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안전법상 선박의 항법 중
통항분리제도와 연안통항대, 통항로와 관련
선박항행시 주의해야 할 절차에 대해서 약술하시오.
1. 통항분리제 유형
1 국제해사기구가 채택하여 통항분리제도가 적용되는 수역
2 해상교통량이 아주 많아 충돌사고 발생의 위험성이 있어 통항분리제도를 적용할
필요성이 있는 수역으로서 해수부령으로 정하는 수역
2. 선박이 통항분리수역을 항행하는 경우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준수하여야 한다.
1. 통항로 안에서는 정하여진 진행방향으로 항행할 것
2. 분리선이나 분리대에서 될 수 있으면 떨어져서 항행할 것
3. 통항로의 출입구를 통하여 출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통항로의 옆쪽으로 출입하는 경우에는 그 통항로에 대하여 정하여진
선박의 진행방향에 대하여 될 수 있으면 작은 각도로 출입할 것
3. 횡단금지 - 선박은 통항로를 횡단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부득이한 사유로 그 통항로를 횡단하여야 하는 경우
그 통항로와 선수방향(船首方向)이 직각에 가까운 각도로 횡단하여야 한다.
4. 연안통항대 통항선박
선박은 연안통항대에 인접한 통항분리수역의 통항로를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는 경우
연안통항대를 따라 항행하여서는 아니되지만 다음 선박은 연안통항대를 항행할 수 있다.
1. 길이 20미터 미만의 선박
2. 범선
3. 어로에 종사하고 있는 선박
4. 인접한 항구로 입항·출항하는 선박
5. 연안통항대 안에 있는 해양시설 또는 도선사의 승하선(乘下船) 장소에 출입하는 선박
6. 급박한 위험을 피하기 위한 선박
5. 통항로를 횡단하거나 통항로에 출입하는 선박 외의 선박
급박한 위험을 피하기 위한 경우나 분리대 안에서 어로에 종사하고 있는 경우 외에는
분리대에 들어가거나 분리선을 횡단하여서는 아니 된다.
6. 통항로 항행 선박
통항분리수역에서 어로에 종사하고 있는 선박은
통항로를 따라 항행하는 다른 선박의 항행을 방해하여서는 아니 된다.
7. 출입구 부근
모든 선박은 통항분리수역의 출입구 부근에서는 특히 주의하여 항행하여야 한다.
8. 정박금지
선박은 통항분리수역과 그 출입구 부근에 정박(정박하고 있는 선박에 매어 있는 것을 포함)
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해양사고를 피하거나 인명이나 선박을 구조하기 위하여 부득이하다고 인정되는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9. 원거리 항행
통항분리수역을 이용하지 아니하는 선박은 될 수 있으면
통항분리수역에서 멀리 떨어져서 항행하여야 한다.
10. 길이 20미터 미만의 선박이나 범선
통항로를 따라 항행하고 있는 다른 선박의 항행을 방해하여서는 아니 된다.
11. 통항분리 수역 - 작업중선박
통항분리수역 안에서 해저전선을 부설·보수 및 인양하는 작업을 하거나
항행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작업을 하는 중이어서 조종능력이 제한되고 있는 선박은
그 작업을 하는 데에 필요한 범위에서 제1항부터 제10항까지의 규정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 해양항만 기술(해사)행정사무소 대표
현, [주] 대한안전신문 해양환경분쟁, 해양[선박]사고 자문위원
현, 해양수산부(7급 일반선박) 해상안전론, 해사법규 교수(스터디채널)
현. 해양경찰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방재안전: 감정사) 전임강사(스터디채널)
현, 해양경찰(순경, 경찰간부) 해사법규, 해양경찰학개론 교수
현. 공사-공기업 법학개론 전임교수
현,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관리공단(동남해지사) 양식(흰다리새우)창업 강사
현,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 수산기술센터 귀어학교(어업권 츼득) 강사
전, EBS 교육방송, 7, 9급 공무원 행정법 교수
전, 서울시, 경기도, 법무부 사무관, 경찰 승진시험 행정법 전임교수
전, 경북대, 방통대, 국민대, 관동대, 동양대, 서울시립대, 충북대 등 전임강사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어촌계 고민, 공유수면 등)
고봉기 교수 010-2661-6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