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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신규추천 종목
[신한금융투자]
LG화학(051910)
-석유화학 시황 호조, IT 경기 개선에 따른 정보 소재부문 실적 회복에 힘입어 이익증
가 추세 지속 전망
-2011년 GM Volt향 전기차 배터리 매출 본격화, LCD 유리기판 사업 개시 등으로 성장
성 제고
[대신증권]
대한항공(003490)
-경기회복, 환율하락, 황금연휴의 증가로 내국인 출국수요 견조한 증가세 유지
-IT경기 턴어라운드와 국내 자동차 메이커들의 해외시장에서의 선전 등 항공화물 물
동량 증가 전망
S-Oil(010950)
-정유시황 개선에 따른 큰 폭 실적 개 선되었으며, 4월 이후 BTX 온산공장 증설효과
본격화 예상
-2011년 역내 정유제품 수급개선의 실적개선 모멘텀 지속
[우리투자증권]
두산인프라코어(042670)
-2011년 동사의 중국 굴삭기 판매는 폭우, 지진 등 피해복구에 따른 수요 증가, 중국
정부의 제12차 5개년 계획 등 지속적인 SOC투자 확대로 27,500대(+25% y-y)를 기록할
전망. 밥캣 실적도 2010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2011년부터는 본격적인 회복 기대
-또한 공작기계부문의 수익성 개선, 기타사업부문의 외형성장 등에 힘입어 2011년 연
결기준 매출액 9조2134억원, 영업이익 91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성장세
가 이어질 전망
[하나대투증권]
고영(098460)
-세계 최고 수준의 3D 검사장비업체로 반도체 공정으로 신규 진출 시도로 긍정적
[한국투자증권]
인포바인(115310)
-증권업계의 휴대폰인증서 보관서비스 도입 추진으로 올해 매출 165억원(+16% YoY),
영업이익 117억원(+26% YoY) 전망
-정부 정책 리스크는 분명 존재하나 이미 주가에 선반영 된 상태로 추가적인 리스크는
제한적
-2011년 추정 실적 기준 PER은 5배 수준으로 저평가 메리트 부각 가능성
[한화증권]
LG디스플에이(034220)
-출하 감소와 ASP 하락에도 불구하고 원가절감을 통해 1분기 영업적자는 595억원으로
대폭 축소될 전망. 2011년 LCD경기 회복을 기반으로 출하면적은 28% 증가하고, 원가절
감은 9%에 이를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연간 영업이익은 2.41조원(+84% y-y)으로 개
선될 전망
-재고 해소에 따른 수급균형과 패널업체들의 수익성 압박으로 인해 최근 TV 패널가격
도 하락 둔화. 2월말부터 세트업체들의 신제품용 부품 구매가 본격화. 수요 확대로 IT
패널가격 뿐 아니라 TV 패널가격도 반등 기대
[현대증권]
삼성화재(000810)
-선제적 인 리스크관리를 통한 낮은 손해율 유지와 함께 장기 신계약의 증가 및 고수
익성 보장성 보험부문의 성장성 부각.
-규모의 경제에 따른 양호한 영업이익 마진율 지속 및 시장점유율 확대 메리트 보유
와 동시에 운용자산의 증가도 이익에 긍정적.
<모닝미팅> 1월 31일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 LG화학(051910):BUY유지 TP:600,000원(상향)
- 2011년 성장성이 재부각되는 한 해 될 듯
- 지난 해 4분기 영업이익은 5,713억원으로 기대에 부합하는 수준
- 석유화학제품 마진 견고, 일회성 비용 제외하면 이익 양호했을 것
* 코리안리(003690):BUY유지 TP:19,000원
- 3분기(10월~12월) 매출 7.3%yoy, 이익 14.8%yoy 증가
- 영업 상황 건전함. 합산비율 마진 2.5%~3% 유지 중
- 적정주가 19,000원 유지, 보험업 최선호주 유지
* 현대제철(004020):BUY유지 TP:180,000원 (상향)
- 4분기 영업이익 3,523억원(영업이익률 12.3%)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 2011년 영업이익 1.7조원으로 전년대비 70% 성장
- 봉형강 2월, 판재류는 늦어도 3월 초에 가격 인상될 전망
- 적정주가 180,000원, 대형주 Top pick 유지
* 삼성엔지니어링(028050):BUY유지 TP:290,000원
- 4분기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를 나타냄
- 2010 가이던스 신규 수주 목표(11조원) 미달성 부분은 공종 및 지역 다각화 전략에 의한 숨고르기
- 2011년도 2010년대비 35% 이상의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됨. 2011실적 전망을 상향하고, 기존대비 11.5% 상향한 29만원을 적정주가로 제시함
- 2011년 1분기 사우디를 중심으로 한 가스처리시설 및 전력 플랜트 부문 대형 수주건 발표를 기다리고 있으며, 높은 가격 경쟁력 및 시공 능력으로 선전할 것으로 예상
< 국내외 주요뉴스 >
이집트 사태 악화 무바라크 피신說...반정부시위 100여명 사망...美사태해결 3대 원칙 제시 <매경>
동반성장 위반 대기업 20곳 적발...상반기 무더기 과징금 예고...국정과제 채택 후 첫 제재 <매경>
미국 맨해튼 월세값도 '껑충' 원룸형 1년새 11% 올라...주택 공급 줄고 임대수요 급증 <매경>
위안화 국제화 가속...홍콩,사실상 공식통화로 사용...위안화 예금.채권.펀드'불티' <한경>
막 내린 다보스포럼...성과없이 '말잔치'그쳐...'유로존 문제' 낙관론만 무성...글로벌 인플레.무역불균형 합의 실패 <한경>
5개월 끈 한화 수사...기업도 검찰도 '상처투성이'...김승연 회장 등 11명 불구속 기소, 檢 과잉수사 논란 사령탑 퇴진 <한경>
"차세대 바이오산업의 핵심, 게놈 분석시장 잡자."...정부, 국가통합 연구센터 추진 <서경>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 0.86% 상승...국토해양부 19만가구 공시가격 조사결과 발표, 대전 상승률 가장 높아 <서경>
이집트 시위, 사우디 등 중동 親서방국 확산땐...美주도 세계석유시장 격변 올수도...수급불안으로 유가 요동 <전자>
3DTV 표준화, 삼성.LG 기싸움...셔터글라스.편광안경 나눠 세몰이 나서 <전자>
< 뉴스관심주 > -
우리금융, 한국토지신탁 인수 추진...포트폴리오 다각화 차원, 인수가 1,000억원대 예상 <매경>
두산重, 인도 발전설비회사 인수...300억원에, 현지에 터빈기기 회사 설립도 추진 <매경>
POSCO, 아프리카 자원개발 탄력...철광석,구리 등 확보...수력발전 등 인프라스트럭쳐 건설 추진 <매경>
대우건설, 리비아 병원 건설 수주...2억달러 규모...리비아 최초로 건설하는 민간 종합병원, 2013년 10월 완공 예정 <매경>
삼성, 소니 등 6개社와 SG방식 3D TV 연맹 결성...LG, 'FPR방식'에 도전장 <서경>
SK, 최태원 회장 남미,호주서 자원경영...내달 10일까지 철광석,석탄 광산 등 방문 <서경>
글로비스, 해운사업 확대...車 운반석 7척 추가 운영 <한경>
톱텍, 자동화설비 전문업체 톱텍..."나노/태양광으로 올해 2배 성장" <한경>
NHN, '테라' 日서 흥행신화 쓴다...NHN재팬, 8월 서비스...패키지 무료 배포 검토 <전자>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현대홈쇼핑](요약) Peer 그룹 대비 단기 Trading 매력 보유 - 우리증권
Valuation 매력, 단기적 Trading 관점에서 Buy 의견 제시. 종편 등에 의한 불확실성은 부담
- 동사의 주가는 지난 1월 24일 (종가 91,800원) 거의 공모가 수준으로 하락 후 Valuation 매력 부각으로 반등세. 그러나, 2011년 PER이 9.7배에 불과해 여전히 단기 Trading 접근 유효(GS홈쇼핑 10.7배(수정 PER), CJ오쇼핑 15.1배)
- 12개월 목표주가는 130,000원(2011년 목표 PER 12.0배 vs GS홈쇼핑 PER 10.7배(수정), CJ오쇼핑 14.8배). 오프라인과 시너지, 경쟁사보다 우수한 영업레버리지 구조 등이 메리트. 하반기 중국 사업 개시도 긍정적. 다만, 동사도 롯데홈쇼핑의 공격적 로우 채널 마케팅과 종편 등장의 불확실성 등은 주의할 필요
4분기, 컨센서스 상회. 상장 3사 중 가장 높은 성장세와 가장 높은 수익 구조 지속
- 4분기 영업이익은 370억원(23.2% y-y)으로 컨센서스(338억원) 상회. 3사 중 가장 높은 성장세와 영업이익 시현 지속(OP : GS 347억원, CJ 329억원)
- 4분기 취급고는 유일하게 20%대 성장. 특히, TV 판매액이 3,466억원(27.3% y-y)으로 경쟁사 수준(GS 3,540억원, CJ 3,592억원)에 거의 육박. OP마진도 6.8%로 가장 양호(GS 5.6%, CJ 5.6%). 보험 매출 부진과 인터넷쇼핑몰 강화에 따른 영향으로 GP마진(29.6%, -2.8%p y-y)은 경쟁사보다 낮았으나(GS 29.7%, CJ 30.1%), 오프라인과 시너지에 의한 가벼운 비용 구조가 긍정적으로 작용
2011년, 경쟁사 대비 가벼운 판관비 구조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지속. 중국, 7월 송출 예정
- 2011년 수정 EPS 증가율은 12.6% y-y로 양호 전망(명목 EPS 증가율 1.5%). 상장 후 인지도 추가 상승에 따른 효과와 인터넷 사업 강화 지속에 따라 높은 SO수수료 인상(15% 가정)에도 불구, 영업레버리지 효과 지속 예상
- 중국 사업은 당초 계획대로 7월 송출 추진 중. 3년내 총매출 목표 약 3천억원
▶호텔신라](요약) 4분기, 컨센서스 하회. 이익모멘텀의 관건은 인천 임대료 협상 - 우리증권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성과급과 마케팅 비용 증가
- 4분기 영업이익은 152억원(7.3% y-y)으로 낮아진 컨센서스(225억원)를 하회. 성과급(약 60억원)이 영향을 미쳤으며, 롯데면세점과의 프로모션도 지속 작용
- 매출은 3,987억원(22.3% y-y)으로 양호한 증가. 양호한 내수 경기와 출입국자 증가에 따라 면세점 매출(3,329억원, 27.4% y-y)이 증가한데 기인. 호텔 매출(564억원, 13.0% y-y)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 효과 지속
- 부문별 영업이익은 면세점이 135억원(45.2% y-y)으로 큰 폭의 판촉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높은 외형 성장과 전년동기 낮은 base가 긍정적. 호텔은 10억원(-69.7% y-y)
이익모멘텀의 관건은 인천 임대료 협상. 2011년 PER 19.3배, PBR 1.87배로 낮지 않은 수준
- 2011년 EPS를 1,489원(18.1% y-y)으로 6.2% 하향(2010년 증가율 58.3% y-y). 2011년 매출은 12.2% y-y 예상(전년 19.7%), 견조한 내국인 해외여행객과 중국인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 루이비똥 인천공항점 개점 및 면세 한도 상향 가능성 등은 긍정적
- 인천 면세점 임대료 협상은 진행 중. 당사는 약정 임대료(2,400억원)의 7% 인하를 가정(2010년 약 1,980억원, 2011년 7% 인하 시 2,230억원, 12.7% y-y). 임대료 인하가 이루어지지 못하면 이익모멘텀 약화는 불가피. 한편, 8월 인천공항에 개점 예정인 루이비통 매장은 연간 800억원의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하며, 금년 중 손익에는 기여하지 못할 전망
- 최근 주가의 2011년 PER은 19.3배. 10년간 PER 밴드(18.3~42.2배)의 하단이나, 비교가능한 국내외 Peer에 대해 높은 수준. 또한, 2011년 PBR은 1.87배이며, 이는 10년간 PBR 밴드(0.73~1.42)의 상단을 상회 중
▶한진해운](요약) 2011년 수익성 상승세 전망 - 우리증권
- 한진해운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8,000원 유지. 동사의 4분기 영업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2010년 전체 영업실적은 대규모 흑자전환으로 완벽한 턴어라운드를 달성한 것으로 판단. 최근 발틱운임지수(BDI)의 하락세는 부담 요인이지만, 컨테이너해운시장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운항 효율성 개선으로 동사는 2011년에도 안정적인 고수익을 달성할 전망. 동사는 대규모 선대 확충으로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으며, Valuation 측면에서도 절대적인 저평가 수준이어서 주가 상승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
- 동사의 2011년, 2012년 매출액증가율은 각각 8.7%, 5.8% 등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률은 각각 8.1%, 8.9%,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6,508원, 9,080원 등으로 고수익 확보 전망. 현 주가 기준 2011년, 2012년 PER은 각각 5.8배, 4.2배, PBR은 각각 1.07배, 0.86배, EV/EBITDA는 각각 5.0배, 4.3배로 저평가 수준
4분기 매출액 2조 3,704억원(+25.8% y-y), 영업이익 871억원(흑전 y-y) 달성. 한진해운의 4분기 매출액은 2조 3,704억원(+25.8% y-y), 영업이익은 871억원(흑전 y-y), 순이익은 52억원(흑전 y-y), 영업이익률은 3.7% 기록.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하회한 실적으로 4분기 컨테이너시장 비수기와 벌크해운시장의 부진에 기인
- 그렇지만, 동사의 2010년 연간 기준 매출액은 9조 4,233억원(+32.3y-y), 영업이익은 6,298억원(흑전 y-y), 순이익은 2,754억원(흑전 y-y) 등으로 완전한 턴어라운드를 달성한 상황. 2010년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컨테이너 6,259억원(흑전 y-y), 벌크 39억원(흑전 y-y) 등으로 대부분 컨테이너부문에서 수익 확보. 벌크선부문은 아직 시황이 회복되지 못하면서 부진을 면치 못한 상황
발틱운임지수(BDI) 부진 속에 컨테이너 관련 지수는 견조한 흐름
▶두산인프라코어](요약)2011년 큰 변화가 드디어 시작되다 - 우리증권
일회성 요인 감안하면 4분기 실적은 양호.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4% 증가한 1,322억원을 기록. 일회성 요인(성과급 260억원 반영)을 감안하면 양호한 수준. 이는 수익성 높은 건설기계부문 성장 지속, 공작기계부문의 빠른 회복 등에 기인. 반면 순이익은 133억원(흑전 y-y)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 이는 지분법손실 1,296억원(중국법인 502억원, 밥캣 650억원 등)이 반영되었기 때문. 다만 우려했던 밥캣의 지난 4분기 영업실적은 과거 2년간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 미국 경기회복세, 광산용 수요 확대, 구조조정 완료 등 영업환경은 점차 우호적으로 개선
2011년 밥캣의 EBITDA는 전년대비 340% 증가한 2.1억달러 전망. 밥캣의 4분기 매출액과 EBTIDA는 각각 6.3억달러(+75% y-y, +18% q-q), 3,400만달러(흑전 y-y, +61% q-q)를 기록하며 3분기 연속 실적 개선세 지속. 이는 주력시장인 미국 건설중장비수요 확대(매출비중 65%), 제품단가 인상 등에 기인. 영업이익도 2년만에 흑자전환에 성공. 특히 성과급 반영(1,000만달러)을 감안할 경우 밥캣의 영업실적은 안정적인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지역별로 보면, 북미(+67% y-y), EMEA(+117% y-y), 신흥국가(+20% y-y) 등 부진했던 미주, 유럽 등 선진국에서 높은 성장. 북미, EMEA 등 선진국 매출비중은 8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향후 실적개선에도 긍정적
- 2011년 밥캣 실적은 큰 폭 증가할 전망. 동사의 가이던스에 따르면 2011년 밥캣의 매출액과 EBITDA는 각각 26억달러(+24% y-y), 2.1억달러(+340% y-y, 2010년 일회성 비용 제외시)로 전망. 이는 미국 및 유럽 등 선진국가의 지속적인 경기부양책, 교체수요 증가, 신흥국가의 높은 성장 등이 예상되기 때문
기계업종 중 IFRS(국제회계기준) 수혜주, 두산인프라코어
- 동사의 가이던스에 따르면, 2011년 동사의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2조원(+16% y-y), 0.9조원(+30% y-y)을 전망. 매출액은 본사 4.8조원(+12% y-y), 중국법인2.8조원(+17% y-y), 밥캣 26억달러(+24% y-y) 등임. 이는 주력시장의 높은 성장 지속, Product Mix 개선 및 신제품 판매 확대 등을 통한 성장에 기반. 또한 중국 굴삭기 판매대수는 전년대비 30% 증가한 28,800대로 올해에도 성장세 지속할 것으로 전망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2>
▶현대제철](요약) 고로 가동의 힘! - 우리증권
투자포인트: 분기 실적 호조세 지속, 2기 고로 조기 정상화, 봉형강부문 수익성 개선
-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음. 1) 4분기 실적에서 드러났듯이 영업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더 호조. 1,2분기 영업이익도 증가세 예상. 2) 2기 고로가 1기 고로보다 더 조기에 본궤도에 오르고 있음 3) 원료자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제품가격 상승으로 봉형강부문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음. 동사의 철근가격은 2월 중순 톤당 5만원 인상될 전망
- 목표주가(RIM으로 산출) 180,000원은 PER 12.4배(2011년 예상실적 기준) 수준
4분기에 이어 1,2분기에도 영업이익 증가세 예상
- 4분기 영업이익 3,523억원(+87.0% y-y, +70.5% q-q)으로 시장컨센서스(3,016억원)와 당사 추정치(3,053억원) 상회. 당초 10% 초반대로 예상한 일관제철부문 영업이익률이 13%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 고가 원료 투입에도 불구하고 판매량 증가(+56.4% q-q)로 고정비 부담 축소. 봉형강, 중기계, 스테인레스 등 기존사업부문 수익성도 개선. 기존 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은 9% 수준으로 추정
- 1,2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3,763억원과 4,318억원 예상. 제품가격 인상(할인폭 축소)에 따른 마진 개선, 2고로 정상가동 진입 따른 판매량 증가 등이 실적개선 요인 예상
2기 고로, 1기 고로보다 더 조기에 본궤도에 진입할 전망
- 1기 고로의 경우 화입(2010년 1월 5일) 후 6개월 후인 6월부터 정상생산(Full capa)에 들어간 바 있으나, 2기 고로의 경우 화입(2010년 11월 23일) 후 약 4개월 만인 3월경 정상생산이 가능할 전망
- 3기 고로(연산 400만톤 규모)는 아직 공식내용이 발표하지 않고 있으나, 2분기 중 착공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완공 2013년 하반기 예상). 제품구성은 열연 200만톤, 후판 200만톤 예상. 총 투자금액은 3조원 내외 예상(절반 정도 차입)
▶[두산중공업](요약)상반기 신규수주의 큰 폭 증가는 주가상승으로 이어질 전망 - 우리증권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
- 동사의 4분기 영업이익은 1,719억원(+283% y-y)으로 시장기대치(1,426억원)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기록. 이는 발전부문 수익성 개선(영업이익률 11.4%), 산업부문의 적자폭 감소, 주단조부문의 높은 수익성 지속(22.8%) 등에 기인. 영업이익률도 전분기대비, 전년대비 각각 2.7%p, 0.7%p 개선된 8.9%를 기록. 반면 순이익은 24억원(-95% y-y)으로 부진. 이는 두산엔진(+139억원), 두산건설(+46억원) 등을 제외한 자회사의 지분법 손실 전환에 기인. 두산인프라코어 -71억원, DPS(스코다, 밥콕) -63억원, 기타 -442억원 등임
- 동사의 재무구조 개선은 긍정적. 동사의 순차입금은 2009년말 기준 2조 1,397억원에서 26% 감소한 1조5,789억원으로 큰 폭 개선. 이는 대형 프로젝트 수주 증가에 따른 선수금 및 수금 증가에 기인. 따라서 그동안 동사의 가장 큰 리스크였던 재무구조는 점차 개선될 전망이어서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2011년에도 신규수주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
- 2011년에도 신규수주 증가세는 지속될 전망. 4분기말 기준 동사의 수주잔고는 전년대비, 전분기대비 각각 52%, 5% 증가한 19조 2,441억원(3년치 물량 수준)으로 사상 최대치 기록. 동사의 주가는 단기적인 실적보다는 신규수주와 상관성이 높기 때문에 향후 실적에 대한 부담보다는 신규수주가 더 중요한 투자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
- 올해 가장 큰 이슈는 지난해대비 신규수주가 초과달성 할 수 있는지 여부임. 2010년 동사의 신규수주는 12.5조원(+124% y-y)으로 사상 최대 수주 기록. 2011년 신규수주는 13조원 내외를 기록할 전망. 동사의 신규수주는 상반기 8조원(+63% y-y, 발전 6조원, 산업 1조원, 주단조 0.5조원, 건설 0.5조원), 하반기 5조원(+53% y-y, 발전 3조원, 산업 1조원, 주단조 0.2조원, 건설 0.8조원)을 기록할 전망. 따라서 신규수주는 올해 예상치를 초과해야만 주가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최근 악재는 이미 주가에 반영
- 최근 3개월간 동사의 주가는 8% 하락하며 시장대비 18%p 하회. 이는 산업은행의 오버행 이슈(100만주 내외), 원전관련 신규수주 주춤세, 자회사 실적부진에 따른 지분법이익 개선 미비 등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 다만, 산은물량의 시장 부담은 제한적, 점진적인 원전 수주 가능, 2011년 자회사 실적의 큰 폭 개선 등을 감안할 경우 주가의 하방경직성은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판단. 따라서 상반기 신규수주세를 감안할 경우 주가상승 모멘텀은 상반기에 더 클 전망
▶[LG화학](요약)이익개선에 힘입어 주가모멘텀 턴어라운드 전망 - 우리증권
4분기 영업이익, 당사 예상치를 소폭 상회
-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714억원, 4,442억원으로 영업이익이 당사의 전망치 5,394억원을 상회하였으나, 순이익은 당사의 전망치 5,055억원을 하회(컨센서스 각각 5,927억원, 4,875억원과는 유사).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한 이유는 석유화학제품 마진이 예상대비 강세를 보였기 때문
-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6.6% 감소하였는데, 정보전자소재사업 실적악화와 연말 일회성 비용(1,000억원 이상) 발생이 주요원인
석유화학제품 마진 전망치 상향조정을 통하여 이익전망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함
- 석유화학제품 가격 및 마진 1월 내내 전반적으로 강보합세.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1분기 석유화학산업 수익성에 청신호
- 석유화학제품 마진 전망치 상향조정(제품별로 약 5~12%)등을 통하여 LG화학의 2011~2012년 EBITDA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9.8%, 6.5% 상향 조정. 목표주가를 종전의 460,000원에서 490,000원으로 상향 조정
정보전자소재사업 일시적 위축을 딛고 성장재개 전망
- LG화학 주가는 최근 수개월간 IT소재사업 실적악화 우려로 경쟁사대비 저조한 수익률 기록. 실제로 지난 4분기에 LCD 판넬 재고조정 및 계절적 수요약세의 영향으로 편광판 판매가 위축되었고, 경쟁심화로 소형 배터리사업 수익성 하락
- 그러나, 부진했던 LCD 경기가 1~2월 비수기 이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소형배터리사업은 폴리머전지 판매량 증가 등에 힘입어 점차 개선 전망
- 상반기 중 전기차용 배터리 추가계약 발표가 예상되고 하반기에는 유망 LCD글래스 사업의 성공적 진입이 예상되어 긍정적
▶동아제약 (00064/매수) 분기별 ETC 사업 매출 성장률 추이 및 전망 - 대우증권
동아제약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169,000원을 유지한다. 매출의 57%를 차지하는 전문의약품(ETC) 매출 성장이 회복 중이고, 수출의 성장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상반기 자이데나 미국 임상 3상 완료 및 하반기 슈퍼박테리아 항생제(DA-7218)의 미국 3상 결과 등 글로벌 신약의 임상 순항은 동사의 글로벌 전략에 의미 있는 전환점을 제공할 전망이다.
4분기 매출액 2,123억원(YoY +5.1%), 171억원(YoY -30%) 달성
동사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는 2,123억원(YoY 5.1%)과 171억원(YoY -30%)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한 원인은 ① GSK와 연계한 의사 대상 세미나 비용(학술비) 증가, ② R&D 비용 증가, ③ 임직원 상여 반영 때문으로 판단된다. 경상이익은 224억원을 기록했는데, 원인은 지분법 이익 증가와 이자비용 감소 때문으로 판단된다.
2010년 연간 기준 사업부별 매출에서는 수출과 박카스가 성장을 이끌었는데, 전년 대비 각각 20%, 10%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4분기 ETC 매출은 1.5% 증가에 그쳤지만, 3분기 2.3% 감소에서 회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11년 ETC 회복과 수출 증가로 매출액 9,029억원(YoY +6.6%) 달성 전망
2011년 동사의 매출은 9,029억원, 영업이익은 1,083억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전년 대비 각각 6.6%, 9.9%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 성장의 주역은 ETC 사업으로 2010년 3.9% 증가에서 2011년에는 8.4%로 매출 성장률이 회복될 전망이다. 원인은 자이데나 일일용법 제제 본격 판매, 리피논 성장 지속 등이다. 하반기 출시예정인 제네릭 신제품도 매출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다. 수출은 싸이클로세린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되며, 2011년 연간 22%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된다.
주요 관심요소는 ①자체 개발 신약의 미국 임상 결과, ②바이오 사업 추가 진출을 통한 사업 다변화 등으로 ‘변화’를 선택한 동아제약의 2011년에 대한 기대감은 이어질 전망이다.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3>
▶KT(030200.KS) : 무선데이터의 성장을 기대하고, 유선부분의 안정적인 실적에 안도하다. -하나대투증권
□ 부진하긴 했지만 일시적인 요인도 감안해야 하는 실적
KT는 2010년 4분기 당사 및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기대했던 주당배당금도 2,410원으로 예상수준(2,500원)을 하회했다. 4분기 실적부진의 원인은 무선데이터 매출의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통화료 매출이 예상을 하회했기 때문이다. 4분기 무선부분 서비스매출(단말기매출 제외)은 2.1% 감소하였다. 초당과금제 도입과, 접속료 재산정 소급적용 및 3분기 ‘아이폰4’ 도입지연 등으로 무선데이터 매출을 제외한 부분들의 ARPU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1분기의 경우 일시적인 요인 제외로 인한 Base effect 및 4분기 ‘아이폰4’ 판매효과가 기대되나 2010년 12월 도입되었던 초당과금제가 온기반영 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검증된 무선데이터서비스 경쟁력, 유선부분의 안정성강화도 긍정적
반면에 무선데이터서비스 매출액은 4분기 ‘아이폰4’ 판매 흥행에 힘입어 실적에서도 양호한 성장을 기록하였다. 매출은 전분기대비 11.6%, ARPU역시 9.9% 성장하였다. 2011년말 기준 스마트폰가입자수 650만명(전체가입자의 40%)을 제시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스마트폰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에서 달성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최근 1월 가입자의 61%가 55,000원 이상의 요금제를 택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유선부분에서도 일반전화매출을 제외할 경우 초고속인터넷의 안정적인 매출유지 및 IPTV, VoIP 부분의 매출 성장이 인상적이었다.
□ 2011년 매출 Guidance는 보수적인 수준.KT는 2011년 20.5조원의 매출 및 3.2조원의 CAPEX Guidance를 제시하였다. 매출의 경우 2011년 무선데이터서비스 매출액이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유선전화부분의 매출감소폭도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초과달성 가능한 수준이라 판단된다. CAPEX도 전년대비 4.7% 증가한 수준이나 증가폭이 크지 않고 무선네트워크 투자비중을 확대할 것이라는 점에서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다. KT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하며 1) 무선데이터서비스 매출의 성장, 2) 유선부분의 안정성확대, 3) 무선네트워크의 서비스품질 유지여부에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디아이씨(092200.KS) : 모닝에서 에쿠스까지, 모터사이클에서 지게차까지 - 하나대투증권
자동차 및 중장비용 부품 생산 기업.동사는 자동차, 중장비, 모터사이클 등의 엔진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매출비중은 자동차 70%, 중장비 25%, 모터사이클 및 기타 5%를 차지하고 있다. 동사 매출액의 가장큰 부분을 차지하는 자동차부품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GM대우자동차 및 대형 부품조립업체에 공급하고 일부는 해외에 직접 수출하고 있다. 또한 중장비 부품은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공업, 클라크 등에 공급하고 있다. 모터사이클용 부품의 경우, 할리데이비슨과 같이 중대형 제품들의 엔진을 생산, 미국시장에 판매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모닝에서 에쿠스까지, 모터사이클에서 지게차까지
동사의 매출에 있어서 주목해야 할 점은, 승용차와 상용차에 모두 부품을 공급하고 있고, 국내 자동차메이커뿐만 아니라 해외 메이커에 대한 수출도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다른 국내자동차 부품업체들이 현대/기아차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동사는 차량
동력장치에 해당하는 주요부품들에 대해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특히완성차 업체의 신모델 출시에 따라 지속적으로 새로운 부품을 공급하는 점을 통해 내수와 수출, 국내기업과 해외기업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
매출의 꾸준한 증가 & 성장하는 자회사, 양손에 떡을 쥐었다
동사는 2009년, 기존 생산라인을 6속 트랜스미션 부품을 생산하기 위한 시설로 교체하는과정에서 매출감소와 당기적자를 기록하였으나, 2010년 턴어라운드에 성공하여 올해 역시실적 성장세가 기대. ①현대/기아차의 생산량 증가 및 6속 기어의 채택률 상승에 따른부품수요 확대, ②두산인프라코어 등 중장비 매출 증가 예상에 따른 동사의 중장비부문 매출 확대, ③동사의 capa 증설에 따른 제품 출하량 증가 등의 요인과 더불어 ④안정적인 성장궤도에 오른 중국법인의 실적 등 기대 요인들이 충분. 2011년 예상 매출 3280억, 영업이익 206억원, 당기순이익 209억원이 반영된 PER은 8.6배 수준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회사들의 지분법이익규모에 따라 당기순이익의 초과시현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 밝은 전망이 가능하다고 판단됨.
▶반도체 Overweight (유지)DRAM 현물가격 급등-현대증권
DRAM 2Gb DDR3 현물가격 이틀간 22% 급등, 지난 주 27.3% 상승 마감
NAND 가격은 안정적인 추세 유지
반도체 업종 비중확대, 삼성전자(005930, 120만원)/하이닉스(000660, 34,000원) 매수 의견 유지
▶한라공조(018880)-친환경 기술, 모기업 부활, 재평가 기대.-미래증권
≫ 안정적인 사업구조 및 높은 성장성 보유
≫ 친환경 공조부품 개발로 미래 자동차 기술 확보
≫ 모기업의 화려한 부활, 리스크 요소에서 성장동력으로 변화
≫ 목표주가 25,000 원과 BUY 투자의견 제시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4>
▶한국타이어(000240)‘고무가격 급등’ 쓰나미를 버텨낸 실적 - 대신증권
한국타이어의 4Q10 잠정실적에 따르면 1) 특별상여금 지급 436억원의 일시 반영 배제시, 고무가격 급등에도 약 11.6%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되며, 2) 중국공장의 일시적 가동 중단 및 원가율 상승으로 지분법평가이익이 예상치를 하회하였으나, 중장기적으로 중국 내수 비중 증가에 따른 믹스효과를 감안시 중국공장의 연결기준 실적 기여도는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며, 3) 헝가리공장 역시 12월 장기 휴무에 따른 고정비 증가에도 불구, 3Q10 대비 영업이익률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2011년 원재료 가격, 특히 톤당 천연고무 투입가격을 기존 당사 추정치 3,700$에서 회사측 가정치 3,900$로 변경 적용을 반영하여, 2011년 EPS를 기존 3,539원에서 3,400원으로 3.9% 하향하지만, 기존 목표주가 40,000원(Target P/E x12.0)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그 이유는
천연고무 가격 기준 2009년 연간 톤당 투입단가 1,854$ 대비 2010년 투입단가는 2,815$로 약 51.8% 증가하였으나, 판가인상(글로벌 10% 인상) 및 물량 증가(국내공장 기준 YoY +18.2%)에 힘입어 2010년 EPS는 21% 상승하였다. ROE 역시 19.2%로 개선되는 등 원재료 가격 급등 쓰나미에도 펀더멘털 개선을 이끌어내고 있는 점에 주목하며, 향후 Capa 증설 효과를 대비한 중장기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
▶KCC건설(021320)4Q보수적 회계처리는2011년 실적의 안정성을 마련 - 대신증권
KCC건설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0,000원에서 69,000원으로 15% 상향 조정하여 제시한다. KCC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것은 1)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주택부문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중견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전망이고, 2) 2010년에 예상 수준 이상의 실적을 시현하면서 향후 분양 사업장에 선제적으로 손실을 반영했고, 이는 2011년 이후 실적의 안정성을 담보해 줄 것이라고 전망된다. 3) KCC의 사우디아라비아 진출로 인해 연간 약 120십억원 수준의 기성이 인식될 수 있는 해외수주를 3차례 정도 확보할 수 있게되면서 향후 해외사업 진출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4) 또한 현대건설이 현대차그룹에 인수될 경우 범현대가의 건설사 간 컨소시엄 구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국내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수주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목표주가를 69,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것은 주택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여 대신증권 건설업종 EV/EBITDA 목표배수를 7.4배에서 7.6배로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다. 당 리서치센터는 중견건설업종 목표배수를 7.6배에서 30% 할인한 5.3배를 적용하고 있으며 KCC건설의 경우 코스닥 종목임을 감안하여 추가로 10% 할인한 4.6배를 적용하고 있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중견건설주 톱픽으로 한라건설과 함께 KCC건설을 추천하고 있다
▶두산건설(011160)기대감을 숫자로 확인시키지 못했다 - 대신증권
예상보다도 늦어지고 있는 재무구조의 개선으로 인해 두산건설에 대한 투자의견 시장수익률과 목표주가 6,400원을 유지한다. 2010년 3분기가 지나가면서 메카텍과의 합병, 그리고 주택업황의 개선으로 인해 동사의 재무구조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4분기에도 미수금의 회전율이 여전히 낮게 유지되면서 동사의 순차입금은 1,445십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주택 비중이 높은 동사의 사업포트폴리오 상 주택 업황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지만, 매출액 대비 미수금 비중과 순차입금 규모가 감소해야만 실질적인 동사의 턴어라운드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동사의 2010년 4분기 매출액은 메카텍 합병 효과로 yoy 0.7% 증가한 2,317십억원이었고, 주택 및 건축부문의 원가율이 안정을 찾으면서 매출총이익은 yoy 119.8% 급증한 139십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하지만 판매관리비에서 미수금과 관련된 대손상각비용이 81십억원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yoy 27.6% 감소한 9십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신규수주는 1,165십억원이지만 메카텍 사업부를 제외할 경우 1조원에 못 미치는 835십억원에 머무르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두산건설의 매출 포트폴리오 중 주택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61.5%에 달하기 때문에 2010년 대규모 주택관련 손실 발생은 불가피했다고 판단된다. 신규분양 감소, 준공 물량 증가로 인해 향후 주택관련 손실은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최악의 시기인 2010년을 지나면서 동사의 실적은 2011년에 턴어라운드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두산건설이 주식시장에서 재조명 받기 위해서는 실적 개선에 앞서 동사의 미수금과 순차입금이 감소해야한다고 판단된다.
▶KB금융(105560)Overhang 우려보다는핵심 수익성 지표 개선에 주목해야 - 대신증권
KB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6,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11
년 추정 BPS 대비 목표 PBR 1.3배를 적용해 산출한 것이다. 최근 POSCO와의 지
분 맞교환 및 SK 등 대기업과의 추가적인 자사주 맞교환 추진 소식에도 불구하고
처분해야 하는 자사주 규모가 상당해 결국 많은 물량이 시장에 매물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동사 주가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Overhang은 수급
요인일 뿐 2011년에는 본질적인 수익성 지표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점에서 KB금
융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판단한다. 4분기 순이자마진이 전분기
대비 약 27bp 급등하면서 4분기 순이자이익은 약 1.9조원으로 추정되어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지준예치금 이자수취액이 있었던 2008년 4분기말 제외).
우리는 동사의 2011년 순이익을 약 2.7조원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소송 중인 법인세
및 주택기금수수료 환급 등의 추가적인 일회성 요인이 발생되면 3.3조원에 육박할
수도 있다고 판단된다. 2010년 대비 극적인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4분기는 2,600억원 적자 예상되지만 적자 폭은 예상보다 다소 감소할 전망
KB금융의 4분기 순이익은 약 2,600억원 적자가 예상된다. 이는 6,500억원에 달하
는 명예퇴직비용 때문으로 적자는 이미 예견된 상황이었다. 다만 4분기 순이자마진
이 전분기 대비 27bp 상승한 2.9%에 달해 핵심이익이 크게 개선되고, 동일토건
300억원, 대한해운 100억원, 금감원 권고 600억원, 매·상각에 따른 추가 충당금
500억원 발생에도 불구하고 대손충당금이 6,000억원 수준에 그쳐 적자 폭은 예상
보다 감소할 전망이다. 모든 불확실성 대비 차원에서 BCC 관련 손실도 약 400억원
정도 추가 인식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7월과 11월, 올해 1월 기준금리가 인상
됨에 따라 마진 반등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분사가 예정된 카드를 포함할
경우 연내 3%대 진입이 예상된다. 핵심수익성 지표는 빠르게 개선될 공산이 크다.
<금일 타사 신규 리포트 5>
▶조선: 비중확대: 4Q10 중간 리뷰: 수익성 하강, 상반기에 고민할 필요는 없음- LIG증권
단기 급등한 STX조선해양 시장수익률 수준, 실적 실망 현대미포조선 언더퍼폼, 한진중공업 아웃퍼폼
- 전주 한진중공업이 6.7%나 올라 시장수익률을 상회하고, 조선업종 내에서 아웃퍼폼
- 희망퇴직 163명으로 증가하며, 2월 중순 구조조정 악재 종료 기대감이 유효하고, 2월 15일 한진중공업 수빅의 지분법손익도 흑전 가능성 높다고 판단
대우조선해양 드릴쉽 2척, 삼성중공업 탱커 12척, SPP조선해양 3,600 TEU 컨테이너 수주
- 대우조선해양은 드릴쉽 2척(옵션 2척 별도)을 척당 6억 달러에 수주, 인도는 2013년 말, 옵션 2척은 2015년 인도
- 삼성중공업 및 SPP 조선해양은 2010년 11월 수주건이 뒤늦게 업데이트: 전주 현대미포조선의 2,800 TEU에 이어 중소형 컨테이너선 발주 지속세로 긍정적
[FOCUS] 조선업종 4Q10 발표 중간 리뷰: 현대미포조선 OPM 하락이 시사하는 바
- 조선7사의 올해 저마진물량 비중 25%,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하며 3Q11부터 수익성 하강 시작 예상
- 그러나, 2011년 하반기 어닝 모멘텀 악화는 2009년 주가에 선반영된 것: 실적보다 수주가 더 중요
- 2011년 상반기: 높은 OPM 유지 및 해양플랜트와 컨테이너 발주 싸이클로 의심 없는 강세 지속
2011년 하반기: 수익성 하강이 단기 조정의 빌미될 수 있으나, 발주량 증가 확산세와 신조선가 향방이 더 중요한 변수될 것
▶플렉스컴(065270) : 스마트한 실적성장으로 저평가 부각 -동양증권
FPCB 적용 확대 수혜. 동사는 08년 12월 비상장사였던 FPCB(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 전문업체인 플렉스컴을 흡수합병하면서 본격적으로 실적성장을 나타냄. 또한, 08년 삼성전자 1차 Vendor 등록 이후, LCD/LED TV를 비롯하여 갤럭시S, 갤럭시탭 등으로 적용이 확대되면서 실적성장이 지속되고 있음.
동사의 투자 포인트는 다음과 같음.
1) 4분기 비수기 불구,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 2010년 연간 매출액 1,525억원(YoY 13.4%), 영업이익 121억원(YoY 0.2%),
당기순 이익 109억원(YoY 16.4%) 등 전망돼, 최대실적이 이어진다는 점,
2) 지난해 10월, 삼성전자로부터 KEY-PBA부품이 갤럭시패드 부품으로 승인되며 매출이 가시화 돼, 올해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한다는 점,
3) 자회사 베트남 해외공장(지분 97.4%)이 2010년 매출 정상화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이 가시화 되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6%,
234% 급증하여, 지분법 평가이익(43억원 예상)이 반영된다 점, 4)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후속 모델 출시를 앞두고 신규 추가 매출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 등임.
따라서, 올해에도 사상최대치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2011년 예상 EPS 기준 PER이 5.6배에 불과해, 동종 대표업체 8.1배, 코스닥 시장 12.3배 대비 저평가 됐다고 판단됨
▶삼성전자(005930) : 매출 150조원 시대의 개막, 절대 강자의 질주 시작! - 동양증권
[4Q10 실적 Review] 매출액 41.87조원(QoQ 4%), 영업이익 3.01조원(QoQ -38%)
- 2010년 매출액 154조 6,303억원(YoY 13%), 영업이익 17조 2,966억원(YoY 58%)
- 연간 기준 사상 최대의 실적 기록
- 4분기 메모리가격 급락으로 반도체 부문 실적 감소가 분기 실적 감소의 가장 큰원인
- 생활가전 사업의 수익 악화로 디지털미디어 부문 흑자전환에 실패
- 휴대폰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13% 증가하고, 스마트폰 판매비중도 증가(QoQ 3%p)하며 통신 부문의 실족 호조
메모리, 휴대폰 쌍두마차가 이끄는 2011년
- 2010년 하반기 DRAM가격의 급락으로 제조 업체들의 2011년 Capex 투자는 매우 보수적 전망
- 그 영향으로 올해 DRAM의 공급 증가는 상당히 제한적
-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는 우월한 시장지배력을 보유한 동사의 실적은 경쟁사 대비 독보적일 것으로 전망
- 스마트폰 시장의 지속 성장 및 동사의 제품경쟁력 강화로 휴대폰 부문의 실적은 지속적 확대
- 상저하고의 계절성 회복에 따라 하반기 LCD 패널과 TV수요가 개선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40만원 상향 조정
- Valuation 에 적용된 역사적 배수를 과거 10년 평균에서 4년 평균으로 조정하며
(EV/EBITDA배수 5.9 → 7.2)
- 이에 따란 목표주가를 140만원으로 상향 조정
- 메모리/휴대폰/LCD/D-TV의 독보적 시장지위가 유지되고 있으며,
OLED, 태양전지 등 신규 사업의 성과가 가시화 되는 성장성까지 고려한다면
추가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판단
▶한국타이어(000240.KS)1Q11 전망: Darkest Before Dawn - 유진투자증권
4Q10 review: 매출 9,147억원(+9.0% qoq, +20.6% yoy), 영업이익 624억원(-22.7%qoq, -25.1% yoy) 및 순이익 710억원(-41.7% qoq, -28.1% yoy) 기록
- 한국타이어는 당기매출 +9.0% qoq, +20.6% yoy 증가했으나 1)매출원가(+10.7% qoq,
+30.0% yoy) 급증 2)436억원의 특별상여금 지급으로 영업이익 및 순이익 두 자리 수 감소
- 투입되는 원재료 가격, 지난 2년간 지속적인 상승: 공급량 부족상황인 천연고무(N/R)은$3,136/톤(+1.2% qoq, +87.8% yoy), 유가와 밀접한 합성고무(S/R)의 경우 $2,660/톤(+4.2% qoq, +39.0% yoy)으로 상승. 원자재 평균투입가격이 $2,291/톤으로 +2.0% qoq,+38.2% yoy 상승
1Q11 전망: ASP 인상으로 수익성을 최대한 보존한다
- 글로벌 기준으로 과점체제(상위 10사가 글로벌 시장 점유율 70% 이상 차지)인 타이어 산업은지속적으로 타이어 판매가격(ASP) 인상이 가능한 구조임: 특히, 완성차 업체 공급용인 OE타이어 보다 기존차량의 교체용 RE타이어 ASP 인상이 용이한 상황
- 한국 정부는 지난 1/13 물가안정대책 일환으로 타이어 경우 가격인하제품(기존대비 -10%) 출시, 상반기까지 수입타이어 가격동결 및 할인행사 실시 등 지속적인 ASP 상승에 제동을 걸고자 하는 상황. 따라서, 한국타이어는 국내 보다는 해외 ASP 인상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음
투자의견 BUY, 목표가격 3.9만원 유지
- 투자전략: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경쟁력은 글로벌 Tier 1(브릿지스톤, 미쉐린, 컨티넨털 등) 대비 인건비가 낮은 한국타이어 등 한국업체들이 유리한 상황. 따라서, 6월까지 계절적인 N/R 비수기로 인한 추가 가격 상승으로 2Q11~3Q11 글로벌 타이어 업체 실적 연간 최저기록하는 시점에서 BUY하여 천연고무공급이 46% 증가할 2012년 영업이익의 급속한 개선 때차익실현도 가능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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