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회에서 탑20에 들었으니 이번 대회에선 탑10을 목표로 해봅시다. 다음 대회는 탑5, 탑3... 이렇게 점점 경기감각을 끌어올리며 순위를 올리다보면 자연스럽게 우승도 찾아올거라 믿습니다.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선
1번홀 카일피립스A(OUT)코스
11:45 오지현 / 정지유 / 박결
이렇게 미녀삼총사가 동반라운딩을 합니다. 이번 조편성의 재미있는 포인트는 세선수 모두 1996년 1월생 동갑내기란 사실입니다. 오지현프로가 1월3일, 박결프로가 1월9일, 정지유프로가 1월10일이 생일인데... 참 재밌는 조편성 입니다~
오지현프로야 다 아시죠? 같은 안성현사단 소속의 동갑내기고, 정지유프로는 드림투어에서 활동하다 올해 정규투어로 올라왔지만 173센치의 큰키에서 나오는 피지컬이 대단한 선수입니다~
우리선수가 첫날부터 동갑내기들을 압도하며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이 랭크되길 기원하며 조편성을 올립니다~
첫댓글 와우~~ 여긴 완전 모델조네요 ㅎㅎ
ㅎㅎ KLPGA를 대표하는 미녀들만 모인 슈퍼모델조라고 볼 수 있죠!!! 갤러리를 못 한다는게 슬프네요~
@바비보약 때는 바야흐로 trot시대 아닙니까?
남진의 가슴 아프게란 노래가 생각납니다. ㅠ ㅠ
이런 눈호강조 갤러리를 못하다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