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5일 첫째주 정모^^ 싱그러움이 최고의 달인 5월입니다. 호수공원도 싱그러움의 최고 절정 처럼 느껴졌어요^^ 짙푸르름이 아닌 연녹색의 푸르름이 한층 더 부드럽게 와닿는 느낌이 촉촉하게 내리는 빗줄기로 푸르름이 더 깊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오늘 호수의 모습은 걷는 내내 즐기고 싶었답니다^^ 세계꽃박람회중이라 가림막으로 인해 좀 답답했지만 그런대로 걷는 내내 가슴벅찬 느낌 ^^ 호수를 걸어 본 자만이 이느낌 알죠 ㅎㅎ 많은 참석인원은 아니였지만 끈끈한 동호회의 인정스런 모습이 더욱 돋보이는 오늘 모두 즐거워 하며 만족해 하는 모습은 일마동호회의 가족 같은 분위기죠^^ 조식은 맛난 콩나물국밥으로 하였으며 빗소리들으며 무스터에서 핫커피로 입가심 했지요^^ 커피는 윤천기님이 또 쏘셨지요^^ 아드님수술 후 좋아지는 회복에 무언가 마구 베풀고 싶나봅니다^^ 커피 잘 마셨습니다^^ 모두들 좋은일만 있기를.. 일마동호회 홧팅입니다~~ 5월은 가정의달로 여러가지로 행사가 많지요^~ 담주에는 많은 회원님들이 나와서 건강달리기에 동참 하시기를 바랍니다. .참가자 우정우.유창식.윤천기.강한주.이상우.김순란.길정숙.김갑진.전금란. 울트라맨 이해영씨도 울트라 사전달리기 뛰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길행님도 다과와 차 넘 고맙습니다. 맛난과자 드시러 이상우씨는 양복입고 호수에 나타나시고 우정우님은 꽃무늬 크록스슬리퍼^^ 불량인정 ㅋㅋ 그래도 참가하는데 의의가 있는 동호회 인정입니다 모두수고하셨습니다 ^^ 일지 작성자 : 전금란회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