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금요일 오전 철원을 대표 하는 문인 정춘근시인께서 센터 를 방문하여 장애인가족과 종사자 분들에게 자작 시를 소개하고 시를 어떻게 지어야 되는지 쉬운 설명과 철원의역사, 지명 유래 등을 흥미 진진하게 강의를 하시어 모두가 잠시 잊었던 문학감성을 만끽했다.
정춘근시인님은 강의후에 자작 시집에 일일히 센터가족들의 이름을 묻곤 사인을 해주시는 팬서비스와^^ 기념촬영을 하고 잠깐 대표실에서 다과를 나눴는데 강의전에는 관심도, 집중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모두 눈을 반짝이며 장애인 가족분들과 종사자들이 강의에 열중하는 것을 보고 놀랬다며 다음에 또 한번 꼭 찾아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https://youtu.be/em1vI1yC-NA?si=5TXPJ21YlqodhWQ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