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귀차니스트분들을 위해서
뭔가를 많이 하지 않아도
살이 빠지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 식욕조절력을 높여
음식섭취량을 줄여 살이 빠지는 원리에 대해
많이 얘기했었는데요.
이제는 운동량이 적어도
열량소모를 높이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내 에너지는 어떻게 소모될까?
내 몸의 에너지는 어떤 방법으로 소모될까요?
열량소비는 주로 두가지 영역으로 나눠집니다.
첫번째가 기초대사입니다.
생명유지에 필요한 기본적인 활동, 즉 음식을 소화하고, 숨쉬고, 심장이 뛰고 뇌를 사용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등의 활동인데요. 인바디를 측정해보면 나오는 기초대사량 칼로리가 여기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초대사량은 근육량이나 몸무게에 대체로 비례하는데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편입니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운동하지 않고 기본적으로 소비하는 열량이 많다고 볼 수 있겠지요. 기초대사는 총 소모열량의 60~70%를 차지 하므로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내가 활동해서 소모하는 열량입니다.
청소, 장보기, 걷기나 움직이기, 운동 등 직접적으로 내가 활동량을 늘려서 소모할 수 있는 열량입니다. 전체 에너지 소모량이 100이라고 보았을때 특별한 운동없이 약 30 정도가 활동열량으로 소모됩니다.
기초대사량을 늘리기는 어렵기때문에 활동열량을 얼마나 늘리느냐에 따라 다이어트효과가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하기 싫은 운동을 억지로 하거나 급하게 과도한 운동을 하다가 중단해서 요요를 겪는 경우가 많죠.
기초대사량을 높여준다면 운동량을 크게 늘리지 않아도 열량소모를 높일 수 있을텐데요. 이럴때 밥맛없다시리즈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밥맛없다 시리즈 복용시 느낄 수 있는 두근거림, 체온상승, 땀배출량 증가 등은 모두 기초대사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증상으로서 흔히 부작용이라고 표현하지만 사실은 대사량 증가에 따른 동반증상으로 보는게 타당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느낌을 가지고 되죠.
그래서 약 복용시 일상생활에 지장을 있을만큼 심한 증상을 느끼는게 아니라면 어느 정도는 동반증상이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혹시 기존에 다른 한약을 드시고
효과를 못보신 분들을 위해
더 강한 환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밥맛없다시리즈는 약성과 약효면에서 적합도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문의하셔서 개인에 맞는 처방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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