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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梧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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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회원 글(시와 산문) 노인과 바다를 생각하며 - 서정란
민들레 추천 0 조회 70 06.08.26 06:5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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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26 07:17

    첫댓글 틀림없이 시의 바다에 펄펄 뛰는 한 마리 詩魚가 되리라 믿습니다. 감칠맛 나는 시 잘 읽었습니다.

  • 06.08.26 11:41

    헤밍웨이와 한 마음이 되어 문학과 하나가 되는 참 시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 06.08.26 12:54

    헤일웨이가 그렇게 가지 않았더라면, 그 보기좋은 구레나루 가득히 웃음을 먹음고 이 작은 나라의 아름다운 시인을 꼭 안아 주었을 것을.

  • 06.08.27 09:36

    언젠가 스페인에 갓을때 이야기 .저녁에 슬슬 어슬렁거리고 잇는데 술집간판이 재미잇는 기라 <Hemingway never drink hear.> 간판이 재미 잇어 들어가 맥주를 마시며 물어 보앗지요. 헤밍웨이가 언제 이곳에서 술을 즐겼나요? 했더니 바텐더 대답이 걸작<never. he never drink hear.> 하는기라. 근데 왜 헤밍웨이 이름을 간판에 올렸느냐니까....... 그냥이래. ㅎㅎ.재미있는 놈들

  • 06.08.27 13:32

    나도 수년 전에 그곳에 다녀왔는데, 다녀와서도 펄펄 뛰는 시어가 못되었지요. 민들레님은 펄펄 뛰는 시어로 태어났으니 부럽네요. 언제 만나서 모이또는 아니라도 술 한잔 나눕시다.

  • 06.08.27 18:25

    민들레님,, 먼 여행길에서 詩想을 얻어,, 부럽습니다. 멋진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 06.08.27 21:20

    모이도 칵테일 한잔 어디가야 마실수 있을까요? 부럽습니다.

  • 06.08.28 09:24

    모히또를 마시고 시가를 물고 헤밍웨이는 바다로 나가 거대한 참치와 겨루었는데 그대는 시를 낚았군요. 뭐라도 낚았으니 좋습니다.

  • 06.08.28 20:13

    그 헤밍웨이의 환영라도 앉아 모히또를 나누었을 생각을 하니 마냥 부럽습니다, 민들레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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