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올해 1월 소포성 림프종 판정 받았고 항암치료는 하지 않은 채 7월까지 이상없다는 소견 받았습니다.<br><br>매일같이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쪽 자가검진을 하다가 다른 부위도 아니고 얼굴 턱뼈 쪽에 아주 조그맣게 혹이 잡히네요.<br><br>심장 내려 앉는 줄 알았습니다.<br><br>혹시나 표피낭종 같은게 아닐까 해서 피부과를 가봤더니 그 쪽은 아니고 임파선염류 같은거라고<br>1~2주 뒤에라도 없어지지 않거나 되려 커진다면<br>큰 병원 가라 하더군요.<br><br>제발 아무 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카락 다 빠질거 같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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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항암 없이 추적 관찰중이셨나 봅니다. 추적 관찰 중이시니 재발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피부과에서 임파선염같다고 했다면, 실제로 임파선에 염증이 생겼거나, 림프종이 조금 번졌을 수도 있습니다. 역시 항생제 1주일 정도 드시고 줄지 않거ㅏ 없어지지 않으면 치료 받는 병원에 가셔서 주치의께 여쭤보고 조직 검사를 받으셔서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첫댓글 항암 없이 추적 관찰중이셨나 봅니다. 추적 관찰 중이시니 재발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피부과에서 임파선염같다고 했다면, 실제로 임파선에 염증이 생겼거나, 림프종이 조금 번졌을 수도 있습니다. 역시 항생제 1주일 정도 드시고 줄지 않거ㅏ 없어지지 않으면 치료 받는 병원에 가셔서 주치의께 여쭤보고 조직 검사를 받으셔서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어떻게 되었나요?
어떻게되셧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