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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기프트>
2015.11.05 국내개봉
감독: 조엘 에저튼
주연: 조엘 에저튼, 제이슨 베이트먼, 레베카 홀
기억나지 않는 친구,
아내의 유산 이후, 안정적인 삶을 위해 교외로 이사 온 부부 '사이먼'과 '로빈'
우연히 남편 '사이먼'의 고등학교 동창 '고든'을 만나게 되지만, 그의 과도한 호의가 어쩐지 불편하다.
그리고, 반갑지 않은 선물…
부부에게 배달되는 의문의 선물과 함께 부부의 주변을 맴도는 ‘고든’
그리고, 계속되는 불길한 일들로 인해 불안감에 휩싸이던 부부.
마침내, 그들을 둘러싼 과거의 사건이 하나둘씩 드러나게 되는데…
과연, 그들은 친구였을까?
어느 날, 낯선사람이 고등학교 동창이라면서 인사를 건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자꾸 친한척하며 집에도 찾아오고 선물도 주고 합니다. 부부는 이런 그를 이상하게 여기게 되고, 시간이 갈 수록 알지 못했던 비밀이 밝혀지기 시작하죠.
생각했던 것에 비해 꽤 괜찮았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였습니다.
어딘지모르게 긴장감을 계속해서 유지시켜 주고 미스터리를 공포로 일구어가는 형식이 훌륭합니다.
사운드가 좋아서 엄청 무서웠구요. 이래서 극장에서 봐야하는건데..
북미에서는 저예산에 비해 제작비의 10배가 넘는 수익을 기록했던 영화였는데
국내에서는 관람객들의 평은 상당히 괜찮은 편이나 안타깝게도 관객수는 바닥을 쳤던 영화에요.
당시 경쟁작이 <검은 사제들>, <스파이 브릿지>, <에이미>였으니 주목을 받지 못했던 것도 이해가 가네요.
스릴러류 볼 영화가 없으시다 하신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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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7번째 내가 죽던 날> 모든 것이 완벽했다. 내가 죽는 것만 빼고
002: <배드 지니어스> STIC 주관 미국유학자격시험 부정행위 대거 적발
004: <인비저블 게스트> 입소문 타고 있는 스릴러 명작
007: <뚱보가 세상을 지배한다> 뚱보가 세상을 지배할 수 있을까?
008: <평행이론: 도플갱어 살인> 또 다른 우주의 나
009: <파운더> 맥도날드 강탈당함
010: <사랑은 타이핑 중!> 독수리 타법으로 타이핑 대회 출전
011: <도쿄 택시> 도쿄에서 서울까지 택시타고 가기
014: <익스트랙티드> 누군가의 기억이 당신을 가두는 감옥이 된다!
015: <대니쉬 걸> 세계 최초로 성전환수술을 받은 남자
016: <코치 카터> 전 운동선수인데 감독님이 공부하래요
017: <온리 더 브레이브> 미국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된 애리조나 초대형 산불
018: <민우씨 오는 날> 다녀왔어, 그 한마디를 기다려 온 세월
019: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전교 꼴등이 1년만에 연세대가기
020: <베스트 오퍼> 모든 위조품엔 진품의 미덕이 숨어있다
021: <머드> 아지트 찾으러 갔다가 살인자 아저씨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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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 <아토믹 블론드> 스타일리쉬하고 쌔끈한 여스파이
025: <어린왕자> 어린왕자가 어른이 되면
026: <미스 슬로운> 미국의 총기규제가 쉽지 않은 이유
027: <후 엠 아이> 독일 연방정보국이 해커들에게 뚫림
029: <1999, 면회> 응답하라 1999
030: <써클> 50명중에서 49명 사망, 1명 생존
031: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6년간 키운 내 아들이 알고보니 내 아들이 아니였다
032: <알파고> 제 78수: 신의 한 수
033: <위 아 더 밀러스> 마약 밀수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짜 가족
034: <이스턴 프라미스> 출산 중 숨진 소녀의 정체를 밝히려다 마피아들과 맞닥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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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9: <초행> 연애와 결혼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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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화 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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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말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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