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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되 모든 궤계와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1. 마음이 얽매여 있는 상태.
무한히 자유롭지만, 방종하지는 않는다.
인생의 무상함을 알지만, 허무주의는 아니다.
경건한고 도덕적이지만, 율법주의의자는 아니다
기적을 믿지만 신비주의에 빠지지 않는다.
올바른 신앙을 갖는 것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자료ⓒ창골산 봉서방
긍정의 말은 보약이고, 생각없이 뱉은 부정의 말은 독약이다.
1. 고집스러운 무지의 죄: 무지가 수많은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한 명씩 단두대로 끌고 가 처참하게 목을 자르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당신의 무지에게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무지의 죄를 버리지 않으면 이 죄가 당신의 생명을 취할 것이다. 그러므로 무지의 죄를 회개하라.
2.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 않는 은밀한 죄: 자기만 아는, 몰래 즐기는 죄를 버리라. 그렇지 않으면 결국 영원한 멸망으로 이끈다.
3. 형식적으로 신앙 생활하는 죄: 종교적 의무(기도, 금식, 봉사 등)를 다하는 것으로 만족하려는 죄.
4. 잘못된 동기에 이끌려 신앙 생활하는 죄: 육신적인 동기 곧 자기의 양심을 달래기 위해, 경건하다는 평판을 듣기 위해,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자기의 재능을 과시하기 위해, 세속적이고 불경건한 사람이라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 등 자신의 유익을 위해 신앙생활하는 죄. 이러한 자기 기만에 빠지지 않으려면 당신의 행위뿐만 아니라 당신의 동기까지도 깊이 살펴야 한다.
5. 자기의 의를 믿는 죄: 이것은 그리스도의 의를 부인하는 것이므로 이것이야 말로 자기 영혼을 멸망으로 이끄는 죄이다. 악한 죄로 멸망할 수 있듯이 겉으로 드러난 의와 선행때문에 멸망할 수 있다. 최선을 다한 후에 당신을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인정하라. 나의 의를 더러운 옷처럼 여겨라.
6. 철저한 신앙 생활에 대한 은밀한 증오: 제대로 뜨겁게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에 대해 은근히 미워하는 죄. 이들은 철저한 신앙생활을 기묘한 것, 경솔한 것, 무절제한 열정이라고 비판한다. 이런 사람들은 거룩함을 사랑하지도 않고 거룩함을 추구하지도 않는다. 이들은 결국 마음이 부패한 사람들이다.
9. 자기를 무시하고 모욕하는 사람들에게 악의와 시기심을 품는 죄: 겉보기에 경건한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당한 모욕을 기억하고 원한을 품고 악을 악으로 갚고 보복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악이 마음속에서 부글부글 끓는데도 그것을 미워하거나 억제하지 않고 저항하지도 않고 오히려 습관적으로 지배당하는 사람들은 악독이 가득하며 죽음의 상태에 있는 것이다.
10. 억제되지 않은 교만의 죄: 하나님의 칭찬보다 사람들의 칭찬을 더 사랑하고 사람의 존경과 갈채와 인정에 마음을 두는 사람들은 아직도 진정한 회개를 모르고 죄 가운데 있는 것이다. 자기 마음속에 있는 교만을 보지도 못하고 문제 삼지도 않고 그것 때문에 고민하지도 않는 사람들은 죄 가운데 완전히 죽어 있는 것이다.
11. 쾌락을 사랑하는 죄: 육신에게 자유를 주고 육신의 요구를 다 들어주고 육신을 기쁘게 해주는 사람, 배와 감각을 만족시키면서 큰 기쁨을 느끼는 사람은 겉으로는 아무리 경건해 보여도 다 가짜이다. 육신을 기쁘게 하는 삶은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없다.
12. 육신의 안전을 의지하는 죄: 돈, 명예 등 자신을 안전(secure)하게 지켜줄 수 있을만한 것은 무엇이든지 붙들고 그것을 의지하여 거기에 안주하려는 죄. (- 조셉 얼라인, “돌이켜 회개하라” 중에서) ·
생명으로 가는 길은 좁고 협착하며 구하여도 얻지 못할 수 있으므로. 또한 구한다고 다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 7:14)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눅 13:24) · **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마 19:25) 우리 힘으로는 회개할 수 없으나 성령께서 도우시면 가능하다.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마 19:26)
※ 우리가 회개해야 하는 5가지 이유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롬3:23 회개는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겔33:11, 눅5:32, 벧후3:9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하기 때문에: 눅13:3, 5 회개는 심판날에 임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유일한 길 (회개치 않음은 하나님의 진노를 쌓는것이다): 롬2:4-5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에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눅16:28-30/자료ⓒ창골산 봉서방
우리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은 겸손이다. 십자가에 죽기까지 당신을 낮추신 그 겸손이다. 그리고 이 비하(卑下)에서 우리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의 위대함을 볼 수 있다.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사랑도 겸손이다. 왜냐하면 겸손은 우리로 하여금 자신을 완전히 떠나 그리스도의 손에 내맡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완전히 자신을 잊는 몰아(沒我)는 우리를 이기적이요 교만한 자아에서 해방시키고 남에 대한 사랑에 자신을 완전히 내놓는다. 1. 죄에 대한 인식(깨달음)이 달라진다: 죄에 대한 심각성과 경각심이 생긴다.
2. 죄에 대한 느낌이 달라진다: 회개하기 전에는 죄는 지을때 우리의 느낌을 자극하여 우리로 하여금 그 느낌을 따라가게 만드는데 회개한 후에는 사소한 죄에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죄에 대한 슬퍼하는 마음과 역겨운 마음이 생긴다.
3. 죄에서 돌이켜 죄와의 타협을 거부하며 죄와 처절하게 싸운다: 죄를 짓지 않을 순 없지만 회개한 후에는 더 이상 죄가 나를 지배할 수 없게 된다. 전처럼 죄에 대해 결코 관대하지 않으며 죄와 피흘리기까지 싸우고 또 싸운다. 힘들고 어려워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죄와 싸운다.
4. 삶의 목적과 방향이 바뀐다: 내 야망과 꿈 대신 하나님의 소원으로,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뀐다. 항상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의 뜻을 구하는 삶으로 바뀌게 된다 (“Self centered” 에서 “God centered” 로의 전환)
5. 나의 기쁨, 관심, 사랑의 대상이 바뀐다: 세상의 것에서 하늘의 것으로, 육신의 것에서 신령한 것으로 그 대상이 바뀐다.
6.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열망과 그 결과로 순종의 기쁨을 알게 된다. 7.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한다: 자신 안에는 전혀 소망이 없음을 깨닫고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하나님을 즐거워한다고? 아들이 체포되었을 때도? 배우자가 치매에 걸렸을 때도?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외로움을 느낄 때도? 하나님을 즐거워한다고? 그렇다. 어려운 때에도? 특히 더 그렇다. 우리는 어려운 때에도 새로운 길과 옛 생활의 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새로운 길이란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마음에서 나온 행동을 말한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에 닻을 걸고 기쁨과 소망을 하나님에게서 찾는다.
우리는 인생을 이끌어 가는데 지쳤다. 옛 생활의 길이 우리를 지치게 만들었다. 이제 하나님은 우리가 새로운 길을 따라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그것은 성령의 길이다. 성령은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기 기뻐하신다. 또 그리스도에게는 아버지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없다. 성령의 새로운 길은 우리를 성삼위 하나님을 기뻐하는 데 동참하도록 초청한다.
새로운 길을 시작하려면 우리 기도부터 바뀌어야 한다. "저는 하나님을 아는 것보다 인생의 형통을 더 즐기고 때때로 죄를 즐기기도 합니다. 하나님보다 다른 것에서 더 즐거움을 느낍니다. 그것을 바꾸려면 기적이 일어나야 합니다. 이제 제 삶을 평탄하게 하기 위한 옛 생활의 길로 돌아가지 않겠습니다.
아브라함에게 기적을 베푸셔서 이삭이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 저에게도 기적을 베풀어 주소서!" 이제 하나님께 나아갈 준비가 되었는가? 하나님이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 주시리라 믿으며 은혜를 받으려는 소망으로 그를 만나기를 갈망하라.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라! 자유를 경험할 때가 되었다./ 하나님을 즐거워하라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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