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랜드 힐링에 감사합니다
두 달 만에 한 번씩 얼굴 보기로 한 성당 같은 또래 모임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이야기의 주제가 거의 생활에 관한 이야기 건강 이야기 또는 돈을 버는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오늘은 일을 하는데 손님이 자기차 옆에서 지켜보면서 저하고 자동차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는데
일단 점검후에 고객과 소통을 하는데 방지턱 넘을 때 소리가 난다고 해서 일단 육안으로 점검해
보니 앞쪽에 등속쪼인트라고 동력을 최종적으로 바퀴에 전달하는 축인데 고무가 다 터져서
교환을 안내 해드리니 다 해달라고 해서 작업을 하였는데 옆에서 지켜보시면서 꼼꼼한 제 성격을
아셨는지 다음부턴 저에게 전화를 하고 방문하신다고 합니다 요즘은 다른 누구에게 믿음을 주기가
쉽지 않은데 저를 잘 봐주신 고객님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첫댓글 세상에 속일 수 있는 것들이 없습니다.
사람들의 욕심들 때문에 말로써 사람을 속여서 사람들의 달콤함에 취해서 속습니다.
없는데 있는 척을 하고, 아닌데 긴척하고, 자신이 해놓고 남탓을 하면서 속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땅과 하늘은 참되고 속이지 않습니다.
실력이 있는 사람의 성실함과 열정에서 나오는 행동은 곁에서 보면 참되고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하물며 머리를 깎아도 미용사의 손길만 닿아도 이 사람은 실력이 있구나 하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디와이님의 곁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 신뢰와 믿음을 가졌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찬찬하고 꼼꼼하고 제대로 열심히 하는 모습에 실력이 상당하다는 믿음을 가지게 합니다.
상대가 알아주고 인정하고 믿어주는 그런 마음을 받으면 그것에서 자신에 대한 성취감과 보람을 느낍니다.
자신의 성실함을 지켜보고 고객님이 인정하고 믿어주는 그런 기분좋고 멋진 날을 가진 날입니다.
오늘도 무엇보다 자신이 자신을 알아주고 믿어주는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