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야 의 물 고 기
극단 「모시는 사람들」창단 20주년 기념 야심작 !!
서울문화재단 주관 「2008년 무대 제작 지원 사업」선정작 !!
17만 관객 동원, 대학로 연극계의 돌풍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의 제작진의 차기작
☐ 공 연 개 요
공 연 명 : 앵콜 “황야의 물고기”
공연 일자 : 2008년 11월 17일 ~ 2009년 3월 1일(평일 저녁8시, 토 4시 7시, 일 3시, 월 쉼)
공연 장소 : 대학로 소극장 모시는 사람들
출 연 진 : 진남수, 주유랑, 선욱현, 김정호, 정래석, 신문성, 정상훈, 문상희, 하유미, 이문준
제작&기획 : 극단 「모시는 사람들」
공연 시간 : 1시간 50분
관람 연령 : 15세 이상
관람 비용 : 성인 15,000원 / 청소년 12,000원
공연 문의 : 02-741-6489
홈페이지 : http://club.cyworld.com/wilderness-fish
□ 관람비
- 전석균일 : \15,000, 청소년 : \12,000
- 사랑티켓 : 단체: \7,000, 개인: \8,000, 청소년: \5,000
- 예매사이트 : 평일 10,000, 공휴일 15,000 (유료회원 10,000원)
- 오아시스 세탁소 티켓 소지자 : \10,000
- 평일 예매 할인 : 전석 \10,000
- 카페회원 : 개인: \10,000
- 예매처 : 인터파크, 티켓링크, 옥션티켓, 사랑티켓, 메세나, 클립서비스, G마켓
☐ 시 놉 시 스
대한민국 어느 도시 하늘 아래, 어느 건물 지하, 테마카페 <서부시대>가 있다. 철저한 비밀속에 멤버 쉽 클럽으로 운영되는 이 카페에 오늘도 회원들이 모여들어 서부극을 벌인다. 이들은 존, 빅터, 해리 같은 서양 이름으로 서로를 부르고, 카우보이 모자에 권총을 들고 정말 서부에 사는 인간들처럼 오늘을 살아간다.
보안관 존은 오늘도 고민에 빠져있다. 늙은 카우보이 요셉이 살인을 일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존은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를 보호한다. 이에 사기꾼 해리는 마을사람들을 설득하여 전설적인 악당 빅터를 불러들여, 요셉을 제거하려 한다. 그때 나타나 ‘김병석 씨’를 찾는 여인 은숙. 그녀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존과 마을사람들의 놀라운 비밀이 밝혀진다.
□ 작품 특징
<의자는 잘못 없다>, <피카소 돈년 두보>, <절대사절>, <고추말리기> 등을 발표한 극작가 ‘선욱현’의 2008년 신작 공연이자,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으로 이미 우리 창작극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극단 「모시는 사람들」의 창단 20주년 기념 작품으로 극단의 전통과 역사를 보여주듯 출연진의 연륜과 경력을 바탕으로 대학로의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감동을 전한다.
서울문화재단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사업」의 선정작으로 19세기의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술집을 옴겨 놓은 듯한 섬세한 무대 디자인과 작품의 현실감을 위한 음향, 조명효과는 물론 현실적이고 섬세한 무대세트를 준비하였으며, 공연장인 소극장 모시는 사람들은 <황야의 물고기>만을 위한 극장으로 재탄생하여 외부벽화 및 조명 작업을 통해 서부시대를 테마로 한 포토 존 극장으로 관객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하였다.
모두들 현실에서 이루지 못하는 꿈을 위해 일상적인 모습과 달리 그 무엇인가로부터 대리만족을 느끼고자 기대하듯, 일탈을 꿈꾸는 이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하려는 작품의도에 걸맞게 드라마 속에 코믹, 멜로 등의 복합적인 요소가 내포되어 있어, 관객의 시각에 따라 스스로 장르를 구분하게 되는 작품이다. 그 동안의 공연계의 주 관객층인 20~30대 여성들은 물론, 특히 각종 포털사이트에 올라오는 관극후기들에서 볼 수 있듯 그 동안 공연 선택에서 소외되었던 30 ~40 남성들이 적극적으로 선택하며 만족하는 연극으로 평가 받고 있다.
□ PRESS / REVIEW
* KBS 문화중계석 - “꿈을 꾸는 이들의 공간, 서부시대 ”
* MBC 뉴스 투데이 - “마음 훈훈한 연극,
현실에서는 평범한 삶이나 서부시대에서는 모두가 주인공 “
* OSEN - “2009년 1월 기대되는 연극 Best 5 선정 ”
“영화도 아닌데, 반전의 재미가 있다. ”
“웃음 뒤에 밀려오는 현실의 쓸쓸함. ”
* 뉴스컬쳐 - “서부시대속에 서울 사람들, 연극 황야의 물고기 “
“서부로 간 황야의 물고기, 영웅이 되고픈 우리들의 이야기 ”
* 컨벤션 TV - " 도심 한복판 서부이야기, 연극 황야의 물고기"
*바람 부는 소리가 어울리는 황야의 물고기는 정말 말 타는 소리가 들릴 만큼 멋진 연극이였다.중독을느껴계속보고싶다는느낌이 들었어요. _한수연 님
*정성스런 무대세트 에서 상상력을 이끌어주었고, 웃음 포인트에 오랜만에 즐거웠으며, 뜻밖에전개가흥미진진했고,배우들의연기력에감탄하였습니다. _김은지 님
* 극단 '모시는 사람들'이 만든 연극이라는 것만으로도 대학로로 향하기에 충분했다.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은 유쾌하며, "몽연"은 슬펐고, “황야의 물고기”는 메시지가 있어 기억에 남는다. _송하영 님
* 흥분과 폭소, 그리고 마지막으로, 삶에 대한 깊은 생각을 심어 준 황야의 물고기는 제가 본 얼마 안 되는 연극들 중에서라도 단연 으뜸가는 극이었습니다. _서혜진 님
첫댓글 꺄울~!!!!!!이거 진짜 잼있으요!!!!!!!5번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