22		26		30		34		38		42
(앞)                                              버   스  실  내   복  도                                            (뒤)
운 전 석	3		7	박준○	11		15	백준○	19		23		27		31		35		39		43
	4		8	장태○	12		16	백준○	20		24		28		32		36		40		44

   1. 입금확인되면 신청과 좌석 배치가 완료되어 좌석 번호와 이름 칸이 노란색으로 바뀝니다.

   2. 번호 옆에 이름이 쓰여 있는 곳은 신청중, 노란색은 입금까지 확인된 신청완료 좌석입니다.

   3. 위 차량은 45인승 기준으로, 신청인원이 적어 작은 버스로 진행할 경우 앞부터 번호가 부여됩니다. 

   4. 홀수 일행 참가로 옆좌석이 비어 있을 경우 진행자가 임의로 좌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미리 연락드리고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 준비물 : 간식, 개인물병, 수영복(또는 간편 물놀이 옷), 샌들

               수영모자(또는 편한 모자), 수건 

 ○ 기타 안내

    1)인솔 선생님이 동행합니다. 부모님은 안오셔도 됩니다.

    2)점심은 인근 식당에서 함께 먹습니다.

    3)초등학생 이상 권장합니다.

    4)체험은 전북 119 안전체험관에서 소방대원이 직접 진행합니다.

    5)환불기준 : 출발 3일전 10%, 2~1일전 50% 공제후 환불되며,

                     당일 취소는 환불 되지 않습니다.

    6)비가 와서 야외체험이 불가할 경우, 다른 일정으로 대체됩니다.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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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7월중 동행선생님이 우리카페> 다녀온 이야기 에 올린 글 입니다.

 2016년 7월 24일 일요일

다녀온 곳 -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

여기는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유익한 공간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읍 호국로에 있는 119 안전체험관이다.

여름 물놀이와 함께

직접 체험하는 위기탈출 넘버원

재난안전 + 물놀이 안전 체험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확~ 땡겼다.

다녀와서 만족도 !!!

안가면 후회할뻔 했어요. 가길 잘 했어요.  - 연우 -

또 가고 싶어요. 제일 재미있었던건 지진체험이에요.  - 윤지 -

좋았어요~ 또 가서 다른 체험도 하고 싶어요.  - 중딩이들 -

좋네요~ 우리 아이들도 데리고 오고 싶네요.  - 동행한 샘 - 

이날 폭염으로 무지 더웠다고 한다.

아이들 땡볕에서 체험하는 사진 찍어대면서도 덥다는 생각을 못했다.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체험 속에서 얻어가는 올바른 지식을 머리 속에

집어넣으면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왔다~

전라북도 119 안전체험관은 '안전'을 테마로 '교육 + 체험 + 놀이' 를

 결합한 에듀테인먼트 시설입니다.

119 안전체험관 리플릿에서 빌려온 문구다.

딱 맞는 말이다.

1. 재난종합 체험동

2.줄지어 늘어선 소방차가 보이는 전경

3. 위기탈출 체험동

(고학년 친구들은 다음을 기약하며 이 건물에 눈독을 많이 들인듯했다.)

체험학습을 함께 하는 선생님께서 매번 좋은 사진을 많이 찍으신다.

일목요연하게 우리가 보고 듣고 온곳 포인트도 잘 잡으시고 . . .

항상 감사합니다~ 

지진체험, 태풍체험, 소화기 사용법 체험하기

다양한 소화기들도 볼 수 있는 전시관과 북카페

물놀이 안전 체험장

워터월드~~~

급류사고체험, 익수사고체험, 외나무다리건너기체험, 그리고 신나는 물놀이~~

모두들 전라북도 119 안전체험관에 왔다는 인증샷을 찍고~~

저학년 고학년 두 팀으로 나뉘어  재난안전 체험활동이 시작되었다.

체험장에서는 119 소방관님이 직접 친절하게 알기쉽게 설명하면서

체험활동을 이끌어간다.

아이들이 어떻게 알고있는지를 먼저 질문하고 올바르게 알려주신다.

소화기 사용법

1. 손잡이을 잡지않고 안전핀을 뽑는다.

2. 호스를 뽑는다.

3. 바람을 등지고 불이 난곳을 향해 분사한다.

소화기는 13초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소방관님 설명을 잘 듣고 침착하게 행동 개시~!

119 조심조심 노래방

아이들이 부르고 싶은 노래도 부르고 . . .

짜여진 각본대로 누군가의 잘못으로 불이 나야한다. . .

화재 연기탈출체험의 순간이다.

연기를 들이마시지않게 최대한 몸을 낮은 자세로하고

오른 손은 벽을 짚고, 왼손으로는 코와 입을 막고 엉금엉금 탈출구를 찾을 때

문고리가 뜨거우면 안돼!

문고리가 차가운 곳을 열고 탈출해야 한다.

아무것도 안보이고 앞사람 등만 만져지는 상황

탈출구를 못찾아 난리다.

아이들 찍사노릇 하는 나에게

 " 샘~ 사진 한번 찍어주세요~"

어두운 공간에서 케메라 후레쉬 효과를 보아

 탈출구를 찾기 위한 외침이었다~

개인적으로 이 체험이 제일 좋았다.

정말 불이 났다면 어떡하지 아찔하고, 스릴있었다.

지진체험

지진은 1분간 지속된다.

우리나라는 47.5 회 정도로 지진이 발생하고 일주일에 한 번 꼴로 일어나

지진에서 안전한 지대는 아니라고 한다.

지진이 일어나면 가장 가까운 식탁 아래로 대피하고

또는 물도 있고 아파트 기둥들이 연결되어 있는 화장실로 대피한다.

저층 1층에 살면 밖으로 나가 마당이나 운동장으로 대피한다.

소방관님 체험하는 아이들에게 주문~

지진이 발생하면 식탁 아래로 엎드렸다가 멈추면 재빠르게 행동개시!

전기 차단기를 내린다!

가스 안전벨브를 잠근다!

창문을 연다!

실제 지진이 일어났을 때도 이렇게 여유를 부릴 수 있을까?

개구쟁이 삼성친구들~

생활안전 체험

엘리베이터에 갇혔을 때는 침착하게 비상호출을 누르고

승강기 고유번호를 알려준다.

엘리베이터에 갇혔는데도 한껏 여유를 부리며 춤추는 개구쟁이 삼성친구이다.

친구의 우스운 모습을 보고 모두들 깔깔깔~~~

태풍체험 준비 완료!

너무 귀여운 모습이다.

사진 올렸다고 혼날지 모르겠다.

 재난안전 체험을 마치고 4D 재난안전 영상체험을 보려고 준비중이다.

4D 영상 내용도 고학년 저학년 다르게 상영되었다.

임실치즈 돈까스를 한입에 쏘옥~

맛있는 점심을 먹고 물놀이 안전체험을 하러 119안전체험관을 또 찾았다.

물에 들어가기전 준비운동은 필수!

물놀이 안전 예방 교육을 받고 있는 중

물에 빠졌을 때 구조되고 있는 재민이

익수사고체험 하기 전 설명듣기

오늘 함께 한 친구들 중에서 제일 어린 막내둥이 다혁이

다혁이의 웃음이 보인다.

조심조심 겁이 많은 윤서

연우와 세훈이의 익수사고 체험

 세훈이의 웃는 표정 짱!

선박탈출체험

배에서 탈출시 한 손은 코를 막고, 한 손으로는 중요한 부분을 가리고

눈동자는 먼 산을 바라보고 절대로 점프하지 않는다.

그

런

데

우리 아그들은 왜 자꾸 점프를 하는걸까?

외나무 다리 건너기 체험

교관님들은 체험하는 친구들이 반쯤 가면 갖은 애를 쓰며 나무에서 떨어지게 했다.

끝까지 외나무 다리에서 버텨줄 생존자 현우

단 한 명도 외나무 다리에서 생존자는 없었다~

담번에는 기어코 생존자를 키워야겠다.

계곡에 물이 불어났을 때를 대비해서

급류사고 체험을 하러 왔다.

커다란 나무 통 2개를 계곡으로 생각하면 된다.

아이들은 1급수, 2급수로 나누어서 체험했다.

급류체험이 짱 재미있었다는 친구들도 있었다.

모든 체험이 끝나고 자유로운 물놀이 시간이 찾아왔어요~~~

항상 붙어다니는 친구들

도훈이, 윤호, 지우, 현우, 도원이

아이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날의 추억을 또 하나 쌓았다.

아이들은 전북 119안전체험관에서 즐거웠다고 했다.

교육도 받으면서, 몸소 체험하면서, 놀이로 이어지는 시설을 갖추고 있는

119 안전체험관이 이런 곳이구나

알게 되면서 아이들과 또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발걸음을 한다면 아이들과 함께 직접 체험해 봐야겠다.

[yasavi]

문의드립니다.재난체험과물놀이산전체험만하게되나요?
위기탈출체험은 안한가요?

[동행_박상용]

네. 위기탈출은 혹서기인 한여름엔 체험배정이 없습니다.. ~~

[금은동]

8월13일지나서는 체험날짜가 없나요?

[동행_박상용]

17일(화)도 계획중이긴한데 그 앞 일정에 모집이 안되어 모집광고를 안하고 있습니다.
연락처 주시면 진행할때 알려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