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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독수리와 농구,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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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남자농구 21학번 스카웃
백양로 추천 0 조회 4,716 20.02.07 16:0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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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07 22:38

    첫댓글 욕심같아선 4번 차민석 과 5번 양준을 스카웃 했으면 좋겠습니다.
    거기에 가드 안양의 김도은만 들어온다면 금상첨화일텐데 뜻대로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고대가 올해 스카웃을 너무 잘해서 빈틈이 안보입니다.
    하지만 아킬레스건을 크게 다친 박무빈을 무리하게 봄부터 기용하면 제2의 이종현사태가 일어날 겁니다.
    악담이 아니고 고대가 선수를 키우는 학교로 가고싶으면 최소 5월까지는 박무빈의 출장을 자제해야 합니다.

  • 20.02.07 23:32

    @준일짱 김도은이가 저쪽으로 가는거야 어쩔수 없지요.
    하지만 차민석ㅡ양준은 반드시 잡아야 됩니다.
    은감독은 지옥에 가서라도 차선수와 양선수를 잡아야 됩니다.
    박무빈은 올 한해 활약이 미비할걸로 보여지며 반대로양준석과 유기상이 대학무대를 휘젓고 다닐것 같습니다.
    노랑아재의 이야기는 너무나 뻥카가 많아서 도무지 옪바른 이야기를 하는건지 연막전술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2.07 23:44

  • 20.02.08 16:59

    죄송 하지만 농구 포지션을 좀 설명 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1,2,3,4,5번
    스몰포드, 파워 포드, 빅맨,
    Pointer guard: 주로 돌파와 볼 배급
    Pointer guard=leading guard
    Shooting guard: 득점용 가드
    이렇게 보면되나요?

  • 20.02.08 21:45

    거의 맞추셨습니다.
    우리 어렸을때 축구를 보면 많은 포지션이 있었잖아요.
    센터포드ㅡ라이트윙ㅡ레프트인너 ㅡ하프백....등등이요.
    그러다가 90년대로 오면서 딱 세가지!! FW공격ㅡMF허리ㅡDF수비 이렇게 포지션이 간소해지고 포지션간의 구분도 거의 없어졌지요.
    농구도 포인트가드=주로 볼배급( 매직존슨,유재학),슈팅가드=득점가담과 보조 볼배급(조단,허재), 센터=골밑에서 리바운과 득점,림프로덱터(야오밍,조동우), 파워포드=한마디로 센터겸 포드(바클리,신선우),스몰포드=주로 외곽슈터(신동파,문경은,조상현)

  • 20.02.08 21:47

    @신촌주방장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ㅎㅎ

  • 20.02.08 21:54

    @신촌주방장 이제 농구도 토털바스켓의 시대입니다.
    1번(포가)과 2번(슈가)의 구분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또 3번(스포)과 4번(파포)의 구분도 없어지고 5번(센터)도 가드,포드진과 같이 달리고 3점도 가끔 적중시키지 못하면 안되는 패러다임입니다.
    루카 돈치치는 원래 2번으로 입단했다가 지금은 1~3번을 모두 소화하고 있구요~~르브론 제임스는 1번부터~4번까지 모두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가드(1,2번) ㅡ*스윙맨=포드로서 슈터ㅡ*빅맨=장신으로서 골밑에 중점을 두고 플레이하되 외곽슛도 겸비(la의 앤서니 데이비스,토론토 마크 가솔
    )이렇게 구분하기도 합니다.

  • 20.02.08 23:08

    @신촌주방장 이제좀 농구 야그에 좀 끼어 들어 보겠습니다 ㅎㅎ

  • 20.02.09 16:54

    박지원 졸업하는 가드 한자리도 스카웃을 해여지요.
    차민석도 잡어야하고 양준도 꼭 잡어야 하는데..

  • 작성자 20.02.09 20:04

    @신촌주방장 부산 중앙
    조석호 얘기는 있습니다

  • 20.02.10 21:30

    @백양로 조석호는 빠르고 슈팅도 안정된 가드로서 신촌골의 농구스타일과 잘 맞는 선수입니다.
    오성식ㅡ천기범도 중앙고출신인데 조석호가 와준다면 박지원의 졸업공백을 양준석과 힘을 합쳐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고 봅니다.
    1차적으로 차민석에게 무조건 도장을 받아내고 그다음 조석호ㅡ양준등과 접촉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고대애들도 한해 쉬어갈듯 보이는 만큼 랭킹 1,2,3위를 싹쓸이했음 좋겠습니다.
    올해 21학번 리쿠르팅에서 실패하면 신촌골은 기나긴 슬럼프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 20.02.11 12:11

    @신촌주방장 연대 스포츠를 사랑하시는 신촌주방장님 오셨네요.안녕하세요?

  • 20.02.11 13:39

    @농구만세 네^^안녕하세요~~올해도 연세스포츠가 고대를 박살내주길 기대합니다

  • 20.02.11 12:10

    연대는 차민석,양준,이강현 중 최소 2명을 잡아야 합니다.

  • 20.02.11 13:40

    차민석은 무조건 잡아야합니다

  • 20.02.11 17:34

    박지원의 졸업에 대비해서 포인트 가드 1명도 선발해야 합니다.그 선수가 조석호가 되면 좋겠네요.백양로님 자주 글 올려주시면 합니다.

  • 20.02.11 21:06

    차민석은 3.5번에 가까운 선수로서 센터 플레이보다는 미들슛과 스크린 플레이가 능한 편입니다.
    양준이나 이강현과 역할이 겹치지 않을 듯 합니다

  • 20.02.11 22:54

    네.맞습니다.포지션이 겹치지 않습니다.

  • 20.02.11 22:55

    조석호 무조건 연대 입학시켜야 합니다.

  • 20.02.11 23:05

    차민석의 프로얼리에 대비해서 양준,이강현 등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조석호는 반드시 잡아야 하고요.

  • 20.02.11 23:15

    연대와 관계가 좋았던 전주고,휘문고 등과의 관계를 회복했으면 합니다.

  • 20.02.12 09:18

    한 가지 염려스러운건 올해 대졸 자원들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풍부하지 않은 상황에서 KBL 구단들이 고졸 선수들에게 관심을 넓힐거고 더구나 현행 입시제도 하에서 차민석이 어떤 선택을 할 지 염려가 되네요.
    송교창이나 서명진 등의 성공사례도 차민석의 마음을 흔들리게 할 수도 있을 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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