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정기 총회가 어제 저녁 광안리 방파제횟집에서 열렸습니다.
개회
회장인사
격려사
사업결과보고
재무결산보고
감사보고
출판기념패전달
신입회원 소개
폐회
시작에 앞서
지난 11월 10일 향년 86세로 별세하신 김상남 선생님과 작고 문인들의 뜻을 기리고 이어받기 위한 묵념으로 시작했습니다.
저녁 6시,
박선미 회장님의 인삿말로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돌아보며 1년이 10년 같았단 말씀을 하셨습니다. 많은 일들 중 마지막 연간집이 멋지게 출간되어 뿌듯하고 기쁘다는 말씀과 더불어 2024년 청룡띠 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길 축원해 주셨습니다.
공재동 선생님께서 격려사를 해주셨습니다.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라는 인삿말로 질문을 던지시며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속의 인간의 세 단계 변화 중 어린이의 위대한 긍정을 배워야 한다는 말씀해주셨습니다. '해야만 하는 삶'이 아닌, '하고 있는' 삶을 강조하셨습니다. 더불어 '아동문학'이란 장르를 가진 대한민국과 부산아동문학의 가치도 언급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이후
강기화 사무국장님의 2023년도 사업시행 결과 보고
정영혜 재무님의 2023년 재무 결산 보고
최현진 감사님의 감사 보고가 있었습니다.
신간을 낸 작가에게 출판기념패가 주어졌습니다.
박민애, 임은자, 지숙희 선생님에게 첫 책 발간 기념패를 전달했습니다. 남경희 선생님은 개인사정으로 불참하셨습니다.
신입회원 소개 시간입니다.
고훈실, 김송필, 김은아, 심수영, 차승호 선생님을 새 가족으로 맞게 되었습니다.
김지영 선생님은 개인사정으로 불참하셨습니다.
환영합니다.
회칙 개정이 있었습니다.
1. 고문 : 80세 이상, 입회 25년 이상으로 수정했습니다.
2. 자문 : 75세 이상, 입회 20년 이상, 회비 10만 원으로 수정했습니다.
3. 회비 : 다수결의 의견에 따라 년 10만 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4. 이사회비 : 20만 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5. 입회비 : 20만 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6. 신입회비 : 입회년에는 회비 면제입니다. 협회 신인상은 입회비 면제입니다.
7. 제 6항 : 본상 수상자는 동시 동화 장르별로 각 1명식 선정한다. (동시 동화 중 해당 부문에 본상 수상자가 없을 경우 타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할 수 있다.) => 통과되었습니다.
8. 제 6항에 대한 내규 : 추천제를 없애고 입회 7년이상 출간 2년 이내의 모든 회원을 본상 심사 대상으로 한다.==> 7년 이상을 10년 이상으로 수정했습니다.
맛있는 음식 준비해 주신 방파제횟집 홍종관 자문위원님 감사드립니다.
술과 음료비 찬조까지 해 주셨습니다.
하빈 선생님 하모니카 연주도 감사드립니다.
2023년 연간집 발간 축하를 했습니다.
처음으로 동시,동화집이 나누어 발간되었습니다.
작품 실어주신 선생님들과 그림 그려주신 이영아, 김동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신간을 선물해 주신 선생님들께도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선용 선생님 동시집 <이러다가>
하빈 선생님 동시집 <마지막 수업>
차승호 선생님 <도깨비 창고> <안녕, 피노키오>
축하드립니다.
한 해 동안 집행부에 많은 성원 보내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연말연시 건강하게 보내시고, 새해에도 건강 건필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올 한 해 한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협회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주신 정보 간사님 고맙습니다.
임은자 샘, 모임 후기 정리는 속전속결이네요. 귀한 시간 내어 정리해서 글 올린다고 수고하셨습니다
2023년을 함께한 집행부 선생님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늘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더 빛나는 일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은자 쌤 수고했어용.
신입이라 서먹할 줄 알았는데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 반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수고해주신 회장님 비롯 집행부 선생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남은 12월 따뜻하게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오^^
임은자 선생님, 빠른 후기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 잘 해 주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올 한해 회비도 잘 내 주시고, 아낌없이 찬조해 주신 협회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회장님과 집행부의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일정이 안 맞아 참석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정보간사님의 정리글로 현장에 있는 것 같네요.
연간집도 예쁘게 나왔네요.
집행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새해에 건강하게 만나길 기대합니다.
임은자 선생님,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회장님과 집행부 임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
안 오신 분도 한눈에
현장의 느낌을 알 수 있도록 정리했네요.
집행부 선생님들 수고많으셨어요.
참석못해 아쉬웠는데
현장감 짙은 생생한 후기를 보며 그 시간의 정을 느낍니다. 올해 마지막
후기 ^^
감사합니다.
여건이 여의치 않아 참석 못했지만 후기로 잘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 권으로 잘 만든 연간집도 받아서 읽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손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