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면
1. 척추전체적인 모양새에 있어서 흉추의 후만도가 정상 범위에 있는지 체크.
- T6-T7 : 흉추 후만의 정점에 있다.
이부위를 기점으로 척추 전체의 회전 방향이 바뀐다. 즉 T7 이하 흉추는 요추의 회전방향을
따르고, T6이상의 흉추는 경추의 회전 방향을 따른다.
- 흉추 후만각 : 60~ 63도.
2. 요추에서 후방변위는 눈에 잘 나타나며, 다른 변위가 일어나기 전에 거의 항상 후방변위가 먼저
일어나야 되지만 (후관절의 시상면 형태)
흉추에서는 척추분절의 후방변위가 거의 없더라도 다른 변위 즉, 회전이나 측굴이 일어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많다.(척추후관절 관상면)
3. 흉추의 극돌기를 분절 접촉점으로 결정할 경우 극돌기 끝이 접촉점이 아니라 바로 위 분절의 극돌기 끝
바로 아래 부분까지 파고 들어가서 접촉한다.
4. 요추에서 유두돌기가 접촉점이 될때 같은 리스팅이라면, 흉추에서는 횡돌기가 접촉점이 되는데
횡돌기를 접촉할때 바로 위의 극돌기 끝 양옆으로 중지와 시지 넓이(약 3.5cm) 인 곳에 접촉한다.
5. 상부흉추 추체 면과 하부 흉추의 추체 관절면의 방향이 심한 경우에는 90도까지 되는 환자도
있다. 따라서 교정을 할때 추체 분절의 각도를 정확히 분석해야 한다.
관상면
1. 측만의 형태 분석에 있어서 요추와의 상관성을 엄격하게 분별해야 한다.
보상성인지, 분절 자체의 서브럭세이션이 원인인지...
2. 추궁근의 그림자를 통하여 측굴과 회전의 방향을 결정한다.
추궁근의 그림자가 명확하지 않다면 모션팔페이션 , 視診등을 통하여 결정한다.
3. 추체 각 분절의 위치를 찾는 방볍을 정확히 숙지해야 한다.( 견갑하각높이 - T7 : 좌위)
Adjustment
1. One Point Cotact :주동수 위에 보조수를 얹혀서 보주수로 힘의 강도를 조절하고, 주동수는 정확한 교정 방향을
잡는다.
2. Two Point Contact: 양쪽 횡돌기를 접촉하되 주동수로 회전, 측굴에 대한 정확한 방향과 힘을 조절하고
보조수는 반대편 횡돌기를 접촉한후 측굴에 대해서만 Support 한다.
3. 위에서도 강조 했지만 극돌기가 커텍 포인트가 될때 극돌기 첨단을 취하지 말라고 했다.
첫번째: 섬유륜의 손상을 유발하여 추체 후면으로 디스크 증상을 심화사킬 수 있다.
두번째 : 컨텍 포인트에 압력을 가할때 환자가 너무 고통스러워 해서 몸의 경직을 만들어
교정하기가 힘들어 진다.
세번째: 몸의 중심에서 극돌기첨단부가 너무 멀리 있는 관계로 몸의 중심부를 교정시키기 위해선
더욱 많은 힘을 들여야 하는 비효율성의 문제점이 있다.
4. 상대적으로 회전 변위가 심한경우, 상대적으로 측굴변위가 심한 경우 접촉점이 조금씩 다를 수 있고
힘의 토크 역시 미세하나 다르다는 점 인지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