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사진 장학금 등 논란과 팩트-조국 딸 논문 수시 전형 학종 및 특목고 대학입시 문제,
자유한국당 사생활 신상털기와 흠집내기 정치혐오
세계선도인재전형 2명 중 1명이 '외고' 출신…조국 딸만 문제일까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이 대학에 입학한 2009년 고려대의 세계선도인재전형은 ‘외고 전형’이라 불렸다. 외관은 입학사정관제지만, 사실상 특목고 학생 출신을 뽑기 위한 전형이었다는 비판 여론은 당시에도 거셌다.
2010년 3월 당시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실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고려대는 2010학년도 입시에서 세계선도인재전형을 입학사정관제로 운영하면서 모집정원 200명 중 105명(52.5%)을 외고생으로 뽑았다. 합격자 2명 중 1명 꼴이다. 조 후보자의 딸 조모씨도 그 중 하나였다. 비슷한 전형인 연세대 글로벌리더전형 합격자의 외고생 비율(41.3%)보다 높은 수치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1일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한 후 서울 종로구의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당시에도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시민단체 ‘좋은교사운동’은 고려대가 2011학년도 세계선도인재전형에서 공인외국어성적과 외부수상경력으로 학생을 선발하자 항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시 성명서에는 “국민의 예산을 받으면서 특목고생을 유치하고 어렸을 때부터 영어 사교육으로 무장된 부유층 자녀를 선발하는 건 대학 서열을 올리려는 대학의 저급한 탐욕”이라는 구절이 나온다.
고려대 세계선도인재전형은 입학사정관제의 일환으로 2010학년도부터 도입됐다. 기존 점수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환경의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견하자는 것이 입학사정관제의 도입 취지다. 고려대는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으로 정부 지원금도 받았다. 하지만 고려대는 입학사정관제 운용기준을 어기고 토플·텝스·토익 등 공인외국어성적, 외부수상경력 등을 주요 평가지표로 삼았다. 일반고 학생이 정규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는 것만으로는 준비가 어렵다.
실제 ‘2010학년도 고려대 수시모집요강’을 보면 세계선도인재전형의 응시자격은 토플 CBT 270, IBT 110, PBT 637점 이상 또는 텝스 857점 이상 등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응시자격’에 불과하다. 입시컨설턴트 출신 김찬휘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부소장은 “이 전형에서 IBT가 110점이냐 117점이냐는 큰 의미가 없다. 어학 성적은 말그대로 기본이고, 나머지는 희망 전공에 적합한 ‘스펙’을 얼마나 쌓았냐가 관건”이라며 “대원외고나 한영외고의 경우 학교 차원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알아봐주거나 학부모들끼리 팀을 짜서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입시를 대비했다”고 했다. 생명과학대학을 지원한 조씨가 어머니 소개로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실험에 참여한 것도 특이 사례는 아닌 셈이다.
고려대는 조씨처럼 경제적으로 부유한 특목고 학생 유치에 적극적이었다. 수시전형에서 내신 1~2등급인 일반고 학생은 떨어지고, 외고 출신의 3~5등급 학생은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려대가 사실상 ‘고교등급제’를 운영한다는 비판이 거셌다. 법원은 고려대가 2009년 수시 일반전형에서 일반고 학생과 외고 학생의 학력 점수를 차등 적용했다며 탈락자 1인당 700만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2010년 11월 좋은교사운동이 고려대 앞에서 특목고 위주 정책을 비판하는 항의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좋은교사운동 블로그 갈무리
조 후보자 측은 딸의 입학과정을 둘러싼 논란에 ‘불법은 없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도의적 비판까지 피해가긴 어렵다. 이른바 ‘명문대’의 특목고 선호와 교육 양극화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상황에서, 조 후보자 딸은 아버지가 비판한 구조에 편승해 대학에 합격했기 때문이다. 조 후보자는 “특목고를 우대하는 사실상의 고교등급제가 일부 사립대를 중심으로 작동하고 있다”(2007년 4월23일 한겨레 칼럼)고 썼다.
김영식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는 “2010년 무렵은 고등학생 논문 등재를 비롯한 ‘스펙 쌓기’가 거의 무제한으로 허용됐고 오히려 권장됐던 시기”였다면서도 “조국 후보자가 특목고 위주 교육을 비판해온 만큼 책임을 피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현재 세계선도인재전형과 같은 노골적인 ‘외고 우대 전형’은 대부분 사라졌다. 2014학년도부터는 논문 성과의 생기부 기재 역시 금지됐다. 입학사정관제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으로 탈바꿈했지만, 학부모들의 경제력과 정보력을 무기로 한 스펙 경쟁은 여전히 이어진다.
전문가들은 조 후보자 딸 논란을 개인의 ‘입시비리’ 문제로 보기보다 전반적인 제도 개선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김 공동대표는 “평소 특목고·자사고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개인의 교육 선택권을 왜 가로막느냐’는 여론이 많았다. 이번 조 후보자 논란을 대하는 여론에 이중잣대가 느껴지기도 한다”며 “특목고라는 제도 아래 소수의 선별된 학생과 부모들이 ‘그들만의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것이 문제의 본질”이라고 했다. 김 부소장 역시 “조국 교수가 딸을 외고가 아닌 일반고에 보냈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을 수 있어도, 입시제도 자체가 사회지배층에 유리하게 짜여져있는 한 모든 책임을 개인에게 돌릴 수는 없다”고 했다.
심윤지 기자 sharpsim@kyunghyang.com
수시 전형 및 학종(학생부종합전형) 대학입시 문제
입시전문가들 "특목고 논문, 10년전 유행 대입스펙"
"조국 딸, '단국대 의대 논문'으로 부정입시" 비판
전문가들 "논문 참여, 당시 특목고생들 입시전략"
"사실상 어학우수자 지원..논문 영향 미미 전망"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28)이 고등학생 당시 논문 저자로 이름을 올리고 이를 대학 입시 등에 활용했다는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일부 입시전문가들이 당시 대입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특수목적고(특목고) 학생들 사이에 논문 참여가 유행했다고 주장했다.
24일 학원가에 따르면 조씨가 고려대에 입학했던 2010학년도 입시 즈음, 고교생 이름을 대학 논문 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두고 이를 '이력'으로 활용하는 방식은 당시 특목고생들이 활용한 하나의 입시 전략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유성룡 1318대학진학연구소 소장은 "당시 과학고 등 학생들이 학위논문이 아닌 소위 '소논문'에 이름을 올려 수시전형을 대비한 스펙을 쌓는 일이 특이한 일은 아니었다"며 "학생들은 대입 실적이 중요한 학교 차원에서, 혹은 자녀 입시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 차원에서 인맥 등을 활용해 소논문 프로젝트 등에 참여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20년 이상 입시 전략 분야에서 활동 중인 대치동 학원가 관계자도 "당시 외고 국제반은 AP(advanced process)를 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 외에 논문과 관련된 것들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동일한 수준의 학생들 사이에서 논문 저자로 등재하는 것은 하나의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요소인 셈"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과거에 의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해부학 관련 이력을 위해 주로 의대생들이 하는 시체실험을 경험해보기도 했다"며 "논문 저자로 등재하는 것은 동료 교수들이 있는 교수 자녀군에서 진입이 쉬울 수 있는 방법으로 볼 수 있다"고 해석했다.
이어 "논문 저자로 이름을 올리는 것은 보편적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이례적이라고도 볼 수 없는 사례"라며 "저자 등재는 학생의 기본적인 역량이 받쳐줘야 하는 부분도 고려해야 하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단국대 논문이 조 후보자 딸 입시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일각의 의혹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은 신중한 의견을 내놨다.
고려대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딸은 2010년 고려대 세계선도인재전형을 통해 입학했다. 이 전형은 1단계에서 '어학 또는 AP(advanced process)' 40%와 '학생생활기록부' 60%로 평가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에 면접 30% 배점을 두고 평가했다. 지원자들은 공통적으로 입학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했다. 조 후보자 딸은 자기소개서에 단국대 논문 참여 경험을 언급했고, 해당 논문을 학교 측에 냈다.
전문가들은 해당 전형을 고려했을 때 이 논문이 조 후보자 딸의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하나의 참고자료로 쓰였을 것이라고 봤다. 영향력이 없다고 단정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결정적이진 않았을 거란 취지다.
유 소장은 "고려대의 세계선도인재전형은 쉽게 설명하면 어학우수자 전형이다. 대학에서 외고 등 특목고 출신들을 우대해 뽑기 위한 전형"이라며 "단계별 평가요소의 절대적 비중과는 별개로 (일반고 학생들과 비교할 때) 특목고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설계돼 있다"고 설명했다.
유 소장에 따르면 이 전형 1단계에서는 내신이 핵심인 학생생활기록부 영역을 60%의 비율로 평가하지만, 특목고생들이 일반고 학생들과 비교해 내신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걸 고려해 내신 등급별 차등을 거의 두지 않도록 했다. 그 결과 사실상 어학점수와 '외국어 능력 테스트가 가능하다'는 조건이 붙은 면접점수의 반영 비율이 커졌다. 어학능력에 방점을 둔 전형이라는 게 유 소장의 설명이다.
유 소장은 "우선 관련 논문이 평가항목에 반영되는 부분이 아니었다는 점, 또 철저히 지원자의 어학능력 평가에 초점을 맞춘 전형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조 후보자 딸이 제출했다는 논문은 '영어로 논문을 쓸 정도로 영어를 잘하는구나'라는 평가의 정도로 쓰였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논문이 고등학생이 2주간의 인턴십을 수행하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적인 내용이며, 조 후보자 딸의 이름이 제1저자로 등재된 사실도 당시 대학 입시에서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 것이란 게 유 소장의 의견이다.
유 소장은 "조 후보자 딸이 입시를 치른 때는 대학에서 '입학사정관제'라는 이름의 수시전형을 도입했던 초기다. 학생부종합전형이 자리 잡고 일반화된 지금처럼 평가 기준 등이 정교하지 않았다"며 "(관련 전형에 지원하는) 다른 특목고생들이 그렇듯 어학능력을 증명하는 차원에서 낸 하나의 자료로 논문을 여겼을 것이다. 그 논문을 읽어보고 어떤 내용인지를 자세히 살펴보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에서야 논문 1저자, 2저자 등 개념이 있었지 당시엔 그런 개념도 잘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며 "조 후보자 딸이 제출한 논문에 제1저자로 돼 있든, 제3저자로 돼 있든 그건 중요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심동준 안채원 기자
조국 딸이 저자로 올라간 논문이 에세이(essay)인지 아티클(article)인지 규명
연구참여자 명단에 조국 딸이 고등학생이 아닌 박사 학위자로 기재된 사유는 오류로 해명.
오류가 아니라면 기재한 사람과 책임 소재는?
단국대, '조국 딸 논문' 조사 착수..."결론까지 1년"
[앵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제1 저자 논문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단국대가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고등학생 인턴 신분으로 해당 연구를 주도했는지가 핵심인데, 학교 측은 최종 결론이 나오기까지 1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경국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단국대 연구윤리위원회가 조국 후보자 딸의 논문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결정했습니다.
핵심 조사 대상은 2주간의 인턴십 참여만으로 의학 관련 논문에 제1 저자로 등재된 게 가능했는지 여부입니다.
또 인턴십 프로그램이 조국 후보자 딸의 대학 진학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급조된 것인지,
연구참여자 명단에 고등학생이 아닌 박사 학위자로 왜 기재됐는지도 포함됩니다.
윤리위는 이달 안에 예비조사부터 시작할 방침입니다.
[강내원 / 단국대 연구윤리위 위원장 : 크게 봤을 때 언론에서 보도된 소위 의혹에 대해서는 전부 다루게 됩니다. (이번 달 예비 조사 시작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리위 첫 회의엔 당시 연구를 주도했던 의대 소속 장영표 교수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진상 조사 과정에선 장 교수뿐 아니라 조국 후보자의 딸도 출석 요청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내원 / 단국대 연구윤리위 위원장 : (조 후보자 딸 출석요청 따로 하실 계획 있나요?) 조사의 전반적 절차나 방향은 비밀로 돼 있습니다. 추측하실 수 있을 것 같고요.]
학교 규정에는 연구에 기여하지 않은 자에게 감사 표시나 예우 등을 이유로 저자 자격을 주는 것을 부정행위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부정행위' 판정을 받게 되면 연구 실적은 철회되고, 장 교수는 교내 징계위에 회부됩니다.
조사 결과는 교육부와 학회 등에도 통보되기 때문에 추가 조치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논문 자체가 무효 처리되면 조국 후보자 딸의 고려대 입학 취소도 이론상 가능해집니다.
단국대의 연구윤리 규정을 보면 본 조사는 90일 이내 완료해야 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사유가 있다면 조사 기간을 연장할 수 있어서, 최종 결과가 나오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국대 관계자 : (최종적으로 결과가 나오려면) 1년 이상 걸려요. 최소 1년입니다. 저희가 봤을 때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논문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시간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YTN 이경국[leekk0428@ytn.co.kr]입니다.
"억측일 뿐" 조국 딸 지도교수 각종 의혹 조목조목 반박
노환중 부산의료원장 "장학금은 개인적인 기부일 뿐, 대가 바라지 않았다"
"조국 후보자 딸, 학업 포기하려해 격려 장학금 수여했지만, 유급 이후 중단"
"일부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지만 억측은 바로잡아야 한다"
◇ "장학금은 개인적인 기부일 뿐, 대가성이라는 의혹은 억측"
노 원장은 22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지도 학생인 조국 후보자 딸에게 지급한 장학금은 자신이 개인적으로 마련한 것이라며 각종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먼저 노 원장은 조 후보자의 어머니인 박정숙 웅동학원 이사장에게 그림을 기부받은 대가로 장학금을 지급한 게 아니냐는 의혹은 '억지 추정'이라고 주장했다.
노 원장은 "2015년 10월 7일 부산대학교 간호대학 1회 졸업생이자 간호대학 동창회장과 발전재단 이사장을 지낸 박정숙 웅동학원 이사장으로부터 국선에 입선한 그림 4점을 기부하겠다는 연락을 먼저 받은 것으로 기억한다"라며 "기증 행사에서 당시 서울대학교 법대 교수이던 조국 후보자를 만났지만, 장학금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라고 주장했다.
또 "조 후보자 딸에게 지급한 소천장학금은 장학 기준에 따라 지급되는 공식 장학금이 아니라 학업에 대한 격려를 목적으로 2014년 개인적으로 마련한 것"이라며 "병원에 그림을 기증받고 그 대가로 개인적인 장학금을 마련했다는 기사는 이치에도 맞지 않는 억지 추정이다. 어떠한 개인적인 영달도 추구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
◇ "조 후보자 딸, 학업 포기하려 해 격려 차원에서 장학금 지급…유급 후에는 장학금 주지 않았다"
노 원장은 개인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하게 된 이유와 수여 내용 등을 상세히 공개하며 조 후보자 딸 역시 '격려' 차원에서 장학금을 지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 원장은 "2013년 모친이 별세하신 뒤 조의금 등을 모아 개인적인 뜻을 가지고 2014년부터 기부를 시작했다. 2014년에는 매 학기, 학년 당 1명씩 125만원을 수여했고 2015년에는 100만원씩 지급했다"라며 "2016년부터는 이를 줄여 학기 당 1명에게 200만원씩, 매년 400만원을 기부해 지금까지 16명에게 3천400만원을 수여했다"라고 설명했다.
노 원장은 "조 후보자의 딸은 당시 유일한 1학년 지도 학생이었다. 2015년 1학년 1학기에 유급된 뒤 2016년 다시 1학년으로 복학했지만, 자신감을 잃고 학업을 포기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라며 "격려 차원에서 '유급만 당하지 않는다면 장학금을 주겠다'라고 약속했고, 조 후보자 딸이 이후 6학기 동안 유급 없이 진급해 장학금을 수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 후보자 딸은 4학년 진급을 앞둔 2018년 3학년 2학기에 다시 유급을 당했다. 이에 올해 1,2 학기에는 면학에 힘쓰는 다른 학생에게 매 학기 200만원의 소천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라며 "조 후보자 딸이 유급을 당했는데도 장학금을 지급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 후보자 딸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대가로 부산대학교 병원장직에 지원했다는 논란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노 원장은 반박했다.
노 원장은 "올해 1월 부산대병원장 직에 지원했지만, 결과적으로 후보군에 들지 못했다. 장학금을 준 대가로 당선에 도움을 바랐다는 이야기는 추호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부산의료원장 임명 역시 공모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선정됐다. 과도한 의혹 제기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스승으로서 제자의 유급 관련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각종 과장·왜곡 보도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었지만, 참을 수 없는 억측과 인신공격성 이야기가 확대·재생산되고 있어 부득이하게 이를 바로 잡고자 한다"라며 "대가를 바라거나 부정한 이유가 있었다면 장학금을 줄 것이 아니라 학생이 유급되지 않도록 하는 게 더 이치에 맞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노 원장은 "다만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학생에게 연속으로 장학금을 주었냐는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인다"라며 "지도 학생의 학업 포기를 막겠다는 우매함에 대해 깊이 성찰한다"라고 덧붙였다.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Dongsu Jung
이렇다 저렇다 그만 떠들고, 청문회에서 검증합시다...
왕비
조국 지지합니다!
소도리꾼
적폐들이 최후발악하는중
조국 꼭 돼어야한다
수철사오
아주 일반적인 입학과정을
특별하게 만들고 부풀려서
한사람을 조리돌림하는 언론들과 댓글부대에 그 잔인함앞에
시민들이 시험을 받고있다.
노무현대통령님때는 잔인한 선동에 그대로 넘어갔지만
깨어난 시민이 그대로 지켜보고 있지 않을것이다.
세월호사태때도 그렇게 잔인하게 했지만
결국은 다수 시민들에 상식이 중심을 잡았다.
물론 요즘도 세월호기사에는 어김없이 이상한 선동댓글들이 달리지만
그래도 다수 상식은 중심을 지키고있다.
과연 좌우쌍으로 그야말로 대규모 물량전에서
다수상식적 시민들이 흔들리지 않을지?
blue_ember
인사청문회 언제 하나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가 나오는
인사청문회를 꼭 보고 싶습니다.
lkb
조국으로 끝까지 가자!
판.검사들 개혁해서 국민에게 권력을
되돌려야한다
김명곤21시간전
그때 유행한거지
아무것도 아닌걸 호들갑이지
Gtyf6721시간전
언론들 미친 조국 죽이기 광기수준
노무현 죽이던 수법 같다
10년전 입시사정관 제도를 비판하라
지금잣대로 비판하는게 옳은거냐
논문제1저자란 언급은 하지도 않았더라
자신의 스팩을 쌓아 그당시 입시 제도로 학교간것이다
딸영어 실력은 최고 레벨이었더라
우마에라21시간전
그때는 물론 불과 2~3년 전까지 소논문이 난리도 아니었지. 지금 집회하는 스카이 학생들 중 소논문이 생기부에 없는 사람만 조국 비판하라.
해피네스20시간전
서연고 수시전형 모두 전수 조사합시다
당신들은 어케 입학 했나 열라 궁금해지네..
그땐 지향했던 것이 지금은 비난과 부정입학이란다
열심히 산 조국딸아...
이 미친 대한민국에서 떠나 가진 능력, 열정 맘껏 발휘하며 사시라..
당신을 정유라라고 폄훼하고, 당신을 부정입학이라고 조사하라는 서울대,고대 학생들(일베)
유지경성18시간전
내가 아는 사람은 아들하고 딸을 초등학교때 중국으로 유학 보내더니 큰애는 고려대학교 중국어학과에 언어 인재인지 뭔지로 수시 합격 했고 딸내미는 수원외고로 입학해서 똑같이 언어 인재인지 뭔지로 고려 대학교에 수시로 합격했다. 그 기간도 2014년이었다. 그 사람도 자식들 좋은 대학 보내겠다고 여기저기 알아 보고 하더니 어려운 살림에도 와이프하고 자식들을 몇년동안 중국에 보내고 거지처럼 살은 거고 결과적으로는 성공을 한 거다. 조국을 탓하지 말고 국가적인 시스템을 탓해라.
늘지기16시간전
어느 부모가 주어진 입시요강을 무시하고
자기 딸에게 너만 평범하게 준비하라고 하겠는가!
그 당시 입시 시스템에 맞추어
최선의 노력을 다한 학생에게
넌 잘난 교수 아빠를 두었으니
넌 강남에서 잘 사는 집안 학생이니까
네 가정은 진보 좌파니까
그냥 평범하게 준비해서 지방대학에 시험을 보라고 강요할 수 있겠는가!
적폐 언론, 매국 자한당, 적폐 세력의
마지막 발악을 이 기회에 척결해야 한다.
우공이산20시간전
유성룡소장 진실을 말씀하시네
이명박근혜 가 만든제도 학종
자유한국당 소속 자녀들은 훨씬더 할것
수기치인20시간전
이번 기회에 국회의원 자녀들 대입 다 파보자
Ssunny21시간전
조중동 및 종편 인터넷 찌라시들 동원해 뭐든 부풀려 조국 임명 막겠다는게 친일 자한당의 전략. 친일파에 뇌에 국민 국가 사라진지 오래이고 오로지 권력 다시 잡아 기득권 놓치지 않겠다는 야욕만 가득. 그새 잊었나. 지난 9년 자한당이 무슨 짓거리를 해놓았는지.
토머스20시간전
황교안 아들 병역 비리도 캐보자.
황교활은 두드러기로 면제. 아들은 그냥 면제?
황교활 아들은 돈으로 해결한거 같다는 추측!!
https://news.v.daum.net/v/20190624135400194
골드드래곤19시간전
따져보면 전부 가짜뉴스들이 판을 치고있습니다.
당시 아무런 문제 없는 것들입니다.
하늘호수21시간전
기형적 입시제도의 문제. 현재도 진행형 ----!!!!
희망을 꿈꾸다18시간전
그런데도 십년전 이명박정권에서 권장했던 제도 입시전형으로 들어갔는데 이제와서 혼자만 특혜받은것처럼 난리치니 스펙쌓아 수시로 들어간 그 많은 학생들은 뭐라하는지 묻고싶네요
picle7919시간전
의혹에 의혹을 부풀리는데 신난 자한당
매국노 놈들 자식 다 조사해봐.
더했으면 더 했지 덜하진 않았다.
그렇게 의혹이 많으면 얼렁 청문회를 여는게
상식적인데.
청문회를 여는건 싫단다~ 왜?
뚜껑열어 사실관계 따져보면 별거 아닌거거든
goddnsquf17시간전
이제서야..
그동안 부정입학 한것처럼 한학생을
만신창이 만들어놓고
이제 이런 기사 올리는 기레기들아
양심이 있으면 너네들 그렇게 살면 안된다
너네 자식들도 그 시기엔
다 그렇게 해서 대학보냈잖아
그날을 위해 다함께9시간전
조국딸이 부정입학이라면
입학사정관제, 학종 대부분 부정입학이라고 본다
MB때 도입 입학사정관제로 특목고와 자사고는 자소서와 생기부에 쓸 스팩만들기에 올인함 특목고인 한영외고도 학부모인 단대 의대교수에게 요청 학부모인턴십을 개설, 2명학생참여, 한학생은 힘들어 중도포기, 조국딸만 2주간 천안까지 통근하며 영문보고서 작성을 주도, 책임교수가 제1저자로 한것임
제1저자가 잘못이면 책임교수가
인턴십이 문제라면 한영외고가 책임
입시제도에 따라 열심히 한 조국딸이 뭘잘못했다고 기레기들아 인격살인하냐?
입시의 80%인 수시 포기하란 말인가💐
호빵9시간전
우리아들 입시때였는데 다들 그런식이었다
이명박때 입학사정관이니뭐니 새로생겨서
모두들 적응하고 스펙챙기느라 학부형들이
우왕좌왕 하던때였다
내가 볼때는 아무런 문제안된다
cliff17시간전
봉사활동, 수상, 독서. . . 등등등. .
준비되지 않은 교육제도로 아이들이 엄청 혼란과 고민을 하던 시기. . 지금ㄷᆞㅛ 그렇지만. .
학교 믿고 열심히 한 실적을 자한당과 기레기들이
한순간에 이상하게 변질 시키네. .
지금의 10%만 리명바끄네 아니 순실이 검증했어도 나라가 폭망은 안했쥐. .
엔젤16시간전
현직 교사로서 학종의 장점을 한번 정리해봅시다.
1. 교사도 이해할 수없는 복잡한 방정식 전형으로 사교육 업체 이용이 증가하여 소비촉진 경제기여
2. 공부를 못해도 뭔가 잔뜩 준비하면 좋은 대학갈 수 있다는 망상을 심어주어 학생들의 행복도 증가
3. 생기부 고쳐달라고 학생들이 계속 찾아와 교사와 학생간의 스킨십 증가
4. 대학들의 입학 전형료 수입 증가
5. 자식 공부못해도 돈으로 쌓을수 있는 스펙이 많아 부유층의 입시 만족도 증가
그 외 17가지 정도....이렇게 장점뿐인 학종을 교육부는 계속 확대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상
lercya12시간전
요즘 보면 조국이 아니라 조국 딸이 법무부 장관 후보인줄, 그리고 최근도 아니고 10년 전 입시를 왜 지금 기준에서 평가하지? 그리고 10년 전이면 이명박때잖아?
피파라지20시간전
그시절 유행했다면
저런사람이 한둘이 아니란거네
그런사람들 몇명이 있었는지 쯤은 조사되겠지?
팩트체크해라
음해인지 변명인지 확실히 해라
강가뜰가10시간전
그 당시 웬만한 입시생들은 포트폴리오 만드는게 중요한 항목이었다
특히 소논문과 다른 논문에 이름 올리는건 거의 필수였다
지금 생기부 자소서가 중요한것처럼..
그 당시 포트 폴리오 학교 외부 활동(학습캠프등)가짜로 자료 만들어내는거 거의 다반사였는데
하물며 외고 자사고는 어떠했을까?
그러다 그 입시행태가 문제가되서 지금은 소논문 학교외 외부활동 인정 안하는 시스템으로 바뀐거지..
그래서 생기부 자소서 컨설팅 학원들이 생겨난거고
지금 늦은 예비역 대학생들 중에는 특히 스카이 학생들은 다 알고 있을건데..
참고로 울 아들 29살~
지금12시간전
10년 유행했던 입시사정관제도였죠. 많은 비판 끝에 수시전형이 쪼오끔 바뀌고 있는거구요.
서울대 고대생들은 현재의 입시제도 문제점을 비판하는데 먼저 촛불을 들기를 바랍니다. 지금 손에[ 든 촛불은 내 이익에 손해를 본것같아 억울하다로 비춰지네요...
abba15시간전
당시 대입평가제도가 헛점이 만호고 미흡한 상태에서 학부모들이 능력껏 스펙을 쌓은 것이다. 국민정서법을 적용하려면 공정하게 당시의 모든 입학생들을 전수조사해서 부정입학으로 대학학력취소시키고 다시 대입시험보도록 하면된다. 이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당시 발생한 사항은 인정하고 이제부터라도 대입제도를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도록 제도개혁에 힘써야 한다. 10년전 제도에 적응한 학생에게 국민정서법을 들이대면 어쩌라는 것이냐. 마녀사냥 하라는 것이냐. 조국은 지금의 우리나라를 개혁하고자 의지가 뚜렷하다. 법무장관이 되어야 한다.
coala21시간전
그 당시 가장 중요한 건 내신등급이 제일 중요하고 공인외국어성적, 독서이력, 봉사시간, 경시대회 수상 성적이며 나머진 참고자료 맞음, 근데 한영외고 내신성적은 공개 안하냐, 난 요게 제일 궁금함
홍대감8시간전
자한당 애들도 아마 잘알고 있을거다.
조국 딸의 문제가 별문제 아니라는 걸.
단지 우리국민들이 가장 민감해 하는 입시문제를 건드려서 조국을 낙마시키는 것이 목적이라면 뿐.
JBY8시간전
이런 기사가 너무 늦었다!
이미 조국 딸은 부정한 방법을 정유라처럼 대학 간 것이 되었다!
수백개의 악의적인 기사가 나올 때 바로 반박하는 기사가 나왔어야했다!
지금 28살먹은 여자아이 입시를 지켜본
나는 생생히 기억하는데
그때는 그랬다.
그리고 고교생 논문 발표회도 무지 많았고
각 대학에서도 그런 프로그램이 유행처럼 있었던 시기다!
관심있는 부모들은 자기자식들 최대한으로 참여시켰다!
28살의 자식을 가진 부모들은 침묵하면 죄 짓는것이다.
말해야한다! 그땐 그랬다고
쭉정이12시간전
맹바기 "어린지" 작품 아니었나?!!!!!
지금 대학생들 뭔지도 모르고 선동하는거........
한숨만 나온다.
윤주호10시간전
궁금해서 그러는데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조국인가요 조국의 딸인가요?!
또 지금까지 의혹이.아닌 실제로 조국교수가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거나 권위를 이용해 불공정한 행위가 드러난게 있나요?!
왜 자한당은 그러한 의혹들에 자신이 있으면 청문회때 밝히면 되지 왜 청문회 일은 차일피일 미루며 언론플레이와 국민을 분열 시키고 있나요?!
그럼 조국이 아니라면 발목잡기식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대안을 제시해 보시죠!!
수로부인18시간전
어느 입시 전문가가 사실상 어학으로 뽑았다는지 이름을 대 장사 다했으니까 어학실력 엇비슷하고 스펙 싸움인데 그게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고 허위 스펙 기재에 학술 논문에 기여도 안하고 제1저자가 됐다는게 문제잖아 논점흐리기야 지금? 의전원 면접 시험전에 전화해서 호텔 추천해 달라고 했다며 우리가 우수워? 설대 대학원 장학금이도 왜 준지 불명확하고 부산대 장학금은 장학법까지 고쳐서 지급하고 의전원 때 이례적으로 전체유급 구제했다며 그거다 불법 아냐? 니네 이럴래 정말!
핑크사랑20시간전
나도 아들을 그때당시 대학을보냈지만 유행이라는 스펙쌓기? 웃기고 자빠졌네 그유행이란것도 결국 기득권층의 유행이였겠지 내주위에서 스펙쌓기위해 저렇게까지 한 부모는 듣도보지도 못했네
방탄소녀8시간전
그때 뉴질랜드서 5년 학교다닌스펙으로 수능도 안치고 의대갈수있다고,나한테 미적분 과외받은 학생도 있었다.부모가 강남 치과의사였는데,의대를 그런방법으로도 갈수있다는것에 깜놀랬다.
cross20시간전
수시전형 폐지가 정답이다.
빽 없고 돈없는 일반 서민들에겐
그들만의 리그였지
당시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래
그걸 싸잡아 비난하던 사람이
조국이야
그것땜에 비난 받아야 마땅하고
그 짓하는데 선봉을 서야 했니?
그 이중성에 분노하는거지.
자한충몰살19시간전
그 시절 입시 제도를 이용한건데 뭔 특혜고 불공정이라는건지...
따지려면 그 제도 만든 이명박에게 따져야지...
moon20시간전
조국딸을 물론, 당시 부정입학자들을 전부 조사해서 입학취소시켜야겠네요
Grand Storm11시간전
소논문 쓰기가 하도 폐단이 심해서 사라진 게 극히 최근인데 무슨 인사돌도 아니고 물고 뜯고 씹고 맛보고 뭐하는 짓들인가 모르겠다.
바람타는섬12시간전
같은 시기에
서울대
연대
고대
수시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 전수 조사하라.
누구나 일고 있는 진실을.
자한당과 토착왜구들이 자신들이 친일행각 감추려고 가짜뉴스를 만들어내고
적폐언론들이 퍼나르고 재생산한다
몰염치한것들.
향기로운10시간전
그 당시 입시사정관 때문에 바뀐 입시제도로 인해 학부모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우왕좌왕 했던게 생각이 나네요. 제대로 된 입시제도가 마련되지 않아 생긴 일로 의혹만 키우는 언론도 문제에요.
미원중독자8시간전
서민들할테는 괴리감이 있고 화도나지만
결국 MB가 만든 있는집 자식들을위한 입시제도에서
합법적으로 들어간걸 어케함?
그럼 그때 정책만든 MB랑, 비서관,행정관,교육부직원등등
그리고 조국 딸과 같은 케이스로 입학한 다수의 사람들도
죄다 콩밥 먹여야겠네?
새벽안개8시간전
당시 입학사정관제가 생겼지
그래서 특목고 학생들 스펙쌓기 열풍이 불었다.
그렇게해서 대학들어간 학생들이 모두 잘못이라고 지적질이다.
당시 법과 제도를 유리하게 이용한 학생들에게 불법이라는 낙인을 찍고 있다.
조국 한사람 찍어내기위해서?
누가?
자한당 패거리들이
바미 패거리들이
고대,서울대,부산대 촛불 주동자들이!
법과 제도를 탓해야 마땅한것 아닌가?
성아12시간전
얼마 전까지 소논문 정도는 기본 스펙이었다. 이런 걸 공정 운운에 정유라까지 들먹이는 기레기들과 자한당 패거리들 보고 진짜 적폐 청산이 멀다는 것을 깨달았다.
.....................
첫댓글 자유일국당이 만든 제도에 따라 들어갔는데
이제와서 멀 어쩌라는 것인지...
서울시 교육감 이명박정부때 권장하던 제도였다는 대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말씀하였는데 동감합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의혹이 있으면 청문회에서 하면 될것이지...
글쓰신분 “조민”씨 사진을 이렇게 개재하시면 문제됩니다. 2019.12.4 다음에서 “학종”을 검색하면 이까페의 이혜선씨글과 조민씨 얼굴이 나옵니다. 모자이크 처리하시던가 하셔야합니다.