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로!! 세계로!! 백록!!" |
사랑하는 백록가족여러분 |
지난 토요일(11/27) 제주지구 김장봉사 행사는 백록회원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어 감사하며 우리 회기 첫 행사였으며 마칠 때까지 모두가 즐거웠던 시간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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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째 백록가족탐방으로 제주지구 직전총재인 강명규백록클럽증경회장님(입회일:2008.12.25.)을 지난 수요일(11/24) 찾아뵙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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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규증경회장께서는 20대를 나름 파란만장한 삶(?)을 이겨내면서 지금의 강명규증경회장님을 만든것이라고 생각듭니다. 그것은 마치 대나무가 같은 한 뿌리에서 자라나면서 대나무마디, 마디를 나누어진것처럼 그 마디를 뛰어넘으며 커 나가는 대나무처럼 강명규증경회장께서도 인생의 고비를 대나무마디,마디를 뛰어넘는 대나무같은 삶을 살아온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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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규증경회장께서는 고등학교를 두 번 다니면서 남들보다 2년 늦게 고등학교 졸업하며 마도로스(madoros)의 꿈을 갖고 제주대학교 어업학과 진학했습니다. |
그런데 원양어선 배를 타는 것이 적성에 맞지 않다는 것을 알고 나서 직업군인 길을 가고자 대학졸업과 동시에 학사장교 임관 후 특전사(공수부대)생활하며 전효정메넷과 결혼까지 하여 직업군인 길로 접어들어 대간첩작전 훈련중 큰부상을 입어 9년6개월 군생활 대위계급을 끝으로 전역한 상이용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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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창업한 ㈜서린이엔씨&서린전기소방 대표이사로 전기,소방,통신공사업과 봉사활동으로 매우 바쁜 생활을 보내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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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질문 몇가지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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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록입회후 얻은것있다면 그리고 잃은 것은? |
백록입회하면서 백록선,후배님을 보면서 차분해지는 내 마음, 내 급한 성격을 차분하게 만드는 지혜를 배웠으며 좋은 선후배를 알게되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근일증경총재님 추천으로 백록입회하였는대 이 자리를 빌어 이근일증경총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잃은 것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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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록회장과 제주지구총재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
백록회장을 30대회장으로 백록30주년 해외여행행사와 기금모금행사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그리고 제주지구총재 취임하고 제주지구특별기금 적립하는 첫단추를 끼우는 시작점이 된 것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아쉬운 것은 2개클럽 촤타를 준비하다가 코로나로 지금까지 못하는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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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효정메넷을 어떻게 만났는지요? |
대학시절 볼링 도대표로 대학연맹대회 가서 입상하며 볼링선수로 활동했습니다. |
군입대후 휴가나와서 신제주크라운볼링장 갔다가 볼링운동으로 만나 부부의 연까지 맺었습니다. 결혼하고 6년동안 큰 내조를 받으며 탄탄한 직업군인 길을 가는중 큰부상 당하여 병원 생활하며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는 아내인 전효정메넷의 큰희생 있었으며 아내에게 평생 빚지며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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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선택 3가지 있다면? |
(1) 아내를 만난 것 |
(2) 학사장교 임관후 특전사근무한 것 |
(3) 봉사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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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규증경회장께서는 백록클럽입회하며서 인생의 지혜를 얻었으며 삶의 풍요로워진다며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백록클럽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천천히 성장하고 있는 미래가 밝을 클럽이라며 탐방하는 시간내내 즐거워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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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규증경총재님! |
쭉쭉 뻗는 대나무처럼 항상 건강하며 ㈜서린이엔씨&서린전기소방 발전을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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