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1분기 가정시장 맥주 점유율 40.4%로 1위
입력2022.05.09. 오전 8:50
수정2022.05.09. 오전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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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가 올해 1분기 국내 맥주 시장 중 가정용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가정시장에서 카스는 약 40.4%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사별 순위에서도 오비맥주는 53%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1분기 가정용 맥주 시장 판매량 상위 톱 10에는 1위 브랜드인 카스 프레시를 비롯해 카스 라이트(4위), 버드와이저(6위), 호가든(9위) 등 오비맥주 4개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거리두기 완화 등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다양한 소비 채널에서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은모(gooeunmo@asiae.co.kr)
8차 페이퍼 고찰 <221A02 기성운>
올해 1분기 국내 맥주 시장 중 가정용 시장에서 '카스'가 1위를 했다고 한다.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면 많은 손님이 술을 찾는데 맥주를 찾는 손님 중 반 이상이 카스를 찾는다. 왜 그럴까라는 생각을해 보니 주변 사람들의 의견과 그간 마셔본 경험으로는 '카스'가 다른 맥주에 비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가성비도 좋고 제일 맥주 특유의 비린 맛도 없으며 소맥을 타 먹을 때 소주와 잘 어울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