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예정일 : 2003년 2월 27일
자료에 관한 문의는
이십세기폭스코리아(T.2188-0113) 금강기획(T.513-1441)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Information
제 목ㅣ붙어야 산다
원 제ㅣSTUCK ON YOU
장 르ㅣ코미디
관람 등급ㅣ15세 이상 관람가 (예정)
상영 시간ㅣ118 분
미국 개봉ㅣ2003년 12월 12일
한국 개봉ㅣ2004년 2월 27일 예정
수입/배급ㅣ이십세기폭스 코리아
CAST
맷 데이먼 (MATT DAMON) 밥 테너 역
그렉 키니어 (GREG KINNEAR) 월트 테너 역
에바 멘데스(EVA MENDES) 에어프릴 역
웬 얀 시 (WEN YANN SHIH) 메이 퐁 역
셰어 (SHER) 셰어 역
STAFF
감독/각본/제작ㅣ 바비 패럴리 & 피터 패럴리
(BOBBY FARRELLY & PETER FARRELLY)
제작ㅣ브래들리 토마스 (BRADLEY THOMAS), 챨스 B. 웨슬러
(CHARLES B. WESSLER), 마크 피셔 (MARC S. FISCHER)
촬영ㅣ 댄 민델 (DAN MINDEL)
편집ㅣ 크리스토퍼 그린베리(CHRISTOPHER GREENBURY),
데이브 터만 (DAVE TERMAN)
음악ㅣ 톰 울프 & 매니쉬 레이발(TOM WOLFE & MANISH RAVAL),
마이클 앤드류스 (MICHAEL ANDREWS)
미술ㅣ 시드니 J. 바톨로뮤 JR. (SIDNEY J. BARTHOLOMEW, JR.)
의상ㅣ 디나 애펠 (DEENA APPEL)
분장ㅣ 토니 가드너(TONY GARDNER)
Review
“쌍둥이 최고! 엄청나게 웃기고 재미있다”
Roger Ebert, Ebert & Roeper
“매우 유쾌하면서 사랑스런 영화”
Richard Roeper, Ebert & Roeper
“직접 봐야 믿을 수 있는 기발한 코미디!”
Mose Persico, Entertainment Spotlight
“이전에는 절대 찾아볼 수 없었던 포복절도하면서도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
Bill Bregoli, Westwood One
“얼굴이 빨개지도록 웃게 되는 영화!”
Manhola Dargis, Los Angeles Times
“맷 데이먼과 그렉 키니어의 기막힌 호흡에서 오는 유쾌함.”
Craig Outhier, The Orange County Register
“깜짝 놀랄 만큼 기분 좋은 발상.”
Joe Morgenstern, Wall Street Journal
“시종일관 계속되는 재미와 만족스러운 유쾌함”
Jack Mathews, New York Daily News
“사랑과 감동이 뇌리에 진하게 남는 영화”
Lisa Kennedy, The Denver Post
“정말 기발한 코미디! 오직 패럴리 형제만이 이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Mose Persico, Entertainment Spotlight,CTV,Montreal
“메가톤급 웃음으로 무장된, 특별한 감동이 있다.
패럴리 형제 최고의 영화이자, 가장 재미있는 헐리우드 코미디.”
Thelma Adams, US Weekly
Hot Focus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의
감독 패럴리 형제의 독특하고 기특한 코미디!!
패럴리 형제의 독특하면서도 참신한 코미디 스타일은, 데뷔작인 「덤 앤 더머」에서부터 그 명맥을 이어왔다. 「킹핀」,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미, 마이셀프 앤드 아이린」,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등의 영화들이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10억불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인 것은, 항상 관객들의 유머감각을 자극하고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독특한 원작 스토리에, 개성 있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창조해 온 패럴리 형제만의 노하우가 숨어있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서 새로운 영화 <붙어야 산다>에서 패럴리 형제는 진정으로 멋진 삶을 사는 샴쌍둥이에 관한 영화를 만들고자 하였다. <붙어야 산다>의 주인공 월트와 밥 형제는 32년 간을 붙어 지냈지만 성격도 극명하게 다르고 시종일관 유쾌함과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 이들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불가능하리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아무 어려움 없이 해내고 오히려 상상을 뛰어넘는 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이들은 서로가 붙어있다는 사실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오히려 당당하게 드러내고 다니며, 서로를 자랑스러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붙어있음으로 해서 일어나는 해프닝들은 관객들에게 맘놓고 웃을 수 있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붙어야 산다>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샴쌍둥이”이라는 기발하고도 독특한 소재가 안겨주는 유쾌한 웃음과 함께, 가슴이 따뜻해져 오는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패럴리 형제식 코미디에 관객들은 기분좋게 극장 문을 나설 수 있을 것이다.
<붙어야 산다>에 있어서 가장 관건이 되는 것은 바로 캐스팅이었는데, 맷 데이먼과 그렉 키니어는 그야말로 천상의 캐스팅이었다. 극중에서 공유하고 있는 간의 90%를 밥이 가지고 있는 관계로, 밥보다 나이는 들어보이지만 금발머리에 수려한 말솜씨와 작업솜씨,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좋아하는 월트 역의 그렉 키니어와, 범생 스타일에 수줍음이 많고 말주변도 없지만 어른스럽고 따뜻한 가슴을 가진 밥 역의 맷 데이먼의 캐스팅은 그야말로 절묘하고 완벽한 것이었다. 이들은 촬영하는 내내 진짜 샴쌍둥이처럼 딱 붙어서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또한 <붙어야 산다>의 매력적인 캐릭터 중의 하나인 에이프릴의 역에는, 「원스 어펀 어 타임 인 멕시코」의 섹시한 여전사 에바 멘데스가 열연을 하였는데, 스타 지망생이자 현 속옷 모델이기도 한 에이프릴 역의 오디션장에 그녀가 나타나자마자 만장일치로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니, 그녀의 매력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붙어야 산다>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은 바로 적재적소에 나타나는 리얼한 인물들의 카메오 출연이다. 카메오는 아니지만, 극중에서 실제 셰어 역을 맡은 진짜 “셰어”는, 실제 성격과는 정반대인, 성질 고약하고 자아도취에 빠진 대스타로 열연하여 아카데미상 수상자로써의 연기력을 십분 발휘하였고, 연기파 배우 메릴 스트립은 노천 카페에서 우연히 마주친 대스타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종반부를 장식하는 뮤지컬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에 노개런티로 출연하여 숨겨진 춤 실력을 선보였다. 그 외 가르시아, 파네빅, 안드레이드 등의 세계적인 골프 스타들의 모습도 발견할 수 있는 등 캐스팅만큼이나 절묘하고 기발한 카메오 출연에 영화를 보는 내내 놀라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Production Note
Mission 1. 완벽한 샴쌍둥이를 만들어라!
패럴리 형제와 오랫동안 함께 작업해 온 특수 분장사 토니 가드너는 맷 데이먼과 그렉 키니어를 문자 그대로 하나로 붙여야 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는 「내게 너무 가벼운 그녀」에서 기네스 팰트로우를 300파운드가 넘는 여인으로 변신시킨 적이 있다.
분장팀에게 있어서 처음 이 영화에 대한 최대 관건은 컨셉트가 기술적으로 실행 가능한 것인가 이었다. 가드너는 옷을 입고 있을 때 두 배우를 하나로 붙일 수 있는 보철 하나와 옷을 벗고 있는 장면에서도 둘을 하나로 붙여둘 수 있는 장치를 고안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각기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두 신체를 합치는 것과 근육들을 붙이는 것은 이제까지 해본 메이크업 중에 가장 어려운 작업이었다고 회고했다. 가드너는 일단 두 배우에게 활동의 자유를 주면서도 하나로 붙어있을 수 있게 해주는 일련의 장치를 만들었다. 장치를 착용한 배우들의 자세를 확정 짓고 나서 그는 서로의 신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보기 위하여 자연스러운 직립 자세를 모형으로 만들었다. 그는 그 모형을 통해 똑같은 모양의 섬유유리 인체를 만들었고 이를 통해 특정자세로 그 두 배우를 붙여둘 수 있는 장치를 만들 수 있었다. 몇 주간의 시행착오 끝에 가드너와 그의 팀은 그들이 만든 장치를 시험할 준비를 갖추었다. 맷과 그렉은 그들의 옷 아래에 매일 착용해야 하는 기구를 우선 입고 그 위에 섬유유리와 그물장치로 만들어진 보조기구 위에 보형 메이크업을 하였으며, 거기에 다시 다섯 겹의 거대한 토르소 보형 메이크업 조각을 합쳤다.
맷과 그렉이 좀더 자연스러운 샴상둥이의 움직임을 익히는 동안, 가드너는 두 사람의 몸을 합치는 장치들을 더욱 향상시키고 가다듬었다. 주요촬영에 들어가기 전 그들은 배우이자 작가인 캐리 피셔의 집에서 리허설을 가졌는데, 캐리의 부엌에서 맷 데이먼과 그렉 키니어는 극중에서 햄버거를 만드는 과정과 같은, 이 영화에서 연기해야 하는 모든 작업들을 다 해봤고 그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Production Note
Mission 2.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영화 속 뮤지컬
………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원제 : BONNIE & CLYDE)”
<붙어야 산다>의 클라이맥스는 월트와 메릴 스트립이 함께 출연하는 뮤지컬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Bonnie and Clyde)』 장면이다. 메릴 스트립은 이 영화에서 개런티도 받지 않고 출연했다. 패럴리 형제는 그들의 영화를 본 관객들이 영화관을 나갈 때 그들의 머리 속에 남을 수 있는 노래 한 가락을 선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고, 결국 뮤지컬 한 대목을 넣기로 결정하였다. 패럴리 형제는 안무가에서 영화감독으로 변신하여 「브링 다운 더 하우스(Bringing Down the House)」, 「러브 인 맨하탄」, 「워크 투 리멤버」등의 히트영화를 연출한 아담 쉥크만에게 휘날레를 장식할 뮤지컬 장면의 구성과 안무를 맡겼다.
뮤지컬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는 마이애미의 리틀 하바나에 있는 Manuel Artime Community Theater에서 촬영되었는다. 패럴리 형제의 오랜 동반자인 무대감독 시드니 J. 바톨로뮤와 아트디렉터 알란 제이 베터는 마이애미의 한 마을 극장을 브로드웨이의 무대세트로 변신시켰다. 바톨로뮤는 이 아이디어를 듣자마자 허름한 술집을 찾기 시작했는데, 그런 느낌이야 말로 재즈 밴드와 댄스곡에 어울렸기 때문이었다. 세트는 작은 술집에서 제작되었지만, 스케일만큼은 브로드웨이쇼 수준으로 보이도록 하는 것이 그의 욕심이었고 장소의 모든 요소를 취해서 결국엔 아주 실용적인 세트로 구성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이미 유명 감독이 된 아담 쉥크만은 이러한 세트 위에 정말 제대로 된 뮤지컬 한 장면을 연출해 냈다. 그는 뮤지컬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를 장대한 스케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붙어야 산다>를 한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려 놓았다. 그렉 키니어는 이 영화에서 처음으로 그의 훌륭한 노래실력을 선보인다. 그는 실제로 스튜디오에서 6시간 동안 혼자 연습하는 열성을 보였으며, 실제 휘날레를 멋지게 장식하며 관객들의 뇌리에 깊이 남을 명장면을 연기하였다.
Synopsis
옆구리 번잡한 두 남자의 기상천외한 작업?!
간으로 뭉친 형제, 그들에겐 겁나는게 없다!
작은 시골 마을인 바인야드에서 살고있는 천하의 순진남 밥(맷 데이먼)과 소문난 작업남 월트(그렉 키니어). 성격도, 외모도 180도 다른 이들 형제는 바로 허리 22cm 가량이 붙어 있는 샴쌍둥이이다. 선천적인 핸디캡을 천부적인 재능으로 승화시킨 이들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햄버거를 만드는 “번개버거”의 주인이자, 스포츠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이 동네 최고의 명물이다. 하지만 어느날, 공유하고 있는 간의 90%가 밥에게 있기 때문에 더 빨리 늙을 수 밖에 없는 월트는 배우가 되고자 하는 열망을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되고, 더 늦기 전에 헐리우드로 진출하겠다고 폭탄 선언을 한다. 밥은 월트의 일방적인 결정에 반발하지만, 3개월만 도전해보자는 월트의 설득에 마지못해 따라 나서게 되는데…
헐리우드에 도착한 밥과 월트는 모텔에서 알게 된 에이프릴(에바 멘데스)의 조언을 듣고도전을 감행하지만 문전박대만 당하고, 겨우 따낸 배역도 알고 보니 포르노 영화였다. 이 사실을 알고 기겁해서 촬영장을 나오다가 그들은 인기 스타 셰어에게 발탁이 되는데… 하지만 셰어의 속셈은 출연하고 싶지 않은 TV 시리즈에 말도 안 되는 인물을 캐스팅 함으로써 방송국으로 하여금 스스로 계약을 파기하도록 하려던 것! 하지만 셰어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들 형제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드라마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다. 그러던 중, 3년 동안 인터넷으로 사랑을 키워오던 밥의 여자친구가 두 사람이 샴쌍둥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밥은 큰 실연의 상처를 받게 된다. 이에 월트는 반드시 분리 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생존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위험을 감수하고 수술대에 오르는데…
Character & Cast
세상에서 젤 무서운 건 바로 사람들 앞에 서는 것!!!
근데 한 술 더 떠 옆구리에 붙은 형은 헐리우드 배우가 되겠다구?!?!
오 마이 갓~~!!!!
말주변도 없고 수줍음도 많은 범생 같지만 형보다 어른스러운 동생 ……… 밥 테너
밥에게 있어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바로 월트가 무대에 설때마다 함께 그곳에 서 있어야 한다는 것! 무대 공포증이 있는 밥으로써는 고역이 아닐 수가 없다. 수줍음 많고 말주변도 없는 범생 스타일의 밥은 고향의 모든 것이 만족스럽지만, 월트에게 있어서 배우가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알기에 기꺼이 그와 함께 헐리우드로 향한다. 활달하지만 실속없는 월트에 비해 침착하고 이성적인 밥은 어른스럽고 지혜롭게 형의 뒷바라지를 자처한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문제는 속으로만 삭히려고 하는데….
맷 데이먼 ㅣ MATT DAMON
맷 데이먼은 「굿 윌 헌팅」(1998)을 통해 벤 애플렉과 함께 아카데미 최고 시나리오상을 수상했으며, 이 영화로 아카데미 주연상 후보로 오르기도 하였다. 또한 애플렉과 함께 시나리오 부문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했고 데이먼은 연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거스 반 산트 감독의 이 영화는 최고영화부문을 비롯한 아카데미상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로빈 윌리엄스는 최우수 조연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그는 아카데미상 수상에 빛나는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감독의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또한 1999년에는 소니 밍겔라의 「리플리」에 출연하여 골든 글로브상 최고 배우상 후보에 올랐다. 같은 해에 그는 그의 오랜 친구 벤 애플렉과 함께 케빈 스미스(Kevin Smith) 감독의 「체이싱 아미」및 「도그마」에 출연하여 추방된 천사를 연기했다.
그 외 맷 데이먼의 출연작으로는, 「커리지 언더 파이어」, 존 그리샴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의 「레인 메이커」,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의 「베가 번스의 전설」과, 밥 숀튼 감독의 「올 더 프리티 호시스」, 덕 라이먼(Doug Liman) 감독의 영화 「본 아이덴티티」, 그리고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줄리아 로버츠등과 함께 출연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오션즈 일레븐」등이 있다. 최근에는 거스 반 산트(Gus Van Sant) 감독의 영화 「게리(Gerry)」에 출연하였다. 현재 맷 데이먼은 테리 길리엄(Terry Gilliam)감독의 영화 「The Brothers Grimm」을 촬영 중이며, 이 영화의 개봉 후「The Bourne Supremacy」와 「Ocean’s 12」 촬영에 들어간다.
Character & Cast
수려한 외모, 화려한 말발, 작업 성공률 100%의 매력남!!
아주 사소한 흠이라면… 항상 밥을 옆구리에 달고 다녀야 한다는 것 !!!
나서기 좋아하고 주목 받는 것을 좋아하지만, 실속 없는 허우대 ……… 월트 테너
어느 여자든 사정거리 안에 들어오면 단 5분 만에 작업 완료! 비록 공유하고 있는 간의 90%가 밥에게 가 있어서 나이에 비해 좀 늙어 보이긴 하지만, 그의 주체할 수 없이 넘치는 끼는 결국 그를 헐리우드까지 가게 한다.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좋아하고 주목 받는 것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세상 물정 모르고 순진한 구석이 많다. 언제나 밥의 챙김을 받는 철없는 형처럼 굴다가도 결국 결정적인 순간에는 밥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건 결심을 한다.
그렉 키니어 ㅣ GREG KINNEAR
그렉 키니어는 제임스 브룩스 감독의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서 잭 니콜슨의 불행한 이웃을 가슴 진하게 연기하면서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이 영화로, National Board of Review는 그를 최우수 조연으로 꼽았고, 할리우드 외신기자단과 Screen Actors Guild, Academy of Motion Pictures Arts and Sciences가 선정한 최우수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렉 키니어의 첫 출연작은 시드니 폴락(Sydney Pollack) 감독의 리메이크 영화 「사브리나」였다. 「사브리나」에서 보여준 그의 연기로 극장주 협회는 그에게 NATO ShoWest의 “내일의 스타(Star of Tomorrow)”라는 이름을 부여해준다. 그 외 그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썸원 라이크 유」, 샘 레이미의 스릴러 영화 「기프트(The Gift)」,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오토 포커스(Auto Focus)」와 렌달 웰러스 감독의 영화 「위 워 솔져」, 노라 애프론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유브 갓 메일」, 마이크 니콜스의 영화 「너 어느 별에서 왔니?(What Planet Are You From?)」, 닐 라부티 감독의 블랙 코미디 영화 「너스 베티(Nurse Betty)」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라이온 게이트 필름(Lions Gate Films)이 제작한 영화 「Godsend」에서 로버트 드 니로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그렉 키니어는 토크쇼 “Talk Soup”로 에미상(Emmy Award)을 수상하고 인기를 얻었으며, 토크쇼의 거장 밥 코스타스(Bob Costas)의 뒤를 이을 실력자로 극찬받으며 NBC의 저녁 토크쇼인 “Later with Greg Kinnear”의 호스트이자 제작자가 되었다.
Character & Cast
시원하게 뻗은 각선미만큼이나 한 솔직, 한 긍정하는 쭉빵 미인 ……… 에이프릴
밥과 월트가 헐리우드에 입성하여 처음으로 사귄 ‘라이징 스타’아파트의 주민이자, 친구이자, 월트와 같이 스타를 꿈꾸는 예비 연기자이다. 그녀는 밥과 월트가 샴쌍둥이라는 것에 대해 어떤 거리낌이나 거부감 없이 긍정적으로 그들을 받아들인다.
에바 맨데스 ㅣ EVA MENDES
할리우드에 입성한 이래 그녀는 올해만도 네 편의 주요 영화에 출연하면서 급속하게 스타덤에 올랐다. 「투 패스트 투 퓨리어스」에서 그녀는 마약 중개상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비밀 경주에 잠입하는 첩보원을 연기하였으며, 후쿠아 감독의 「트레이닝 데이」와 칼 프랭클린 감독의 「아웃 오브 타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멕시코」, 「벤자민 프로젝트」등에 출연하였다. 현재 그녀는 엘리자베스 슈나 할 베리와 같은 스타들의 멘토인 Ivana Chubbuck Mendes에게서 비극 연기를 지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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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이고 성질 고약하며 자아도취에 빠진 대스타!! ……… 셰어
아카데미상 수상자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TV 출연은 하찮은 것으로 여기는 일종의 “자뻑파”. 방송사와의 계약 파기를 위해 월트와 밥 형제를 이용하려고 하나 오히려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다.
셰어 ㅣ CHER
셰어는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은 가수이자 라이브 진행자, TV 스타, 그리고 오스카상을 수상한 여배우다. 그녀는 브로드웨이 연극 『Come Back To the Five and Dime, Jimmy Dean, Jimmy Dean』(1982) 에서 주연을 맡은 데 이어,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영화 「실크우드(Silkwood)」(1983)에 출연하여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1985년 「마스크(Mask)」에 이어 「이스트윅의 마녀들(The Witches of Eastwick)」(1987), 「서스펙트(Suspect)」(1987) 등에 출연하면서 셰어는 미국 역사상 가장 훌륭한 미국 여배우 중 한 사람이 되었으며, 「문스트럭(Moonstruck)」(1987)으로 아카데미상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녀의 최근 앨범은 1998년 전세계적인 선풍을 일으켰던 “Believe”를 제작한 팀과 다시 뭉쳐 만든 곡들을 모은 “Living Proof”다. 싱글앨범인 “Believe”는 영국 팝 역사상 여성 가수가 거둔 최고의 베스트 셀러 앨범 기록을 세웠다.
Film Makers
감독/ 각본/ 제작 ㅣ 바비 패럴리 & 피터 패럴리
(BOBBY FARRELLY & PETER FARRELLY)
패럴리 형제는 그들의 최고 히트 작품인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와 「덤 앤 더머로 유명한 것만큼이나 자유분방한 영화 분위기를 선호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들 형제는 그들이 만든 영화를 통해, 통제되어 있으나 자유로운 광기를 만들어내며, 고함지르며 명령하는 사람보다는 짓궂은 장난을 치는 인물들을 주로 만들어 낸다.
코미디 영화 소재로는 터부시 되었던 것도 패럴리 형제는 아무 것도 아닌 양 손쉽게 다룬다. 패럴리 형제는 숀 모이나한(Sean Moynahan)과 함께 각본을 쓴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Shallow Hal)」을 연출, 제작했다. 「미, 마이셀프, 아이린」에서 이들은 정신분열증에서부터 이(異)인종 부모에 이르기까지 모든 터부를 다 끄집어 내놓았으나 이 영화는 2000년 여름을 강타한 히트작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벤 스틸러, 캐머런 디아즈, 맷 딜런이 출연한 1998년작 코미디 영화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전세계를 매료시킨 걸작으로 패럴리 형제식 유머를 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영화다. 예상치 못하는 줄거리 전개에 비틀어진 유머를 가미한 이 영화는 코미디 영화 붐을 일으키며 35억 달러라는 엄청난 수익을 거두게 된다. 뿐만 아니라 New York Films Critics Circle Award(최우수 주연상: 카메론 디아즈)를 수상했고 People’s Choice Award의 최고 코미디 영화상을 수상했으며 골든 글로브상의 두 개 부문(최고 코미디 영화상 포함)에 올랐다. 그리고 MTV Movie Award™에서는 네 개의 상을 석권했다. 또한 패럴리 형제는 전국 극장주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Theatre Owners)가 선정하는 1999년의 극작가(1999 ShoWest Screenwriters of the Year)로 꼽히는 영광을 안았다.
패럴리 형제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영화는「Dust to Dust」에서 대부분의 내용을 따온 「덤 앤 더머」(1994)였다. 짐 캐리와 제프 다니엘스가 출연한 이 영화는 바보스러움과 엉뚱함, 몸으로 보여주는 코미디가 극치를 이룬 영화였다. 피터가 진두지휘를 맡고 바비가 공동 제작한 이 저예산 코미디 영화는 블록버스터가 되어 전세계적으로 34억불 이상의 수익을 거두게 되었고, 할리우드에서 패럴리 형제의 명성을 확고하게 만든 작품이기도 하다. 그 후 패럴리 형제는 「킹핀」을 통해 웃음이라는 요소를 희생시키지 않고도 그들의 뛰어난 내러티브 실력을 선보인다. 우디 하레슨(Woody Harrelson), 랜디 콰이드 (Randy Quaid), 그리고 빌 머레이(Bill Murray) 등이 출연하는 볼링 대회에 관한 이 영화는 패럴리 형제의 전작 영화에 비해서는 다소 어둡고 좀 더 파괴적인 유머요소가 들어있다. 고(故) 진 시스켈 (Gene Siskel)을 비롯하여 여러 영화 비평가들이 꼽은 그 해의 최고 영화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Film Makers
제 작 ㅣ 브래들리 토마스 (BRADLEY THOMAS)
브래들리 토마스는 패럴리 형제의 프로덕션인 커넌드럼 엔터테인먼트(Conundrum Entertainment)의 사장이다. 이 회사를 공동으로 설립하기 전 토마스는 패럴리 형제와 함께 「킹핀」,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미, 마이셀프, 아이린」, 「오스모시스 존스(Osmosis Jones)」,「사랑은 언제나 어려워(Say It Isn’t So)」, 그리고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등의 작품을 함께 제작했다. 패럴리 형제와의 인연은 이들의 1994년 데뷔작인 「덤 앤 더머」 로 거슬러 올라간다.
볼티모어 본토박이인 토마스는 메릴랜드 대학을 졸업한 이듬해 세계여행을 한다. 인도에서 그는 테레사 수녀와 함께 자원봉사자로 활동했고, 롤랑 조페 감독과 함께 다음 촬영지를 물색하러 온 제이크 에버츠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된다. 오스카상 후보 감독에게 소개된 토마스는 영화 「시티 오브 조이」에서 롤랑 조페 감독의 비디오 오퍼레이터를 맡게 된다. 그 후 미국으로 다시 돌아온 토마스는 ICM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ICM과의 인연으로 토마스는 「리틀 부다」를 준비 중에 있던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과 제레미 토마스감독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1993년 토마스는 모션 픽쳐 코퍼레이션(Motion Picture Corporation)에 들어가서 3년 동안 일하며 수많은 MPCA 프로젝트를 지켜보게 되는데 이 프로젝트들로 인해 회사의 직원은 10명에서 100명으로 늘어나고 제작된 영화는 100편이 넘는다. 이때 제작된 영화들 중 하나가 패럴리 형제의 「덤 앤 더머」인데 이렇게 그들의 인연은 시작되었다. 오리온 픽쳐스(Orion Pictures)가 이 회사를 인수하기 직전에 토마스는 MPCA의 파트너가 되었다.
토마스는 또 래리 브랜드가 대본을 쓰고 연출한 영화 「한밤의 테러( Till the End of the Night)」를 공동제작하기도 했다. 그는 또 「솔져보이(Soldier Boyz)」, 「에너미 라인스(Behind Enemy Lines)」와 애슐리 주드, 빈스 본, 케이트 캡쇼 등이 출연한 「The Locusts」를 제작했으며 주드 로, 제니퍼 틸리, 브렌다 블리신 등이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주드 로의 첫사랑(Music from Another Room)」을 제작하기도 했다.
Film Makers
총제작 ㅣ 마크 피셔 (MARC S. FISCHER)
마크 피셔는 패럴리 형제의 히트 코미디 영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미, 마이셀프, 아이린」,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킹핀」등의 영화에서 공동 제작자로 함께 일해왔다. 또 패럴리 형제의 프로덕션인 커넌드럼 엔터테인먼트(Conundrum Entertainment)이 제작한 J.B. 로저스(J.B.Rogers) 감독의 「사랑은 언제나 어려워」의 공동제작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그가 제작을 하거나 공동제작을 한 작품에는 마이크 피기스(Mike Figgis)의 아카데미상 후보작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및 「헥시나(Hexed)」, 「폭스파이어(Foxfire)」, 「비버리힐스 닌자(Beverly Hills Ninja)」, 「Music From Another Room」, 그리고 산드라 블록이 공동제작하고 주연하기도 한 영화 「건 샤이(Gun Shy)」 등이 있다.
촬영 감독 ㅣ 댄 민델 (DAN MINDEL)
댄 민델의 가장 최근작은 맷 데이먼 주연의 스릴러 영화 「본 아이덴티티」이다. 그는 또한 「스파이게임」,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크림슨 타이드」, 「더 팬」, 「화이트스콜(White Squall)」, 「지 아이 제인」등의 영화를 찍으면서 토니와 리들리 스콧과 오랜 친분을 나누게 된다. 민델이 촬영한 다른 영화들로는 「샹하이 눈」, 「Killer Pink」, 그리고 「Sand」 등이 있다. 텔레비전 작품으로는 「위험한 아이들(Dangerous Minds)」, 「분홍신(Red Shoes Diaries)」등이 있다. 그는 또한 BBC의 다큐멘터리 「Paso Horse」를 제작, 연출했고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광고, 단편 영화들을 촬영했다.
미술감독 ㅣ 시드니 J. 바톨로뮤 JR. (SIDNEY J. BARTHOLOMEW, JR.)
시드니는 「덤 앤 더머」로부터 시작해 「킹핀」,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미, 마이셀프, 아이린」, 「사랑은 언제나 어려워」, 「오스모시스 존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에 이르기까지 꾸준하게 패럴리 형제와 함께 작업해왔다. 바르톨로뮤는 영화, TV, 뮤직비디오, 광고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경력을 가진 비주얼 스타일리스트이자 미술감독이다. 그리고 테마파크 디자인과 애니메이션까지 섭렵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인 바르톨로뮤는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을 졸업하고 뮤직비디오 및 광고의 아트디렉터와 무대감독으로 활동했다. 그가 제작한 무수한 작품 중에는 MTV 뮤직 어워드 후보에 오른 조지 해리슨(George Harrison)의 “I’ve Got My Mind Set on You”가 있다. 또 엘튼 존(Elton John),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 빌리 아이돌(Billy Idol),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 본 조비(Bon Jovi), 하트(Heart) 등등 수많은 전설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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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ㅣ 크리스토퍼 그린베리(CHRISTOPHER GREENBURY), A.C.E.
크리스토퍼 그린베리는 「덤 앤 더머」, 「킹핀」,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미, 마이셀프 앤드 아이린」등의 편집을 담당한 패럴리 형제의 오랜 동반자이다. 그가 편집을 맡은 최근작으로는 그에게 BAFTA 상을 안겨준 아카데미상 및 A.C.E. 상 후보작인 「아메리칸 뷰티」 와 「세렌디피티」가 있다. 할리우드 최초의 코미디 전문 편집자 중 하나로 꼽히는 그린베리는 「로스트 앤드 파운드(Lost and Found)」, 「Booty Call」, 「Where the Buffalo Roam」, 「총알 탄 사나이 2 1/2」, 「가라데 키드」, 「National Lampoon’s Loaded Weapon」, 「Doctor Detroit」, 「The Muppet Movie」, 「라이어스 문(Liar’s Moon)」, 그리고 「Some Kind of Hero」 등 30편이 넘는 영화를 편집했다. 영국 출신의 그린베리는 존 슐레진저(John Schlesinger)의 「부서진 세월(The Day of the Locust)」, 「마라톤 맨(Marathon Man)」, 데이비드 헤밍스(David Hemmings)의 「필사의 탈출(Running Scared)」등의 영화에서 보조 편집자로 일하며 편집자의 길로 들어섰다. 그가 편집한 첫 작품은 진 와일더(Gene Wilder)의 패러디 영화 「The Adventures of Sherlock Holmes’ Smarter Brother」였고 이어서 「우먼 인 레드(The Woman in Red)」, 「Haunted Honeymoon」, 「The World’s Greatest Lover」 등에서 와일더와 함게 작업하게 된다.
의상 ㅣ 디나 애펠(DEENA APPEL)
디나 애펠이 의상을 담당한 장편영화에는 「미트 패어런츠」, 「미스터리 알라스카(Mystery Alaska)」, 「타임머신」, 「나우 앤 덴(Now and Then)」, 「리틀 웨딩(Holy Matrimony)」, 「8초의 승부(8 Seconds)」, 「마더스 보이(Mother’s Boys),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He said, She said)」를 비롯하여 「오스틴 파워」 3 편이 있다.
아펠은 또한 HBO의 「Weapons of Mass Destruction」, 「Indecency」, 「A Kiss to Die For」등의 TV 드라마의 의상을 담당하기도 했다.
분장 ㅣ 토니 가드너(TONY GARDNER)
토니 가드너는 패럴리 형제의 히트작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에서 기네스 팰트로우를 370 파운드의 뚱보로 변신시켰다. 또한 가드너는 「미, 마이셀프 앤드 아이린」,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오스모시스 존스」, 「사랑은 언제나 어려워(Say It Isn’t So)」 등의 영화에서도 패럴리 형제와 함께 작업했다.
그가 분장을 맡은 다른 영화들에는 「어댑테이션」, 「잭애스(Jackass: The Movie)」, 「무서운 영화 2」, 「브링 잇 온」, 「28일 동안(28 Days)」, 「쓰리 킹즈」, 「배트맨 & 로빈」, 「필링 미네소타」 「더 록」 and 「크래프트(The Craft)」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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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독 ㅣ 톰 울프(TOM WOLFE) & 매니시 라발(MANISH RAVAL)
톰 울프와 매니시 라발은 지난 7년간 패럴리 형제의 영화 「킹핀」에서부터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 「미, 마이셀프 앤드 아이린」,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그리고 「사랑은 언제나 어려워(Say It Isn’t So)」등의 영화에서 함께 작업해 왔다. 이 둘은 또한 「캠퍼스 컨닝왕(Cheats)」, 「스틸링 하버드(Stealing Harvard)」, 「오렌지 카운티(Orange County)」, 「마제스틱」, 「앤젤 아이즈」, 「도니 다코」, 「제로 이펙트(Zero Effect)」, 「테크노 스와핑(Drive Me Crazy)」, 「멈포드(Mumford)」, 「위대한 레보스키」 등의 영화를 포함하여 다양한 장편 영화들에서 같이 작업했다. 1998년, 로렌스 캐스단(Lawrence Kasdan)의 「멈포드(Mumford)」의 음악감독을 맡으면서 이 둘은 애퍼처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